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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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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관리정보 스크랩 애견의 필수 영양소 의 모든것.
★슈퍼스타★ 추천 0 조회 576 11.08.02 07: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애견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는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비타민 , 미네럴 , 물 이 기본이고

 

비타민의 영양소에 ( 비타민B , 니코틴산 , 판토텐산 , 엽산 , 비오틴 , 비타민C , 콜린 )

 

미네랄 영양소에 ( 칼슘 , 마그네슘 , 아연,  칼슘, 철 , 인 , 나트륨 , 염화물 )의 영양소이다.

 

물의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의몸도 70% 는 수분으로 되어있어 , 수분이 부족할경우

 

빈혈 , 탈수 ,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위의 6가지 영양소가 부족함없이 골고루 섭취가 되어야 건강하게 애견은 살수있다.

 

물론 , 원료의 질이 더 중요하겠지만 .. !!

 

또 , 애견의 견종 , 나이 , 성향등 대사능력에 따라 조금씩 섭취량과 비율은 달라져야한다.

 

 

단백질의 아미노산은 일반적으로 애견의몸에서 합성이되지만 , 필수아미노산은 섭취로만 얻을수

 

있어 , 양질의 단백질섭취는 중요한 역활을한다.

 

단백질의경우 , 활동이 많은 한창시기의 애견에겐 보통 30  최대 40% 까지 늘리는 경우가 많으나 ,,

 

대체로 모든애견의 단백질 섭취량이 22 - 25% 를 넘기지 않는것이 가장 좋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기초체력이 저하되고 과하면 신장에 무리를 줄수도 있다.

 

당뇨견경우 사료를 섭취할때 단백질함량이 25%를 넘지말아야하고 ,

 

발아현미식경우 사료와는 다르게 건조하여 압축을 한것이아니므로  전체섭취중 비율 30%를 잡아도

 

사료속 포함된 22-25%보다 많지 않는 양이므로  사료량 비율에 맞출필요는 없다.

 

애견의경우 단백질 흡수량이 섭취량의 70-80% 정도  이렇게 섭취하는 단백질속 아미노산중에

 

애견에게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10종의경우는 체내합성이 안되므로 꼭 외부섭취가 필요하다.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건강상 문제가 올수있다.

 

이때 사료의경우 사료단백질의 질에 따라 단백질섭취율이 최대 80% 까지 가능하단 결과치가 있다.

 

또한 , 식물성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의 이용도가 애견에게 더욱 용이하다.

 

 

 

 

탄수화물 역시 , 애견에겐 가장 중요한 기초체력을 만들어주는 원천이므로 필수적이다.

 

단백질 22 % 이상  , 지방 5% 이상 섭취가되면 비만이 오기쉬우므로 사료를 구입하던 발아현미식을

 

하던 , 잘 따져 섭취를 시키는것이 중요하고 , 지방의경우 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가장 이상적이다.

 

애견은 육식성 동물이지만  탄수화물 소화성이 비교적 높다. 소화관의 구조를보면 섬유에 대한

 

능력이 낮은편이라 식이섬유가 과하면 소화에 지장을 줄수도 있다. 그리고 탄수화물의경우

 

꼭 익혀주어야만 소화를 시킬수있고 , 탄수화물 제공이 어려울경우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에너지로 이용을 하여야 무리가없다.

 

당뇨견의경우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을 올리는데 아주 민감하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25-30%이상 넘지 않는것이 좋은데 , 물론 발아식 기준이다.

 

그리고 , 모든 탄수화물이 같은 반응으로 혈당치를 끌어올리는것은 아니다.

 

이에 중요한 부분이 GI 수치인데 , 백미나 감자등 GI수치가 높을경우 당이 빠르게 튀지만

 

발아현미의경우 당뇨환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수있는 GI수치가 56으로 식후혈당상승억제를

 

하는것으로 많은 연구결과가 나타났다.GI 수치가 낮은음식들은 탄수화물 분해속도가 느려 그만큼

 

혈당의 상승을 느리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GI수치/100g기준 - 백미 84 / 현미 61 / 발아현미 56 )

 

<당뇨인이나 당뇨견들들이 당지장없이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GI 수치 권장은 55미만/ 탄수화물중 유일하게 영양도 으뜸이고 애견/당뇨견에게 적합한것이 발아현미다. >

 

해서 , 당뇨견들은 사료속 탄수화물을 잘 따져보아야 하는것도 중요하다.

 

물론 , 사료포대뒤에 나온 성분표는 믿기 어려운점이 많고 또 성분들이 다 표시가 안되어 나온다는점

 

고려해야할 부분이므로 , 섭취후 식후혈당이 높을경우 다른 다이어트사료로 교체를 하는것도

 

고려를 해야한다. 특히나 처방사료들경우  왜 처방사료라 하는지 잘 파학해야할것이다..

 

해서 , 원칙적으론 처방사료들경우 한가지를 장기적으로 섭취를 하면 안된다.

 

그것은 모든 수의사들도 다 알고있는 사실이므로 적당량 섭취가되면  주기적으로 사료를 바꿔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수있다..

 

물론 , 호두는  다이어트사료 반 , 유기농일반사료 반을 혼합하여 한끼 섭취중이다.

 

당뇨견이라고 무턱데고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규칙은 없다. 다만 관리가 편하고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이고 상업적 전략일뿐이다.

