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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약초 및 산야초 발효효소 건강법
화성시 농업인 연찬회
12월 18일
강사 : 약산 정 구 영 상담 : 011-9046-6480
카페지기 약산 선생은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 15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특강을 합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목 차 약초 상식 코너 1. 채취 2. 용량 3. 보관 4. 먹어서는 안 되는 식물
효소 만들기 1. 산야초 효소란? 2. 효소는 열에 약하다 3. 효소의 작용 4. 약리적 효능 5. 효소의 활성력을 높이는 방법 6. 효소는 만드는 법 7. 효소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8. 재료와 황설탕 비율
● 첫째 시간 ●
▸ 왜 건강인가(10분)
▸ 건강의 비밀 효소에 있다(40분)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 상식은 내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잘못된 편견들이 내 몸을 망가뜨리고 있다. 미국의 하우엘(Houell) 박사는 "효소와 영양“ 책에 의하면 현대인은 갈수록 많은 고질병을 앓고 있는 이유는 음식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효소에 의해서 생명을 유지한다고 말하고 있다.
효소에는 식물이 가진 고유한 성분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식물의 혈액이라고 할 수 있는 수액과 엽록소가 들어 있다. 인체의 체내에서 산소와 포도당이 효소에 의하여 결합하여 중요한 영양소가 되어 작용하는 “리보솜”은 몸 안의 화학 반응을 매개하는 게 단백질이다. 효소는 사람·동물·식물·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의 세포 속에서 촉매(觸媒)로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생리 활성 물질이다. 효소는 세포 내외의 환경을 정화하고 혈액으로부터 영양소를 세포로 흡수하도록 촉진시키고 장 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효소는 1억분의 1mm밖에 안 되는 단백질 알갱이로 1cc 효소에는 수백만~수억 마리의 효모와 유산균이 들어 있다. 효소는 조건이 좋으면 급격하게 증식하고 효소에 함유되어 있는 종류에 따라 활성력이 좋고 나쁨 등이 다르다. 설탕에 들어 있는 효모와 미생물, 식물 부위에 붙어 있는 야생 미생물들과 공기 중의 미생물들이 당을 먹이로 증식한다.
효소는 소화를 비롯하여 내장·오장육부·신경·근육·뼈·혈관·뇌·피부·호흡·면역 등 생명 활동에 관여하고 모든 세포내외에 들어 있어 끊이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살 수 없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효소의 원활한 작용에 의해서만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몸속에서 작용하는 효소는 소화 효소·발효 효소·호흡 효소·근육 효소·응유 효소(凝乳 酵素)·응혈 효소(凝血 酵素) 등을 비롯해서 약 2000종이 넘는다. 효소는 일종의 활성의 활성 단백질로 살아 있는 세포 안에서 만들어지고 촉배구실을 한다. 효소는 인체에서 기본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물의 분해·흡수·배출 같은 신진대사를 돕는 촉배 역할을 하면서 소화는 물론 내장·신경·근육·뇌·면역력 강화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생명의 근원이 된다.
인간은 소화된 음식에 살아간다. 우리가 먹는 채소, 과일, 곡물 등에는 살아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모든 음식물은 위와 장에서 소화되기 전 효소가 음식물을 적절하게 분해해야 비로소 소화를 시작하고 소장에서 전신에 흡수되어 영양이 공급되고 찌거기까지 배출하는 작업까지 효소가 마무리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몸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것이 단백질이다. 음식 소화, 지방 분해, 영양 흡수, 세포 형성, 해독, 살균, 분해 배출 등에 효소가 사용된다. 효소가 없으면 각각의 영양소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제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몸에 좋다는 보약을 먹더라도 효소 없이는 소화가 안 돼는 그야말로 “말짱 도루묵“인 셈이다. 효소를 통해 소화된 음식만이 영양분으로 흡수돼 사람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된다.
약용 식물이 인체에 투여될 때 최대의 목적은 건강한 몸을 회복하는 데 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대부분의 약초의 효능은 과학적인 분석 방법에 의해서 검증된 것도 있으나, 대부분 고전의서에서 장구한 역사성을 가지고 인체에 검증된 임상 효과들을 결과물을 축적되어 얻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약초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이론적 체계가 형성되고 동·식물의 임상적인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된 것이어야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평소에 이유 없이 온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하면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효소 보유량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20대는 60%, 40대는 40%, 60대는 20%까지 떨어 진다. 효소가 없는 가공식품이나 음식만을 먹다 보면 췌장, 간, 위, 장의 부담이 증가해 빨리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효소를 꾸준히 먹는 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위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약초 상식 코너
1. 채취
약초는 성장, 발육, 성숙 과정에 따라 약효가 현저하게 다르다. 어느 시기에 채취하느냐에 따라 약효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높은 시기를 택해야 한다. 과수나 오미자는 열매가 성숙할 때 딴다. 복분자 열매는 미성한 상태에서 따서 약초로 쓰기도 하지만 성숙된 후에 따서 효소를 만들 수 있다. 칡 뿌리는 새싹이 날 때 보다는 잎이 떨어진 후 겨울에 캐야 약효가 좋다. 뚱딴지는 덩이 뿌리를 쓸 때는 뿌리의 성장력이 왕성할 때 캐서 쓴다.
