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각산(兩角山)-411.8m
◈날짜 : 2023년 11월 12일 ◈날씨 : 흐림
◈찾아간 길 : 구암주유소(5:54)-산인요금소-마이산휴게소(7:34-59)-왼주요금소(8:22)-동군산요금소(8:51)-무창포요금소(9:17)-상화원(9:29-10:39)-보령댐통나무집
◈들머리 : 충남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 보령댐 통나무집
◈산행시간 : 3시간28분(11:03-14:31)
◈산행구간 : 보령댐통나무집→폐광동굴→계단→계단→계단→양각산→289봉→양각산정상석→체육쉼터→계단→도로→보령댐통나무집
◈산행메모 : 등산로입구 왼쪽에 에어건과 이정표가 보인다.
영각산 등산로 안내판. 반사되는 빛으로 그림과 글자 이해가 어렵다.
이정표.
정비된 돌길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돌이 흘러내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쌓은 석축도 보인다.
암벽을 오른쪽에 끼고 돌아 올라간다.
폭우에 유실된 탐방로도 만난다.
굴이 보이는데 폐광동굴?
유실된 등산로로 올라가다 만난 이정표.
여기도 폭우에 유실된 길.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올라서니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인공으로 쪼갠 흔적도 보인다.
지나온 길바닥은 이런 바위가 잘게 부서진 돌이다.
돌아보니 아래서 얼굴을 내민 보령호.
솨아 비 오는 소리인데 싸락눈이 내린다. 곧 녹는 눈이다. 다시 S자를 그리며 올라간다.
모여 있는 싸락 눈.
위로 하늘이 보인다.
올라가서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이런 계단도 만난다.
능선에 올라서면 벤치와 이정표.
오른쪽으로 정상 841m다.
오른쪽으로 낙엽에 묻힌 계단 따라 올라간다.
올라서니 돌밭을 지나는 봉이 기다린다.
봉에 올라서니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안부에 내려서니 낙엽에 묻히는 체육기구.
봉에 올라서니 내려가는 길에 벤치도 보인다. 그 뒤에서 봉도 다가선다.
새로 나타난 봉도 내려가서 올라간다.
정상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의 능선.
나무 뒤로 보령호.
여기도 벤치인데 찾는 정상표지는 없다. 주위 지형을 보면 여기가 정상이다. 하지만 정상석은 더 가야 있단다.
진눈깨비가 내린다. 여기서 점심.
식사를 마쳤으니 커피도 마시고.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안부를 지나 올라가는 길도 암릉. 낙엽 아래 숨은 돌이 신경쓰이게 한다.
이정표를 앞두고 내려온 암릉을 돌아본다.
낡은 이정표를 보니 오른쪽으로 100m 위치에 정상이다.
여기서도 암릉을 만난다.
올라서니 반가운 정상석.
보령호에 떠 있는 태양열판.
정면 왼쪽으로도 보령호가 이어진다.
벤치와 정상석.
같이한 산님들.
이런 표지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길도 사라진다.
하산방향이 아니라는 연락에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정상석.
이정표를 다시 만나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내려가니 바위 허리에 고정된 밧줄.
줄을 잡고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평상, 벤치, 체육기구도 보인다.
이정표를 보니 정상에서 81m 내려왔다.
여기도 이정표.
난간 줄 따라 쏟아지는 낙엽 길.
오른쪽은 수직 암벽이다.
조심을 하는데도 엉덩방아를 찧는다.
낙엽에 덮인 목계단도 보인다.
여기서도 체육기구와 벤치를 만난다.
경사가 작아지며 솔숲이다.
다듬어진 묘지를 보니 산도 어느덧 끝자락이다.
아래로 도로가 보이고 그 위로 정상에서 보였던 태양열판이다.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오른쪽 위로 암봉.
멀리 보령호의 둑이 보인다.
왼쪽으로 보령호.
지나온 도로.
정상에서 돌아선 길이 여기로 이어지겠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 차량통행도 한산하다. 왼쪽으로 k water 울타리.
오른쪽으로 흘러내리다 멈춘 바위도 보인다.
다가선 보령호 둑.
왼쪽 나무 아래로 통나무집. 오른쪽 등산로 입구에 우리 차량도 보인다.
등산로 입구.
통나무집을 뒤로 보내면 보령댐 안내판과 빗돌.
돌아본 통나무집. 등산로입구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에 앞서 보령죽도에 조성한 상화원을 찾았다. 상화원 입구에 매표소.
상화원은 이런 곳이다.
탐방로는 일방 통행.
돌아오는 길에 신성리갈대밭도 돌아본다.
#승차이동(14:35)-춘장대-동서천:신성리갈대체험관(15:03-16:05)-동군산요금소(16:14)-완주(16:40)-함양휴게소(17:28-38)-산인요금소-합성동(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