7월 3주차 속회 예배지
2026년 7월 19일
마음을 여는 찬양
찬송가 524장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 찬송가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복음성가 ‘아버지 사랑합니다’
함께 나눌 말씀
본문 : 요나 1장 1-3절 / 제목 : 하나님의 사람이 불순종 할 때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요나가 순종하지 않고 도망가는 장면입니다.
요나는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던 선지자였고,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리던 요나가 어느 날 하
나님의 말씀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고 하셨을 때, 요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해
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고 말합니다.
찬양하다가 하나님을 만났고, 기도하다가 은혜를 받았고, 예배
중에 주님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만남이 진짜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우리의 말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변화의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입술에서 찬양이 나옵니다.
큰 목소리로 노래하지 못해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예수님을 향한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둘째, 기도의 자리를 사모합니다. 기도는 능력이나 은사를 받기 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자리입니다.
셋째, 말씀을 깊이 묵상합니다.
말씀을 단순히 읽었다는 표시를 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나를 깨뜨리고 하나님의뜻을 분별하기 위해 읽는 것입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지켜 주는 하나님의 안전장치입니다.
그런데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니느웨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앗수르의 수도였습니다. 요나에게 니느웨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 곳,용서하
고 싶지 않은 민족, 구원받길 원치 않는 원수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곳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죄악이 가득한 니느웨를 무조건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어 살리시는 데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니느웨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 생각만 해도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삶이 되다
은혜가 진짜라면, 우리는 내 감정과 상처만 붙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용서받고 싶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나도 그 사랑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내 기준과 감정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요나의 불순종은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닙니다. 큰 불순종은 작은 불순종이 쌓여서 생깁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작은 말씀을 무시하고,
내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작은
순종을 미루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불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사건과 환경을 통해서도 들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영적인 안테나를 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기준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예배를 어떻게 드리셨을까요? 예수님이라면 기도의 자리를 어떻게 여기셨을까요?
예수님이라면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셨을까요? 예수님이라면 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셨을까요?
이질문 앞에 서면 많은 답이 분명해집니다. 우리는 내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마침 배가 있었고,뱃삯도 낼 수 있었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이 잘 풀린다
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불순종의 길에서도 상황이 열릴 수 있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떠났는데 돈을 벌 수 있고, 기도의 자리를 떠났는데 편안할 수있고,
사명의 자리를 피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셨고, 요나가 탄 배는 거의 깨지게 되었습니다. 불순종의 길 끝에는 참된 평안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하나님을 만
난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때 내 생각과 다르고, 내 감정이 따라오지 않고,
내게 손해가 되는 것 같아도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이 없으면 믿음은 말뿐인 믿음이 됩니다.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이 기뻐하시
는 삶을 살아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후회의 인생, 마지막에 무너지는 인생이 아니라 끝까지 주님의 손을 붙잡고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질문
1. 나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답게 말과 태도와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불순종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3.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순종 했을 때 받았던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공동 기도제목
4. 담임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의 건강과 영성을 위하여
5. 방주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6. 환우들을 위하여
7.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8. 다음 세대를 위하여 (청년부, 청소년부, 초등부, 유치부, 영유아부)
https://youtube.com/shorts/v7GH8CNNwMg?si=CjoSiICWWua1T2eU
7월18일 토요일 기도모임
https://www.youtube.com/live/w9iU4HRW29E?si=KAfWuQkm6wHKB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