식물의 꽃·새싹·잎·줄기·열매·뿌리를 쓴다. 약초를 채취하여 자연 상태로 쓰는 것도 있고, 햇볕에 말리는 것도 있고, 그늘에 말리는 것도 있다. 흙만을 제거한 후에 쓰기도 하고 가공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생이나 즙을 내어 먹거나,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그늘에 말린 후에 묵나물로 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기도 하고, 효소·약술·환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식용이나 약선 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2. 용량
식물에는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와 고유한 맛을 함유하고 있다. 쓴맛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약초에는 단맛보다는 쓴맛이 많다. 약초가 좋다고 하여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하면 간(肝)에 독성을 유발시키고 심하면 다른 장기의 조직에 세포 괴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약초의 용량을 욕심을 내어 속효를 내기 위하여 과량으로 복용하면 생명의 위협을 초래할 수도 있다. 독초를 미량만 복용해도 심장이 멎을 수도 있고 정신착란을 일으켜 환각 상태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어린이·임산부·노인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 엄격하게 효과보다는 부작용에 유념을 해야 한다. 약초는 양약과는 달리 소량의 용량에서도 치료의 반응이 미약하고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효험을 볼 수 있고, 효소는 최소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3. 보관
약초는 공기 중에 쉽게 분해가 되고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환기가 중요하고 저온에서 냉장 보관함을 원칙으로 한다. 약초는 2년이 경과 되면 약효 성분이 분해 합성되어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홍화·소엽 등은 약초가 신선할 때 써야 효능이 좋고, 인삼·당귀·창출 등은 2년 안에 효능이 좋다. 진피·탱자는 오래될수록 효능이 좋은 것도 있다. 산삼·지치·하수오·산삼·장생도라지·봉삼 등은 오래 담가 두면 좋지만, 과실주(酒)는 1년 안에 먹는 게 좋다.
좋은 와인의 품질은 숙성력이 좌우하듯이 약용식물의 고유한 맛과 향을 얼마나 오래 동안 보존하느냐에 따라서 효소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산에서 자생하는 약용식 물의 꽃·새순·잎·열매·뿌리 좋고, 비료와 농약에 의해 재배된 것보다 유기농·무농약의 과일과 야채를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약초의 부위에 따라서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다. 효소는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에 3개월~3년 정도 저온에서 숙성시켜 효소 1에 생수(찬물) 5를 희석해서 먹는다.
4. 먹어서는 안 되는 식물
식물은 약(藥)도 되는 것도 있고 독(毒)이 되는 것도 있다. 우리가 먹는 과수나 작물을 제외한 산야초나 산나물을 산천(山川)에서 채취를 할 때는 독풀을 구분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생명에 영향을 받는다. 식물의 맹독성을 모르고 무심코 먹을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약초나 산나물을 채취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독풀을 구분하는 것이다. 독초를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는 산야초나 나물만을 채취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다. 곰취와 동의나물은 꽃이 피기 전에는 비슷하게 생겨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를 해야 한다. 얘기똥물은 지역에 따라서 데쳐서 충분히 독을 우려낸 먹기도 하지만 바로 먹어서는 안 되는 산야초이다.
효소 만들기
1. 산야초 효소란?
산과 들(野)에서 나는 재료인 새싹·전초(잎)·열매·껍질·뿌리 등을 채취하여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 일정기간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 산야초 한 가지나 100가지 이상을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시럽이나 황설탕에 재어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켜 효소1에 생수(찬물) 5를 희석하여 먹는다. 효소는 한 가지 재료만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있고, 다른 산야초와 “쑥·민들레·머루·취·소엽+당귀·오미자·더덕·도라지·독활·오디+돌미나리·돌복숭아·돌배“처럼 배합해도 되는 것도 있다.
