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산(武陵山)-565m
◈날짜 : 2022년 11월 1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 감계아내2차@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 30분 (8:33-14:03)
◈찾아간 길 : 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20번(8:11)-흥안웰가@정류장-17번(8:15-32)-감계아내2차@정류장
◈산행구간 : 감계아내2차@정류장→노스빌골프스크린→조롱산→감계무동쉼터→소목고개갈림길→창원‧함안경계임도→무릉산등산안내판→무릉산→임도→리라유치원→무량사→신음마을정류장
◈산행메모 : 22개월 만에 만난 산행 들머리 정류장인데 이름이 달라져 헷갈리게 만든다. 작년 1월 5일엔 힐스테이트1차. 오늘은 이렇게 달라진 이름이다.
오른쪽 건널목을 향하다
돌아본 그림.
건널목을 건너 도로를 왼쪽에 끼고 인도 따라 진행. 노스빌골프스크린을 앞두고 도로 건너 청송심씨 재실. 그 위 가을옷을 입은 조롱산.
도로를 무단횡단하면 이정표.
오른쪽에 조롱산안내판.
옆엔 에어건. 축대를 오른쪽에 끼고 산길로 올라선다.
마른 계곡을 건너 통나무계단으로 치솟는다.
왼쪽으로 마당바위를 만난다. 마당바위서 굽어본 노스빌골프스크린. 미세먼지가 짙게 자리했다.
조롱산에 올라선다.
뒤따라오는 탐방객이 반갑다.
내려서다 돌아본 고스락.
전망바위를 만난다. 왼쪽 건너에 농바위상봉.
그 오른쪽으로 양미재, 양목이고개.
청룡산 오른쪽으로 잠시 후 만날 감계무동 쉼터 봉.
평상을 오른쪽 뒤로 보내며 계단 따라 내려간다.
안부 갈림길에 내려선다.
절개지도 통과한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런 길이 기다린다.
감계무동쉼터에 올라선다.
돌아본 쉼터.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 왼쪽은 소목고개를 거쳐 청룡산으로 이어진다.여기서 무릉산은 능선 따라 직진한다.
계단도 만나며 뚜렷한 길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무동STX칸 2차@로 직진한다.
마주치는 탐방객이 반갑다.
임도에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조롱산1.8, 감계무동쉼터1.1km다. 함안레이크힐스 방향 임도를 따라간다.
만나는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정면에 보이는 농원 앞을 지나간다.
이어지는 임도.
모습을 드러낸 무릉산.
차량소리가 가깝다. 산허리에 보이는 건물은 단감과수원 농막. 나중에 길이 끝나 돌아나올 그 농막이다.
2차선 도로를 만난다.
오른쪽은 이런 안내판.
왼쪽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산길 입구.
무릉산안내판.
이정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쌍묘를 지나 좁아진 산길.
왼쪽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난다.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왼쪽으로 흐릿한 길.작년에 내려온 길인데 나무가 자라 더 좁아졌다. 임도 따라 농장으로 들어가면 지름길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는 단감과수원에서 끝이다. 농막 안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노인이 여기는 등산로가 없단다. 등산객이 없어 예전에 다니던 샛길도 사라졌단다. 나무아래로 여기저기 떨어잔 감이다. 맛을 보니 당도가 높다. 작년에 내려왔던 길로 돌아온다. 14분이 흘렀다.
거미줄이 걸리지 않으니 다행.
문패를 갖춘 무덤도 만난다.
올라가는 낙엽길이 미끄러운데 도토리도 보인다.
귀하게 만나는 리본.
이정표를 만난다. 앞으로 무릉산정상 0.4km.
바위도 만난다.
무릉산에 올라선다.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정상을 지키는 무덤을 보니 올해는 자손들이 찾아오지 않았구나.
직진으로 내려간다.
낙엽에 덮인 길이다.
반가운 리본도 만난다.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이런 바위도.
다듬잇돌을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부러진 나무도 보인다.
막아선 쌍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하니
쉼터바위.
중심을 잡기 어려운 내림이라 미끄럼도. 부부리본도 보인다.
부러진 소나무가 길을 막아 우회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농장으로 내려서는 지름길이다. 지금은 묵은 길이라 뚜렷한 길로 직진한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돌무더기가 반갑다.
올라서니 아래로 연못과 차량. 산길을 벗어나는 임도다.
왼쪽으로 농장.마른 밭에 물을 주는 주인도 보인다.
농장 위로 구사봉.
가까이서 본 연못.
임도로 나와서 돌아본 그림. 왼쪽이 산길에서 내려선 임도.
오른쪽으로 임도 따라 내려간다. 문이 닫힌 농장.
타조농장도 있구나.
건너에 옥녀봉?
살랑이는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다.
오른쪽 농장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얼핏얼핏 보인다.
모과나무도 만난다.
우리에 갇힌 개들이 한꺼번에 짖어대며 적막을 깨뜨린다.
리라유치원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단감나무를 여기서도 만난다.
건너에 무량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무량사인데 오늘은 염불소리도 없이 조용하다.
오른쪽 돌계단으로 내려서면 주차장과 신음마을로 이어지는 임도.
오른쪽 위로 지나온 무릉산.
임도를 따라가니 왼쪽에서 내려오는 주임도와 합친다.
산아래로 아파트가 보인다. 조롱산이 저 근처로 보이는데.
왼쪽 아래로 신음저수지.
모롱이를 돌아가니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임도와 합친다.저기서도 왼쪽으로 내려선다. 돌아본 무릉산.왼쪽 위로 백월산.다리를 건너니 도랑. 도랑 오른쪽은 신음마을, 왼쪽은 양촌이란다.
북면으로 가는 버스가 지나간다.
신음마을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걸어온 거리는 11.54km.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무릉산.
#신음마을정류장-17번(14:08)-북면사무소정류장-24번(14:33-54)-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