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암과싸우는사람들[자연치유]
 
 
 
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철학역사 스크랩 권은희 수사과장 동영상모음*정의는 살아 있다*
김형희산야초 추천 0 조회 25 13.08.22 22: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권은희 수사과장 용기있는 발언 동영상

 

 

 

 

 

 

 

 

 

 

권력에 빌붙어 양심을 팔아 먹고 살아가는 자들과...맞서 싸운 이 시대의 진정한

정의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성을 상실시키고 파괴하는 그릇된 교육풍토속에서 자라난 자들에게서 진실의 목소리를 기대할 수는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국회의원으로 지낼 수 있는 줄로 알고... 오만과 독선으로  악마의 얼굴로 양심을 팔아먹는 행동을 하는 파렴치한 인간들 속에서..권은희 수사과장 ..당신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아직까지....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 정의를 위해 진실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그 이름은 권은희  수사과장..

 

당신을 존경합니다...

 

더러운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한송이 연꽃 입니다... 

 

 

 

 

 

 

 

"용기에 박수" 권은희 수사과장에게 응원 릴레이

꽃다발·선풍기·치킨까지…전국 곳곳서 선물 연합뉴스 | 입력 2013.08.22 11:48 | 수정 2013.08.22 11:55
꽃다발·선풍기·치킨까지…전국 곳곳서 선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에게 전국 곳곳에서 격려의 메시지와 선물이 전달되고 있다.

지난 19일 청문회 이후 22일까지 권 과장의 사무실에는 익명의 시민들이 보낸 화분 10여개가 배달됐다.

화분에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글 띠들이 있었고, 청문회 당시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감정 조장 발언을 무색하게 하듯 '부산시민'이라고 리본을 두른 꽃다발도 포함됐다.

권 과장이 증인석에서 땀을 손수건으로 닦아내던 모습을 의식한 듯 스탠드형 선풍기를 보낸 시민도 있었다.

지난 21일 오후 4시께는 치킨집에서 프라이드 치킨 15마리가 배달되기도 했다.

배달원은 권 과장에게 "한 중년 여성이 가게에 들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 앞으로 배달해 달라며 돈을 내고 갔다"고 말했다. 치킨 꾸러미 안에는 손 글씨로 적힌 메모가 담겨 있었다.

또 약 2시간 뒤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 수도권 고교 재학생 7명이 수사과장실을 찾았다. 학생들은 응원메시지가 빼곡히 적힌 4절지와 빵 100여개를 권 과장에게 전했다.

인터넷에서는 권 과장의 증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권은희 수사과장의 용기있는 증언 모음' 영상은 이틀 사이 25만 번 이상 조회됐다.

영상을 편집해 올린 누리꾼은 "경찰의 명예와 양심 지키려 진실을 말하는 모습들 참 고맙더군요"라는 게시글을 달았다.

이같은 격려에 대해 권 과장은 말을 아끼면서도 선물 가운데 '용기와 진실에 찬사를 보냅니다, 충남 공주에서 촌로'라고 적힌 난초 화분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했다.

gorious@yna.co.kr

 

아래   손가락을 한번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