2. 효소는 열에 약하다
효소는 음식물의 분해·흡수·배출 같은 신진대사를 돕는 촉매역할을 통해 생명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생명의 근원이 된다. 식물 부위 재료에 황설탕을 재어 두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하여 미세 알코올 성분에 의해 식물체에 함유된 살아 있는 각종 엽록소·미네날·비타민 등이 빠져 나와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과 약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효소는 온도·저해 물질·세균· pH· 길항· 광선· 농도 등을 통해 효소의 고유한 활성력을 떨어지기도 하지만 효소에 41도의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시작해 47도가 넘으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생수(찬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한다. 효소를 원액 그대로 먹지 않아야 한다. 효소의 생명력을 좌우하는 활성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물에 혼합하여 오래 두지 않고 저해 물질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pH의 산·알칼리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도 활성력이 저하된다. 햇빛을 장시간 쬐면 효소의 구조가 파괴되기 때문에 저온에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효소가 가지고 있는 촉매 능력과 활성력은 약 1주일 정도 몸에 영향을 준다. 효소는 물질을 분해하고 운반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고 수명이 다하면 활동력이 쇠퇴하여 체외로 배출된다. 우리가 먹는 것에 대하여 분해라는 화학 변화를 일으켜 체내에 흡수시키고 배출하는 과정까지 효소가 마무리한다.
3. 효소의 작용
▪ 소화 및 흡수 작용 음식물이 입 속에서 침과 함께 위 속에 들어오면 레닌이나 염산 등으로 소화 효소로 잘게 부수고 십이지장에서 담즙인 산성 소화액과 알칼리성 소화액인 인슐린으로 비빈 후 소장에서 흡수되어 영양으로 공급된다. ▪ 분해 및 배출 작용 혈관 속에 섞인 이물질, 세포에 쌓인 이물질, 신장 사구체에 쌓인 이물질,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분해하여 체외에 배출한다. ▪ 항염 및 항균 작용 환부에 생긴 고름이나 종기 제거,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강화시켜 세균을 퇴치한다. ▪ 혈액 정화 작용 혈액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퇴적물을 배출한다. ▪ 세포 부활 작용 세포의 재생과 대사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 약리 작용 항암 작용, 항염 작용, 향균 작용 외
4. 약리적 효능
· 적혈구의 생산을 증가시킨다. · 비타민, 미네날, 미량 원소, 천연 당분을 함유하고 있다. · 혈액 내의 ph인 산·안칼리의 비율을 조정한다. · 위(胃)에 부담을 주지 않고 위로부터 혈액으로 동화(同化)한다. · 천연 약용 물질뿐만 아니라 식물성 호르몬 항생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 세포가 혈액으로부터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을 촉진시키고 세포로부터 대사 폐기물을 배설시킨다. · 약리작용으로는 항암 작용,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혈액 정화 작용, 분해 작용, 세포 재생 작용, 체내 환경 정비 작용 등
5. 효소의 활성력을 높이는 방법
· 발효, 숙성, 보존이 가장 중요하다. · 전통 항아리에 재료에 맞게 항설탕을 배합한다. · 그늘에서 보관하고 수시로 저어 준다. · 초산균에 의한 신맛을 막기 위해 발효 정지 시점에서 한지로 밀봉한다. · 발효를 시킬 때는 항아리에 불순물이나 잡균이 혼입하지 않도록 한다. · 효소를 보관할 때는 태양 광선이 직접 쪼이는 곳에 놓아서는 안 된다. 태양 광선을 계속 쬐면 효소의 촉매기능이 급격히 떨어 진다.
6. 효소는 만드는 법
▪ 준비물
산야초, 황설탕, 죽염 또는 구운 소금, 대야, 항아리, 눌림 돌, 한지, 저울, 도마, 칼, 고무줄, 볼펜
누구나 손쉽게 효소를 만들 수 있다. 재료에 맞게 황설탕, 올리고당, 조청, 꿀을 넣고 항아리에 넣고 입구를 한지로 봉해 두기만 하면 된다. 재료에 설탕을 재어두면 삼투압작용(滲透壓作用)으로 재료의 고유한 성분이 수액으로 빠져 나오고 미생물에 의해 당이 분해되면서 발효가 되면서 여러 가지 화학 작용을 거쳐 약용 식물 부위의 고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발효가 되지 않으면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를 때는 일정기간 숙성을 더 시켜야 한다. 발효가 잘되면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안되면 풋내가 난다. 발효된 효소는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불(火)을 가한 후 밀봉한 상태에서는 유효기간 동안 두어도 되지만 밀봉을 한 후에는 바로 상하기 때문에 끓여 먹어야 한다.
