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정 권사의 ‘감옥에서 만난 하나님’
복음 전하는 하늘나라 스타로 살래요
감옥에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 말씀으로만 살았다.
죽지 않고 살아있음에 감사,
빨갛고 붉을수록 아름답고 더욱 인기 많은 꽃
포인세티아는
“지난날의 화려했고 부유했던 스타의 삶보다 복음을
전하며 60세가 넘은 나이, 이제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었지만
그의 고백은
김 권사는 사극 <장희빈>으로 인기를 얻고 1970년대 드라마와 연극 등으로 인기를 누리다가 한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사람들의 눈에서 사라졌다.
결혼이 가져다준 부요함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사랑이
사라진 뒤의 허무함으로 우울증을 앓았으며, 만성위염까지 오면서 몸도 마음도 망가졌다.
사람들은 인생길에서 진실한 친구 하나만 얻어도
행복하다고 한다.
그러나 빨리 뜨거워진 냄비는 또 금세 식었다.
“성령 세례를 받았지만 그저 감정적인 경험만으로 내
삶이 변화되지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난 뒤 10년 동안 그녀는 그렇게
하루하루를
“잡사 중의 잡사였지요. 말씀은 마치 점괘 맞추듯
마음에 드는
그녀에게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이 다가오고 있었다.
1992년 2월 29일로 날짜까지 기억하였다. 이혼한
남편이
“엄마라는 죄밖에 없는데…. 아무리 항의하며
고등법원까지 갔지만
죄수복을 입고 밧줄에 묶여 차디찬 감옥 앞에 섰을 때
연예인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가슴 깊은 곳에서
들렸습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 말씀으로만 살기로 다짐했다. 세 가지를 하나님께 감사했다. 여섯 달 동안의 감옥생활은 눈만 뜨면 말씀을 읽고
예배하는 “성경 좀 볼 수 있습니까?” 그렇게 다가온 사람은 같은 감방을 쓰던 어느 불자였다.
“멀리 있는 사람을 전도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죠.
감옥에 갇혔던 여섯 달 동안 그녀는 하나님의 특별한 훈련을 경험했다.
고민 많던 자녀문제도 하나님을 의지한 뒤로 하나씩 풀어졌다.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셨어요. 그 전에는 아이들이 내 소유라고 생각했지요. 주일성수보다 중요한 건 좋은 과외교사를 찾는 일이었거든요. 그렇게 동분서주했지만 아이들은 내 잣대와 내 방식대로 크지 않았어요.” 감옥에서 그녀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썼다.
1남 2녀는 그렇게 잘 자라주었다. 둘째 딸은 전도사가
됐고,
“이제는 누가 와서 ‘하나님 없이 재밌게 살아보자’
유혹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복을 깨달았거든요. 얼마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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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원기쁨 01joy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