 

관리여하에따라 얼마든지 당뇨견도 몸에 좋은것을 먹고도 관리가 가능하단 뜻이다.

 

탄수화물 부작용 :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케톤이 ?아지고 , 탄수화물이 과하면 Calcium Oxalate 요 결석 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또 , 지방 소화율경우 식물,동물성 상관없이 모두 90% 이상인데 , 동물성 지방만이 필수지방산 결핍

 

을 일어나지 않게 하므로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지방섭취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것에 있다. 또한 비타민 A , D , F 등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시키는데 꼭 필요하다.

 

식물성 지방의경우엔 리놀산 , 리놀레인산 , 아라키토산의 3가지 아미노산이 있는데 ,,

 

이중 , 리놀산과 리놀레인산경우 애견에겐 필수아미노산이고 아라키토산은 합성이된다.

 

이때 , 사료속 지방을 주의해야하는것은  ,, 공기중 산소에의한 산화인데  ..산화된 지방을 

 

장기섭취할경우 , 피부질환 , 설사 , 식욕감퇴등이 일어날수 있다.

 

특히나 , 식물성경우 더욱 빠를수 있으니 아무리 방부재가 덕지덕지 들어간 사료라지만

 

보관상태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다.

 

지방이 산패되면 비타민A와E가 파괴되어 결핍이 올수있다.

 

 

 

비타민의경우 , 애견은 체네에서 자체적으로 비타민을 생성하니 외부섭추가 필요없다고도하고

 

또 , 어느쪽에선  애견들은 많은 유전자조작으로 변화를 거치고 오랫동안 사람에의해 애완동물로

 

길이들어 많은부분 동물로서의 자체적기능이 쇠퇴해지거나 소실이 된부분이 있으므로

 

부족할수있어 적절량 필요하다고 하는 소리도 많다. 둘다 틀린소리는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 후자의 목소리에 한표를 주고싶다.

 

 

호두역시 수개월전부터 멀티비타민과미네럴 영양제를 추가하였다.

 

컨디션이 좋은가 또 붕가를 해대며 이 늘어지는 더위에 아지치는지 낮잠도 안잔다..얘는 ..

 

참고로 지용성 비타민이 섭취될땐 올리브오일이나 애견이 먹을수있는 오일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수있다. 흡수를 시키지못하는 지용성 비타민이 몸안에 쌓이면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꼭 필요양만큼만 , 최대한 흡수가 잘되도록 , 남아 쌓인지방이 배출이 잘되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이는 , 외부보조제나 일반 발아식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사료속에도 이는 모두 들어있는 성분들이므로 .. !

 

집에 있는 PH 테스트지로 나는 내가접한 모든사료를 찍어봤고 , 모든 먹거리를 찍어봤다..

 

헐 ,, 의외로 많은 사료들이 약도 아니고 알카리중에서도 단계가 높은 진한 알카리가 너무 많았다..

 

이런 강도높은 사료를 먹고도 애견이 체네에서 자체적으로 비타민생성이 된다고 몸안에서 융화를 해줄거라 생각

 

하나??

 

이런 , 젠장할것들아 ,,강알카리사료 먹이니깐 뇨스틱 PH 는 왜 100 이 넘게 뜨는거니?

 

그걸 누가라도 좀 속시원하게 말해주면 좋겠다.. !

 

추천하는넘들을 짜야하는거니.. 만든넘들을 잡아 짜야하는거니 ... 흠 .. 주댕이들만 처 살아가지고..

 

 

 

미네럴  - 미네랄과비타민은 애견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수행역활을 하는데 ,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오고 과해도 문제가 올수있다.

 

또 , 칼슘과인의 균형있는 섭취가 아주 중요하며  미네랄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피를 맑게해주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또 ,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 , 과산화지질등을 억제해주고  콜레스테롤 억제및

 

체네 노페물 배출에도 도움이된다. 허나 , 너무 과하게 섭취할경우 신체손상이 우려되므로 주의하여

 

야 한다 .

 

 

 

 

수분 은  사람이나 애견에 있어서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몸의 70%가 수분인 애견은 10% 만 소실되어도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기때문이다.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다하여 바로 사망하는일은 없으나 수분의경우는 다르다 .

 

또 , 몸안의 노페물배출을 도와주는 큰 역활을하므로 항시 정상견이던 당뇨견이던 충분한 수분섭취

 

는 아주 중요하다. 수분섭취가 부족하면 결석이 생길수도 있고 , 탈수 , 모질의거칠함 등 2차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꼭 신선한물을 넉넉히 챙겨주는것이 좋다.

 

 

이밖에 추가되면 더 좋은 영양소들이 있지만 , 위의 6가지 영양소는 선택사항이 아닌 ,

 

애견에게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이다 .

 

견주들은 양질의원료로 골고루 영양소배합이 잘된 애견밥을 잘 선택하여 제공하는것이 중요한거같다.

 

건강하게 잘살려면 , 사람도 애견도 먹는것만큼 중요한것은 없다본다 ...

 

 

 

작성자 : 머쨍이호두

 

출처(호두스타일) : http://blog.daum.net/jin-s1006?t__nil_loginbox=blog_b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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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2 09:13

    첫댓글 와~ 잘 기억해둬야겠어요~ㅎ

  • 11.08.02 09:53

    아휴..아무리..공부해도..어려워요...호두님..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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