▪ 만드는 방법
· 신선한 산야초나 약초를 채취하여 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다음 열매 작은 것은 그대로, 큰 것은 깎두기 크기로 자른다. 산야초에 수분이 많고 연한 것은 크게 썰고, 수분이 적은 솔잎·잣잎 등은 그대로 넣고 단단한 것은 잘게 썬다. · 대야에서 산야초 부위별로 황설탕을 비율을 함량에 따라 넣고 골고루 섞는다. · 골고루 섞은 산야초를 항아리에 담는다. · 재료에 맞게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을 붓는다. · 산야초를 항아리에 담은 후 윗면에 황설탕을 골고루 뿌린 후 그 위에 구운 죽염이나 고운 소금을 한줌 뿌린다. (산야초에 섞은 황설탕 함량의 0.2%) ·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도록 산야초를 담은 항아리 덮개를 한지로 하고 만든 날짜 등을 기록한다. (효소 이름, 연월일, 황설탕 양 등) · 햇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산야초 재료에 따라 뒤집어 준다.
7. 효소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 공복에 먹는다. · 하루에 음용하는 횟수에 제한이 없다. · 원액으로 음용할 때는 한 스푼 정도 먹는다. · 원액 1에 생수(찬물) 5~7을 희석해서 먹는다. · 3개월 이상은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8. 재료와 황설탕 비율 ▪ 새싹 또는 꽃 -수분이 적은 새싹이나 나무순은 25%(예: 이질풀, 삽주 새싹, 잔대 새싹, 소나무 송순, 잣나무 순, 음나무 새싹, 진달래 새싹, 둥굴레 새싹, 칡 어린순) -수분이 많은 새싹은 30%(예: 두릅나무 새싹, 쇠비름, 인진쑥, 쑥, 소엽, 꿀풀, 구릿대) -꽃은 25%(예: 양지꽃, 구기자, 골담초) ▪ 전초(잎) -산야초 잎 50%(예: 곰취, 꿀풀, 마, 머위, 민들레, 쇠비름, 씀바귀, 얘기똥풀, 둥굴레, 질경이, 바위취, 쑥, 미나리, 강활, 구릿대, 냉초, 닭의장풀, 비수리, 삼백초, 삼지구엽초, 엉겅퀴, 일당귀, 소엽, 오가피 새순, 구기자 어린순, 익모초, 참당귀, 참취, 개미취, 부처손, 함초(생초), 돌나물, 냉이, 씀바귀, 이질풀, 양지꽃, 꾸지뽕나무 어린순, 겨우살이 잎과 줄기, 생강나무 어린순, 산사나무 어린순, 자귀나무 어린순, 진달래 어린순)
▪ 열매 -수분 함량이 적은 열매 80%(예: 산딸나무, 오가피, 왕머루, 마가목, 복분자, 꾸지뽕나무, 뽕나무, 산사나무, 돌복숭아, 돌배, 유자나무, 헛개나무, 으름덩굴, 왕머루, 앵두나무, 산수유나무, 고욤나무) -열매의 100%(예: 매실, 오미자, 무화과) -수분 함량이 많은 열매 110%(예: 사과, 배)
▪ 가지 줄기와 잎줄기 -80~100%(예: 쇠무릎, 인동덩굴, 마가목, 담쟁이덩굴, 보리수나무, 하수오, 부처손, 호랑가시나무)
▪ 껍질 -50%(예: 자귀나무)
▪ 뿌리 -50%(예: 달맞이꽃, 둥굴레, 엉겅퀴, 구기자, 더덕, 도라지, 독활, 용담, 참당귀, 생강, 조릿대, 자귀나무, 잔대, 창출, 개미취, 강활, 독활, 구릿대)
▪ 양념류 -50%(예: 생강, 마늘)
효소를 만들 수 있는 약용식물
면역력과 암에 좋은 약용식물
둘째 시간
▸ 약초 및 산야초 발효효소 실제(40분) 곰취 꿀풀 삼지구엽초 민들레 머위 쑥 쇠무릎 미나리 엉겅퀴 소엽 인동덩굴 달맞이꽃 둥굴레 비수리 토사자 익모초 가시오가피 오미자 블루베리 복분자 더덕 삽주 왕머루 뚱딴지 산마늘 청미래덩굴 으름덩굴 구기자 함초 하수오 도라지 매실나무 꾸지뽕나무 마가목 소나무 호두나무 겨우살이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헛개나무 ▸ 병증별 건강 상담(10분)
둘째 시간 ▣ 곰취 ▸채취 잎, 근경, 뿌리
▸효소 만들기 봄에 잎을 뜯어 물로 씻고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잎을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봄에 곰취 잎자루째 뜯어 쌈으로 먹는다. 잎을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볶음·국·찌개의 재료로 쓴다. 2. 봄에 잎을 뜯어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 1개월 후에 먹는다.
