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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곡성 은은가 (단이) '한가로운 뜰 안으로' 정말 들어갈 수 있을까?
단이 추천 2 조회 261 14.07.17 11:1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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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7 13:12

    첫댓글 넘 바쁘시네요^^

  • 작성자 14.07.18 11:37

    어떻게 되었어요?

  • 14.07.17 13:20

    다른곳에는 비가내리지않아 작물이 타 들어가던데 명산에
    논에는 물이 넘실거리니 축복에 땅 이나봅니다
    논속에 우렁이들은 지네들 할일을 잘하고 있겠지요.

  • 14.07.17 18:26

    타고난 일꾼!!!

  • 작성자 14.07.18 11:39

    허걱....

  • 14.07.17 23:41

    사진의 손이 이쁘네요... ㅋㅋ ^^*
    제가 시골와서 느낀 것은 여자는 혼자서 농부가 될 수 있어도....
    남자는 혼자서 농부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왜냐하면... 품앗이 하러 온 사람들 찬거리 밥...다 챙겨 주자면 남자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ㅠ_ㅠ
    그래서 남자 혼자는 못살아도... 여자 혼자는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ㅠ_ㅠ
    즐겁고 행복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

  • 14.07.18 07:06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남자 혼자서도 농부로도 살 수 있고, 농군으로도 살 수 있습니다. 이웃보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충분히 농사지으며 지낼만 합니다. 품앗이 할 조건이 안되면 혼자 할 양만 조절해서 농사지으시면 됩니다. 한해 언젠가 열흘을 꼬박 쪼그리고 앉아 양파 정식한 적도 있습니다.

  • 작성자 14.07.18 11:40

    살림을 배워가면서 하실 수 있어요. 제 곁에 티우를 비롯한 남정네들이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배워나가고 있는 중이예요.ㅎ

  • 14.07.20 14:48

    저는 중2 아들 키우는 아지매 입니다.
    아들도 자랄때 음식하는거 가르치면 재미있어하고 잘 따라해요.
    좀 크면 김치볶음밥 정도는 스스로 해먹어요.
    엄마~ 김치 볶음밥 해줄까?
    자연스럽게 합니다.
    못해보고 안하고 살아서 그렇지 남자도 잘해요.

  • 14.07.18 01:35

    피뽑다가.. 한참을 뽑긴했는데도 피랑 벼랑 구분이 안되어서 논 한가운데서 정신줄을 놓았네요. ㅠ 아무튼 저는 줄을 이탈한 놈들만 뽑았습니다.

  • 작성자 14.07.18 15:42

    피가 모랑 딱 달라붙어서 ...그냥은 나도 잘 안되여.ㅎㅎ

  • 14.07.18 07:30

    괜찮으시다면 다음주초 변선생님댁을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어떠실런지요? '자립인간'을 읽던 중 궁금한 내용도 있고 변샘 농사짓는 것도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 작성자 14.07.18 15:48

    음...다음주는 내내 농사일인지라...약속하기는 힘들어요. 농사일 거들면서 말씀 나눈다면이야....괜찮구요.ㅎㅎ 수요일 오전에는 남원귀농학교에서 오구요.

  • 14.07.18 21:57

    @단이 다음주 화요일쯤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혹 무슨 일 하시는지? 제가 알면 좋을듯한데 복장이라도 또는 농기구라도 챙겨 가게요. 글구 제가 선생님댁을 모르니 주소라도 갈켜 주십시오.

  • 작성자 14.07.18 23:14

    @맑은가난 잘못 알았네요. 화요일에 남원귀농학교에서 오는군요.

  • 14.07.20 20:50

    @단이 그렇군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 14.07.18 11:55

    떼토크에서 만났던 분들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담양에서 오신 정종기씨네 가족들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변선생님은 항상 바쁘시고 활동적이시군요. ~~~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4.07.18 15:49

    그게 싫기도 한데...물론 딴 이들이 행복하면 나도 즐거우니까 그렇게 하기도 하고...이것이든 저것이든 내 삶이네 그려...쩝.

  • 14.07.18 19:36

    오랜만에 즐겁구..행복하구..건강해지는 시간이었네유~특히, 꾸준한 여주댁(?)과의 만남과 다음날 아침....곡성역에서의 모닝커피와 옥수수는 쉽게 잊히지 않네유~그 후유증이 아직도 여전합니다요~^^

  • 14.07.19 10:46

    울 지기님...참 오지랍도 넓으셩...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몸이야 잠시 빌리는 것이자만서도...쫌 짠허요...
    다만, 건강하시라요...

    올 9월말이 지나고...10월 이후 뵈러 갈 수 있지않을까...
    보고싶어서리...글구,설이나 설 근처에 오거든 문자주시라요...

  • 작성자 14.07.19 21:17

    ㅎㅎ 예

  • 14.07.20 14:44

    청옥산에서 헤어져 오는 길에 청량산을 산책하고 왔어요.
    이왕 나선 길~
    마음껏 즐기고 느끼며 추억놀이 하는 재미가 있어 좋아요.

  • 14.07.25 01:32

    농촌 풍경!!!피사리!!!막걸리!!!그리고 변현단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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