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8,214.07 (-10.50 / -0.06%)
NASDAQ: 4,987.89 (+20.75 / +0.42%)
S&P500: 2,110.77 (-3.09 / -0.15%)
2y 0.6494 (+0.0395)
5y 1.5297 (+0.0753)
10y 2.0174 (+0.0486)
30y 2.6221 (+0.0500)
WTI: 48.17 (+2.82 / +5.5%)
Gold: 1,210.10 (+8.60 / +0.7%)
*국내야간선물 : 252.95 (+0.20 / +0.08%)
*환율동향
NDF(USD/KRW 1M)
1104.50
USD/JPY 119.49 (+0.62)
EUR/USD 1.1198 (-0.0116)
EUR/JPY 133.81 (-1.28)
[주요뉴스]
<뉴욕증시> 유가급락·지표 혼조에 등락 엇갈려
<뉴욕금가격> 中발 매수세에 상승
<뉴욕유가> 공급과잉 지속 전망에 5.5% 급락
<뉴욕환시> 달러, 근원 물가 상승 등에 강세
<유럽증시> 상승 마감…英·獨 사상최고치 경신
[Check Point]
美경기 회복세는 '사기'<SG>
- 소시에테제네랄(SG)의 유명한 비관론자인 앨버트 에드워즈 스트래티지스트가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에 찬물을 끼얹으며 회복세는 '사기'라고 진단
- 그는 올해 하반기 자산시장이 '난폭한(violent)'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감소세가 가속화하고 있고, 이는 단순히 에너지 가격 하락이나 달러화 강세문제만은 아니며
2월 미국의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다고 지적
- 시장 참가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가 양호한 신규 고용 지표에 대해 언급하는 '필로우톡(pillow talk)'을
지나치게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
- "경기 순환 주기는 '긴축' 정책이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자산 거품을 끌어내릴 것이라 설명
-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보이고 있어 내가 무언가 큰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언급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및 유가 급락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냄.
- 美 상무부는 지난 1월 내구재주문이 2.8% 증가(계절조정)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특히, 같은 기간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0.3% 증가. 한편, 지난해 12월 내구재
주문은 3.7% 감소한 것으로 하향 조정.
- 반면, 美 노동부는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7% 하락(계절조정)했다고 발표.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세로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0.6% 하락도 밑돌았음.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도 0.1% 하락하면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 아울러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만1,000건 증가한 31만3,000건을 기록.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 29만명을 넘어선 수치임.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제약, 운수, 기술장비, 금속/광업, 보험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에너지, 유틸리티, 소매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부양 기대감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222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오전장중 상승 반전한 뒤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
26일 지수는 3,298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중국 정부의 추가경기 부양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 마감.
- 리커창 총리가 주최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감세 및 비용 인하를 통한 영세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이번 감세 조치만으로 매년 400억위안의 기업 및 직원 부담 경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한편, 인민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추가 경기부양책을 강조.
- 업종별로는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관련주, 원자재관련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급등 속 에너지주 강세에 큰 폭으로 상승.
- 닛케이지수는 18,587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원유 수요 증가 전망 등으로
급등한 영향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8,785엔선에서 장을 마감.
닛케이지수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종가기준으로 2000년4월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보험,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화학, 기술장비, 복합산업,
소매,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음.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
- 가권지수는 25일 대비 12.06포인트(-0.12%) 소폭 하락한 9,687선에서 출발. 이후 지수는 하락폭을 크게 키우며
오전 중 9,611선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함. 이후로도 약세장을 지속한 끝에 9,622선에서 거래 마감.
- 26일 가권지수는 지난 2007년 10월 기록한 전고점(9,711.37)에 근접함에 따른 부담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모습.
- 26일 반도체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 디스플레이 관련주들과 전자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및 유가 급락 속 혼조 마감
* 국제유가,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급락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1.04%), 프랑스(+0.58%)
* 역성장 삼성전자, 6년만에 임금 동결... 애플/샤오미 협공속 경영환경 예측 불가, 다른 기업 파급 클 듯
* 국민연금 배당 압력에 기업 반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파행
* 간통죄 62년만에 역사속으로... 헌재, 7대2로 위헌 결정, 부부 문제에 국가권력 개입 말라
* 간통, 이제 처벌 못한다... 응징은 이혼/위자료로
*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내달 24일 출시... 고가 주택/오피스텔 제외... 대출 1년 지나고 연체 없어야 전환 가능
* 문재인 "경제/안보 영수회담 갖자"... 정치 제쳐놓고 초당적 협력 논의
* 소림사의 끝없는 변신 "호주에 리조트"... 주지스님은 美MBA 출신, 게임/영화 등 계열사 10곳 거느린 글로벌기업
* 개나리/진달래 작년보다 3일 늦게 핀다... 3월15일 서귀포 시작, 중부지방 4월초 "활짝"
* 현대백화점, 김포에 첫 명품 아웃렛 27일 오픈... 롯데/신세계와 한판승부
* 간통죄, 형사처벌 사라지는 만큼 민사 배상책임은 더 강화될 듯
* 문재인 대표, "지금 복지 축소하는 건 영양실조인 사람에 살빼라는 것"
* 나경원, 여성 첫 외통위원장..."여야 머리맞대 10년 묵은 北인권법 처리"
* 호주 "중국인, 시드니 집 그만 사라"... 부동산 과열 규제, 비거주 외국인에 집값 25% 벌금
* 제약 M&A 몸값 이번엔 20조... 백혈병 치료제 개발 美파마사이클릭스
* 오늘부터 주택청약 가입 1년후 수도권 1순위... 1순위만 천만명, 경쟁 심화
* 법인카드 私的사용 꼼짝마... 국세청 사후검증 대폭 강화, 12월법인 내달까지 법인세 신고/납부
* 北, "개성공단 임금 내달 인상" 일방 통보
* 약발 안받는 저출산 대책... 작년 출생아 43만명, 역대 두 번째로 적어
* 지방은행, 경기도 출점 길 열린다... 금융위원회 지방은행에 의견서 요청, 판교/수원에 지점설립 청신호
* 정철길(SK이노베이션 사장) "불 난 집서 물건 다 갖고 나올 순 없어"... 37년만에 첫 적자 SK이노베이션,
해외 비수익사업/한계사업 과감히 재편
* 이재용 부회장, 반도체 사장단과 美출국... MS/오라클 등 삼성 주요 고객사 경영진들과 회동
* 박세창 부사장, 금호 경영 일선에... 박삼구 회장 장남, 계열 항공예약시스템社 CEO로
* TV로 가스 잠그고, 거울로 스케줄 보고, 신발 센서로 운동량 점검... 이통3사 "홈 사물인터넷 삼국지"
* 와이파이보다 1백배 빠른 라이파이 KISTEP 10대 유망기술
*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공모펀드 분산투자 규제 완화할 것"
* 금호산업 매각 흥행 기대로 상한가... 아시아나/광주 신세계도 급등, 호반건설은 보유지분 매각설
* 국민연금 올해 말부터 헤지펀드 투자한다... 배당 의결권 개정안은 보류, 실버론 대부한도 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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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세븐 용인 옛 명성 되찾기 시동... 분양 호황 타고 연내 1만가구 공급... 5년 만에 큰 장 선다
* 1인당 사교육비 2년 연속 늘어... 월평균 24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