▣ 꿀풀 ▸채취 꽃, 꽃봉오리, 전초, 줄기, 뿌리
▸효소 만들기 1. 봄~여름까지 잎, 줄기, 꽃봉오리를 통째로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봄에 꽃이 피었을 때 꽃술을 따서 먹거나 꽃이 피기 전에 어린잎을 따서 물로 씻고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 삼지구엽초 ▸채취 꽃, 전초, 줄기, 뿌리
▸효소 만들기 봄~여름에 전초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1. 봄에 부드러운 잎을 생으로 먹거나 나물·튀김·쌈으로 먹는다. 2. 닭을 삶을 때 잎을 몇 개를 넣으면 냄새가 사라진다.
▣ 민들레 ▸채취 전초, 뿌리 ▸효소 만들기 전초와 뿌리를 통째로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후에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꽃을 꽃채로 따서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이나 매실 진액에 무침으로 먹는다. 어린잎을 뜯어 쌈으로 먹거나 생즙·튀김으로 먹는다. 잎과 뿌리채 캐어 김치로 담가 먹는다. 2. 꽃이 피기 전에 잎을 뜯어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 1개월 후에 먹는다.
▸구분하기 1. 토종민들레는 총포가 찰싹 달라 붙어 있고 깊은 산속에서 자생한다. 2. 서양민들레는 총포가 밑으로 내려 가고 농촌, 길가, 도심의 시멘트벽 틈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머위 ▸채취 꽃봉오리, 전초, 뿌리(근경)
▸효소 만들기 봄에 전초를 뜯어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1. 봄에 부드러운 잎을 뜯어 쌈으로 먹거나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2. 머위 잎자루를 통째로 꺾어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재어 반찬으로 먹는다.
▣ 쑥 ▸채취 1. 전초 2. 5월 5일 단오 전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이른 봄에 새싹이나 단오 이전에 쑥을 뜯어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1. 봄에 어린순을 뜯어 쑥국·된장국에 넣어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다. 2. 쑥떡, 쑥개떡, 쑥인절미, 쑥송편, 절편, 나물밥을 만들어 먹는다.
▣ 쇠무릎 ▸채취 잎, 줄기, 뿌리
▸효소 만들기 잎, 줄기,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고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조청 만들기 1. 봄~여름에 부드러운 잎을 뜯어 쌈으로 먹거나 끓은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으로 먹는다. 2. 쇠무릎 뿌리를 진하게 달여 우려낸 물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든다.
▣ 미나리 ▸채취 전초
▸효소 만들기 미나리를 전초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며 먹는다.
▸식용 1.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뜯어 김치, 나물, 쌈, 초무침, 생으로나 데쳐서 무침, 물김, 즙, 생선 찌개 양념, 부침개로 먹는다. 2. 생선찌개나 매운탕에 주재료나 부재료인 양념으로 쓴다.
▣ 엉겅퀴 ▸채취 전초, 뿌리
▸효소 만들기 봄에 전초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로 씻고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1. 봄에 어린잎을 뜯어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떫은맛을 충분히 우려낸 뒤 잘게 썰어서 깨소금,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샐러드로 먹었다. 2.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두었다가 먹는다.
▣ 소엽 ▸채취 잎, 종자, 줄기 ▸효소 만들기 봄에 잎을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3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봄~여름에 부드러운 잎을 뜯어 쌈, 비빔밥, 튀김, 부각으로 먹는다. 2. 봄에 잎을 뜯어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 1개월 후에 먹는다.
▣ 인동덜굴 ▸채취 꽃봉오리, 꽃, 잎, 경엽, 줄기, 과실, 뿌리
▸효소 만들기 봄~여름까지 금은화 전체를 채취하여 물에 씻고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 넣고 밀봉하여 100일 후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 달맞이꽃 ▸채취 꽃, 전초, 줄기, 뿌리, 종자(씨앗)
▸효소 만들기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고 잘게 썰어 말려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기름 만들기 1. 잎은 몹시 쓰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수 없고, 봄에 부드러운 순과 곁가지에 생긴 순을 뜯어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2. 가을에 꼬투리가 터지기 전에 줄기채로 햇볕에 말려 털어 기름을 짠다.
▣ 둥굴레 ▸채취 꽃, 잎, 줄기, 뿌리
▸효소 만들기 봄에 둥굴레 전초를 채취하거나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제거한 후에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봄에 어린 순을 뜯어 끓은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튀김·부침·셀러드로 먹는다.
▣ 비수리 ▸채취 전초, 뿌리
▸효소 만들기 봄~가을에 꽃이 피기 전에 야관문 전초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재어 100일 동안 발효를 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하여 먹는다.
