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산(巨流山)은 고성의 명산 중 하나로 산 높이가 570.5m로 고성음에서 동쪽으로 3km가량 떨어진 들판 가운데 솟아 올라 일명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는데 이는 산 모양이 알프스 산맥의 마터호른산을 닮았기 때문이라 한다. 산이 거류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해가 지는 저녁 무렵 부엌에서 밥을 짓던 처녀가 밖으로 나와보니 커다란 산이 걸어가는 것을 보고 부찌갱이를 두드리면서 '저 산이 걸어간다.' 라고 세 번 외쳤더니 그만 산이 그 자리에 멈추었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어며, 8부 능선에 위치한 거북바위는 거북이가 정상을 향해 오르는 형상으로 자손이 귀한 집안의 아낙네가 거북바위를 오르면 자손이 번창함과 동시에 수명도 연장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산의 정상 주위에 돌을 쌓아 만든 성은 소가야 마지막 왕이 신라의 침입시 피신처로 사용하였으나, 신라가 가야를 합병함에 따라 폐성(廢城) 되었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산성이 곳곳에 성벽의 자취가 남아 있다. 장의사(藏義寺)는 사적에 의하면 신라 때 전국을 순방하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서기 632년)에 창건한 고찰로서 수목이 우거진 남쪽 기슭에는 많은 돌탑을 세워 수많은 신도의 기도 처이자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첫댓글 전흥수 이상제 이미영 전미화 김용환 유한근 김부순 탁광희 심만섭 황병주 라민자 11명
박헌규,이은영,오석인,나금희 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양호,오미순 2명 예약 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숙희 김애란 김호연 예약 합니다
최형륜 예약합니다
장정대 윤덕병 예약합니다
유혜숙 권성조 이영명 제가잘못해서 예약자에서 삭제가되어내요 오해없으사기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류인걸 외 1명 예약합니다
정종일 김미희 예약합니다
마경수 김덕기 하 란수 예약 합니다
한부석 예약합니다
신진영 예약합니다 제일산부인과 건너편 탑승합니당
신호섭 예약합니다.
이정만 김해숙 갑니다
예약합니다
김미자 예악합니다
황영권외2명 예약합니다
유옥연
예약입니다
심영민 외 1명 예약합니다(부송동탑승)
최영진 외 1명 예약합니다(제일산부인과맞은편)
입금확인
한명란 예약합니다(홈플러스)
권인한 손경희 예약합니다
ㅡㅡ여기까지 마감합니다ㅡㅡㅡ
임인숙 대기예약합니다
한명란 다음에 가야될거 같아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