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호국원 지킴이
- 보훈의식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
국립제주호국원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독립, 호국, 민주유공자들이 영면하는 호국(護國)의 성지(聖地)입니다. 제주권 최초의 국립묘지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추모 공간으로 2021년 12월 개원하였습니다.
우리 유족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선양과 그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하여 도민과 관광객 그리고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호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국립제주호국원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립제주호국원지킴이 활동에 임하는 회원은 참배객 안내 및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석, 벤치, 화장실 등에 대한 특이사항을 점검하고, 호국영령 선양과 참배에 방해가 되는 일체의 행위는 금지하고 방문 및 참배객에게도 안내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 래
1. 기 간 :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2. 일 시 : 월 2회(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10:00~14:00, 1일 2~4시간
3. 인 원 : 1회 5명
4. 보 상 : 1인 20,000원 상품권 지원
5. 내 용 : 호국영령 선양, 환경정화, 참배객 안내 등
6. 복 장 : 모자, 조끼, 스카프(동절기 / 하절기 구분)
7. 교 통 : 개인 교통 이용
8. 기 타 : 국립제주호국원 지킴이 방 개설 활용
국립제주호구원지킴이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선양팀의 안내로 먼저 참배를 마쳤습니다.
2023년 3월 8일(수)은 국립제주호국원지킴이 활동 그 첫번 째날입니다. 이날 강응봉 도지부장, 이영도 사무국장, 오을탁 사무차장이 그리고 국립제주호국원지킴이 참여 회원으로 최홍도 제주시지회장, 이유배 유자녀회중앙이사, 김태규 유자녀회중앙대의원, 김여균 발전자문위원, 고봉열 회원 5명이 참여하여 국립제주호국원 제1구역 비석닦기 및 조화바로세우기 등 호국원지킴이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앞서 접견실에서 진강현 제주호국원장 및 호국원 임원들과 제주호국원지킴이와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담소를 나누고 지킴이 활동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