▣ 토사자 ▸채취 1. 종자 2.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여름~가을에 토사자 전체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 넣고 100일 동안 발효를 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및 토사병 만들기 1. 토사자 종자를 냄비에 넣고 삶아 죽이 되면 으깨어 떡을 만들어 먹는다. 2. 토사자+막걸리+밀가루를 배합해서 만들어 말려 토사병을 만든다.
▣ 익모초 ▸채취 전초, 종자
▸효소 만들기 봄에 전초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는다.
▣ 가시오가피 ▸채취 꽃, 잎, 줄기, 열매, 뿌리 ▸효소 만들기 봄에 전초를 채취하고,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70%를 재어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3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봄에 부드러운 잎을 따서 끓은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다. 2. 봄에 전초를 따서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 1개월 후에 먹는다.
▣ 오미자 ▸채취 잎, 줄기, 열매, 뿌리
▸효소 만들기 1.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100%를 항아리에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2. 발효된 오미자를 3개월~1년 이상 저온냉장에서 숙성시킨 후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상징 오미자는 신맛(껍질)·단맛(과육)·짠맛(전체)·매운맛(씨)·쓴맛(씨) 5가지 맛이 있어 “오미자(五味子)”로 부른다.
▣ 블루베리 ▸채취 열매
▸효소 만들기 여름~가을까지 진한 흑청색으로 잘 익은 성숙된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6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이용 및 효능 항암, 시력회복, 고혈압, 노화방지, 요로감염예방, 피로회복, 인지능력 감퇴예방
▸건강 이야기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10대 건강식품이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보라색 색소가 면역체계를 증진시키고 항암 작용을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안토시아닌 효능을 인정해 1970년부터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을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채가 있는데 노화가 진행되면서 로롭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 저화와 각종 안질환이 생긴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상복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시력회복은 물론 눈의 피로, 시력 저하, 시각 장애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 복분자딸기 ▸채취 꽃, 잎, 덜 익은 열매. 열매, 뿌리
▸효소 만들기 검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를 6~7월에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된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 더덕 ▸채취 뿌리(약용과 식용), 잎(방향제)
▸만들기 더덕 6kg을 떡국의 떡 크기로 썰어 설탕 3kg에 버무려 항아리에 넣어 두면 삼투압작용에 의해 더덕의 진액이 조금씩 빠져나오면서 발효가 시작되면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꽃은 샐러드로 먹고, 부드러운 잎과 순을 뜯어 쌈으로 먹거나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뿌리의 껍질을 벗겨 초고추장이나 된장 찍어 먹는다. 2. 더덕을 말려서 삼베주머니에 넣고 고추장 항아리에 박아 1개월 후에 장아찌로 먹는다.
▸상징 더덕(沙蔘)은 산삼의 사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고, 모래가 많은 땅에서 자란다고 하여 모래 사(沙)자를 써서 “사삼(沙蔘)”, “양각채(羊角菜)”, 뿌리를 삼의 일종인 “만삼(蔓蔘)”으로 부른다. 더덕은 깊은 산속 그늘진 곳에서 자생을 하기 때문에 벌이나 나비같은 곤충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바람에 흔들리면 자신의 향기를 뿜어 꽃가루받이를 마친다.
▣ 삽주 ▸채취 뿌리(근경), 어린 둥근 뿌리
▸효소 만들기 봄~가을에 삽주 새싹이나 뿌리를 캐어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봄에 부드러운 잎을 뜯어 쌈으로 먹거나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튀김
▸창출과 백출 구분법 창출은 뿌리를 캐어 씻은 후 건조시킨 것을 말하고, 백출은 창출의 껍질을 벗긴 것을 말한다.
▣ 왕머루 ▸채취 열매(식용), 뿌리와 덩굴 ▸효소 만들기 늦은 여름에 검게 잘 익은 머루 열매를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된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검게 잘 익은 성숙된 열매를 생으로 먹는다.
▣ 뚱딴지 ▸채취 덩이 뿌리
▸효소 만들기 가을에 덩이 뿌리를 캐어 물로 씻고 물기를 뺀 다음 떡국 크기로 잘라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넣고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 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가을에 덩이 뿌리를 캐어 생으로 먹거나 쪄서 먹는다. 샐러드, 조림으로 먹는다. 2. 덩이 뿌리를 캐서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삼베주머니에 넣고 고추장 항아리에 박아 1개월 후에 장아찌로 먹는다.
▣ 산마늘
▸채취 비늘줄기, 전초
▸효소 만들기 봄에 전초를 뜯어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저온에서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봄에 연한 잎을 잎자루째 뜯어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2. 된장에 절여 장아찌를 담가 1개월 후에 먹는다.
