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오르세미술관으로 고고~~!!
초기엔 프랑스 철도역으로 사용했으나 나중에 미술품을 소장하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는군요..
교과서에서 많이 접하던 인상파의 유명한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미술관을 관람후,
특이한 상점들과 게이들이 모이는 마레지구로 향했습니다..
골목골목엔 작은 펍들이 있어 담소를 나누는 프랑스인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여기에 게이들이 사는 마을이라나요..ㅋ
여유로운 오후의 보주광장..
보주광장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바게뜨도 먹고 벤치에 잠깐이나마 누워 휴식을 취해보았답니다..^^
첫댓글 햇살좋은 날이면 잔디밭에 이리저리 누워있는 외국인들, 참 여유로워 보여요...^^
유럽은 어딜가나 공원을 많이 만들어놔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이네요.. 고흐, 고갱과 같은 후기 인상파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곳으로 유명하죠..
전 잘몰라서 미리 책 읽고 공부해서 갔어요...ㅋ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해서 유명해진 그 미술관이군요...^^ 뭐든지 옛 것은 다 부수고 새로 만들어야 좋은 건줄 아는 어떤 분께 보여주고 싶은 곳이네요....^^
정말 옛것이 소중한거 같아요.. 우리도 한옥의 소중함을 이제야 느끼고 몇군데 한옥마을로 지정했죠...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 어떤 분은 1차원적 사고구조라...
유럽 사람들은 잔디있구 햇살 좋으면 잔디에 누워 일광욕을 많이 하더라구요. 참 여유로워보여요.
제 생각엔 점심시간이 긴거 아닐까요~?ㅋ 우리 직장인들도 공원많고 점심시간 많이 주면 좋을텐데...ㅋ
오르세..... 루브르보다 더 가보고 싶은 곳,,,,ㅎㅎㅎ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명화앞에 같이 앉아서 설명을 들었답니다... 그냥 그들과 함께 있으니 좋더라구요..진짜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ㅋ
정말 정말 가고 싶어요...^^
기회가 있을거예요~^^
티비에서 보던 우르쉐미술관을 쭈우미님덕에 다시 한번봅니다. 멋져요.
저도 이번에 올리면서 다시 보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오르세 미술관은 마치 지하철역같이 생겼고...보주광장은 따사롭고 한가해 보이는게 참 좋네요...^^
맞아요.. 예전엔 기차역이었으니깐요...
보면서 감탄하고 있었는데... 배경도 좋지만 사진 정말 잘 찍으셨어요 덕분에 가지 않고 파리 유명한곳 생생하게 보네요
사진을 줄여놔서 해상도가 좀 깨졌어요.. 그래도 볼 만 하죠..ㅋ
여기가 오르세미술관이었군요....오오~~
정말 멋지죠..
예전에 어떤 광고에도 나왔던 기차역에서미술관으로 바뀐 오르세..저도 루브르밖에 못다녀와서 오르세는 사진으로만 보네요 ^^ 보주광장에서의 잠깐휴식도 거우셨겠어요
로뎅 미술관도 정말 좋은데... 혹 보셨어요?
울 건명이 다리에 힘만 붙으면 바로 출발입니다...............프랑스
따스한 햇살 받으며 벤치에서의 여유로움~ 부럽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