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삼통치킨을 함께 지키기 위한 문화제]+
[오픈마이크 공연팀 모집]
일시 :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169-11
* 본 공연 이후 진행되는 오픈마이크는 저녁 7시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홍대 앞 8번출구 근처의 삼통치킨을 지키기 위한 버스킹 공연에 참가해주실 소중한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특별히 자격요건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삼통치킨 홍대점을 빼앗으려는 임대인 가족들이 운영하는 같은 건물의 "커피플래닛,밀크비,도로시" 불매운동에 공감하고 동참하실 팀들만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버스킹 장소는 홍대 8번출구 근처 걷고싶은거리에 위치한 커피플래닛 앞에서 진행되며
기본적인 버스킹용 시스템은 마련되어있습니다.
PA시스템,믹서,DI BOX,마이크4개 정도가 사용가능합니다.
* 팀명/인원/공연소요시간/연락처/멤버전원의 불매운동 동의 여부(예,아니오)를 남겨주시면 선착순 4팀으로 마감 후 개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강제집행 위기의 홍대 "삼통치킨"을 함께 지키기 위한 제안
Join the Boycott!!!
Coffee Planet Bakery, MilkiBee Icecream, Dorothy Diary.
불매에 동참해주세요!!!
"커피 플래닛 베이커리"
"밀키비 아이스크림"
"도로시 다이어리"
사람의 삶을 짓밟은 자리에서, 임대인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임대인 하두호는 홍대 삼통치킨마저 내쫓으려 합니다.
임차상인을 내쫓은 자리에서 임대인 하두호와 그 가족이 직접 장사하는 곳에 가지 맙시다.
강제집행 위기의 홍대 삼통치킨, 60대 부부가 직접 일하는 곳입니다.문제가 많았던 건물(대규모 담보 대출 등)에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 차린 가게입니다.홍대 삼통치킨은 장사를 잘 했습니다. 삼통치킨 일대에는 대단히 큰 상권이 형성되었습니다.자연스럽게 지대와 임대료, 권리금이 상승했습니다.
임대인이 삼통치킨더러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왜 일까요.
임대인 하두호는 본인 건물에서 직접 장사를 합니다. 이미 3칸 임차상인을 내 보내고(쫓아내고) 본인과 가족이 직접 장사를 합니다.
사람의 삶을 짓밟은 자리에서 임대인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매"를 선언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