▣ 청미래덩굴 ▸채취 잎, 줄기, 열매, 근경(뿌리줄기)
▸효소 만들기 여름에 잎, 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익었을 때, 겨울에 뿌리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넣고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봄에 어린순과 잎을 따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잎으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 순으로 무침, 데쳐서 무침, 튀김으로 먹는다.
▸금연 약초 여름에 청미래덩굴 잎을 따서 잎을 담배처럼 말아 불을 붙여 담배처럼 한두 달 정도 피우거나 가루 내어 파이프에 넣어 피우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금단현상이 없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
▣ 으름덩굴 ▸채취 꽃, 잎, 줄기, 열매, 뿌리, 종자
▸효소 만들기 가을에 으름덩굴 열매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1. 봄에 연한 잎과 따서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2. 열매의 과육만을 생으로 먹는다.
▣ 구기자 ▸채취 꽃, 잎, 줄기, 열매, 뿌리껍질, 뿌리
▸효소 만들기 구기자 꽃은 피기 전에,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었을 때, 줄기와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숙성 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봄에 어린 순을 따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우려내 나물로 무쳐 먹는다. 2. 봄에 잎을 뜯어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 1개월 후에 먹는다.
▣ 함초 ▸채취 1. 뿌리, 줄기, 생초 2. 6월에 채취하여 생초나 줄기를 통째로 채취하여 그늘에, 뿌리는 수시로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봄~가을에 생초를 통째로 뜯고 물에 씻고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1. 6월에 생초를 채취하여 끓은 물에 살짝 데쳐셔 나물로 무쳐 먹는다. 2. 함초 김치, 함초 비빔밥, 함초 수제비, 함초 냉면에 넣어 먹는다.
▸구분 함초는 하루에 1~2번 바닷물이 들고 나는 곳에서 4~9월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4월은 녹색, 6월은 노란색, 8~9월은 붉은색, 10월은 갈색”이다. 갯벌에는 함초와 엇비슷한 나문재, 방석나물, 해홍나물, 큰비축, 기수초 갯당근, 사대풀 등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하수오 ▸채취 잎, 줄기, 뿌리(괴근)
▸효소 만들기 봄에 하수오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 넣고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중국에서 대표적인 3대 약초는 “인삼, 구기자, 하수오“이다.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구분 하수오는 적하수오(赤何首烏)와 백하수오 두 종류가 있다. 적하수오는 붉은 조롱이라고 부르는 덩굴식물의 뿌리를 말하고, 백하수오는 은조롱이라고 부르는 식물의 뿌리를 말한다.
▣ 도라지 ▸채취 뿌리
▸효소 만들기 밭 도라지 6kg+산 도라지 2kg을 떡국의 크기로 썰어 설탕 2kg에 버무려 항아리에 재어 두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도라지의 진액이 조금씩 빠져나오면서 발효가 되면 먹는다.
▸식용 1. 도라지 뿌리 껍질을 벗겨낸 후 초고추장에 찍어 생으로 먹는다. 2. 어린잎은 나물이나 튀김으로 먹고, 뿌리를 생채, 숙채, 정과 등 요리에 쓴다. 3. 도라지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기고 삼베주머니에 넣고 고추장 항아리에 박아 1개월 후에 장아찌로 먹는다.
▸효소 만들기 밭 도라지 6kg+산 도라지 2kg을 떡국의 크기로 썰어 설탕 2kg에 버무려 항아리에 재어 두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도라지의 진액이 조금씩 빠져나오면서 발효가 되면 먹는다.
▸식용 1. 도라지 뿌리 껍질을 벗겨낸 후 초고추장에 찍어 생으로 먹는다. 2. 어린잎은 나물이나 튀김으로 먹고, 뿌리를 생채, 숙채, 정과 등 요리에 쓴다. 3. 도라지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기고 삼베주머니에 넣고 고추장 항아리에 박아 1개월 후에 장아찌로 먹는다.
▣ 매실나무 ▸채취 1. 매실은 6월 중순 이후에 푸른 청매(靑梅)를 따서 쓴다. 2. 덜 익은 매실의 씨에는 “아미그달린”의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
▸효소 만들기
1. 푸른 청매를 따 물로 씻고 물기를 뺀다. 2. 푸른 청매 양만큼 흰 설탕을 넣는다. 3. 100일 동안 재어 발효를 시킨다. 4. 100일 후에 매실의 씨를 제거하여 버리고 저온으로 숙성하여 효소 1에 생수를 5를 희석해서 먹는다.
