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이고요,
생년월일은 1975년 4월 19일(양력)이고,
작년 겨울에 결혼했습니다.
하는 일은 회사에서 비서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밤에 묘한 꿈을 꾸어서요,
제가 머리카락이 꽤 오랫동안 긴 생머리인데
어젯밤 꿈속에 어느 허름한 미용실에서 할머니께서
제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신다고 하시고선은 짧은 단발 머리로 잘라 주셨답니다.
꽤나 깊은 인상의 노인이였고, 편안함 보다는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듯한 느낌의 할머니셨어요.
머리는 제법 세련된 모양이었지만, 오랫동안 긴머리를 하다 갑자기 짧아진 제 모습에 엄청 낯설어 했었고,
잘한 건지 못한 건지 구분하지 못하고 멍멍해했던 기억이....
한편으로는 겁이 나기도
또 한편으로는 시원한 느낌도 들고~ 아무튼 뭐라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든 감정이었습니다.
그 외엔 꿈이 기억이 안나네요~
길몽인지 흉몽인지? 해몽 좀 부탁 드릴께요~
첫댓글 제대로 된 꿈 해몽을 하려면 우선 성별 구분 그리고 나이 미혼,기혼 여부 하고 있는 일 등등 정보가 부가 되어야 해몽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글자만 보고 신상 정보가 전혀 없이 해몽을 한다면 그사람은 신통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할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해몽상 태몽을 상징하는 꿈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꿈을 꾼 사람이 중학생이거나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태몽으로 해석하지 않고 다른 해석과 통변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자신의 꿈에 대해서 제대로 해몽을 하려면 일정 부분의 신상 정보가 필히 첨부 되어야 합니다...
아~네..죄송합니다. 미처 생각지 못하고 정보를 올리지 못했네요~ 다시 올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ㅋㅋ그런데 이동이라 하면 스카웃이 돼서 좋은 쪽으로의 이동인지? 아님 그닥 좋지 않은 쪽의 이동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