▸고추장 장아찌 만들기
1. 푸른 청매를 따 물로 씻고 물기를 뺀다. 2. 청매가 물에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푼 다음 청매를 넣고 하룻밤을 재운다. 3. 소금물에 재워 둔 청매를 건져 씨앗을 뺀 후 햇볕에 3~4일 정도 바싹 말린다. 4. 바싹 말린 청매를 고추장에 넣고 꼭꼭 눌러 놓는다. 5. 100일 정도 지나 먹는다.
▸구분 1. 오매(烏梅)는 매실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낸 뒤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다. 가래를 삭이고, 갈증, 이질, 폐결핵, 술독에 쓴다. 2. 백매(白梅)는 매실을 하룻밤 소금에 절인 뒤 햇볕에 말린다. 구취(口臭)와 가래에 쓴다. 3. 금매(金梅)는 매실을 증기로 찐 뒤 말린다. 술의 원료로 쓴다.
▣ 꾸지뽕나무 ▸채취 1. 잎, 줄기, 열매, 뿌리 2. 부위별로 목질부, 뿌리껍질, 잎, 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봄에는 잎을, 가을에는 잘 익은 성숙된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봄에 잎을 따서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무쳐 먹는다. 2. 봄에 잎을 따서 깻잎처럼 양념간장에 재어 1개월 후에 장아찌로 먹는다.
▣ 마가목 ▸채취 꽃, 잎, 줄기, 뿌리껍질, 열매
▸효소 만들기 가을에 빨갛게 익은 열매를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에 7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봄에 새순을 채취하여 끓은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다.
▣ 소나무 ▸채취 1. 꽃가루, 잎, 줄기에서 흘러나온 수지(樹脂). 소나무의 가지가 갈라지는 관솔 부위 2. 4~5월 개화시에 꽃가루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소나무 가지의 관솔 부위, 줄기에서 흘러 나온 수지와 잎은 1년 중 어느 때나 줄기에서 채취하여 쓴다.
▸효소 만들기 4월에 소나무 솔잎 새순을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25%를 재어 100동안 밀봉하여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숙성 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전통 민속식품으로 송화가루(松花粉)를 꿀이나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은 송화다식, 솔잎떡, 솔잎죽 등을 만들어 먹었다.
▣ 호두나무 ▸채취 1. 종자, 줄기 껍질, 뿌리 2. 가을에 열매를 따서 겉껍질을 벗기고 단단한 외피를 깨고 속알맹이를 쓴다. 줄기껍질은 수시로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식용 가을에 열매를 따서 겉껍질을 벗기고 단단한 외피를 깨고 속알맹이만을 먹는다. ▸호도유 만들기 1. 호도속 알맹이를 쌀뜸물로 법제하여 호도유를 만든다. 2. 밥솥에 쌀을 적당히 넣고 물을 많이 부어서 끓기 시작하면 호도 알맹이를 보자기에 싸서 밥물에 잠기게 하여 쪄서 말리기를 3번 반복한다. 3. 3번 찐 것을 완전히 건조시켜서 기름집에서 살짝 볶아서 기름을 짜면 호도유가 된다.
▣ 겨우살이 ▸약초 만들기 1. 줄기, 잎 2. 이른 봄과 겨울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3. 겨우살이를 채취할 때는 긴 장대를 이용한다.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열매가 맺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채취한 것을 약재로 쓴다.
▸효소 만들기 겨울에 겨우살이를 통째로 따서 황금색이 될 때까지 햇볕에서 말려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겨우살이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황금색으로 변한 것을 끓은 물이 80도 물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다.
▣ 산사나무 ▸채취 1. 꽃, 잎, 열매, 가지, 뿌리 2. 봄에 부드러운 잎을 따서 그늘에, 가을~겨울까지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따서 쓰고,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부드러운 잎이나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에 5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동안 속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식용 1. 부드러운 잎이나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려서 달여 먹는다. 2. 산사나무 열매는 생선이나 육류의 소화에 효과가 있어 고기를 삶을 때 반드시 산사 열매를 넣고 고기를 연하게 하였다. 3. 우리나라 일부 지방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산사죽, 산사탕, 산사병을 만들어 먹는다. 4. 중국에서는 고기를 먹고 난 후에 등장하는 후식이 “산사열매“다. 산사열매를 꿀이나 기름진 음식이나 육식에 꼬치에 산사나무 열매(山査子) 발라 꿰어 파는 당호로(糖胡虜)를 즐겨 먹는다.
▣ 호랑가시나무 ▸채취 1. 열매, 잎, 잔가지, 줄기, 껍질, 뿌리, 종자 2. 잎은 여름에, 종자는 가을에, 그늘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100%를 항아리에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끓은 물에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 헛개나무 ▸채취 1. 전초, 줄기껍질, 열매 2.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가을에 검게 잘 익은 성숙한 열매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후 동안 숙성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는다.
▸식용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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