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 39개월만에 최저… 민간경제심리도 ‘꽁꽁’
->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대표적인 [심리지수]중 하나입니다. 쉽게 말해 이 수치가 바닥을 기고 있다는 것은 기업들조차 이 여건에 새로운 투자나 영업활동을 할 기대치가 낮다는 뜻입니다. 경기가 어려울것 같으니 미리 생산을 줄이고, 신규투자나 인원창출을 아예 배제해 버리는 그야말로 경기침체, 아니 활동포기에 가깝다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기사는 대체로 유럽의 불안감을 중요요소로 꼽습니다만 실상은 다릅니다. 현재 대선을 앞둔 정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진보진영에선 이러한 경기침체의 원인이 근 5년간을 이끌어온 현정부의 무능함이라 탓하기 좋기 때문에 이 시기를 반기고, 역으로 보수진영에서도 '오히려 지금이 위기. 정권이 바뀌면 대공황'이라는 프레임으로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보수와 진보 어느쪽에서도 경기부양은 입으로만 떠들뿐 정책적으로 원하고 있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리볼빙 2조원 ‘부실’ 가계부채 뇌관 되나
-> 예전에 쓰던 신한카드가 동의한번 했다는 걸 빌미로 통장에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서 리볼빙'을 해버리는 작태를 보고선 당장 해지를 했던 적이 있었네요. 그 이후로 제가 리볼빙 문제를 체험해 보질 못해서 미처 못느끼고 있던 거였는데 2조원이나 리볼빙에 대한 수위가 올라갔다면 이는 상당히 큰 시한폭탄이라 할수 있을겁니다.
금융노조, 12년만의 총파업 접은 속사정은?
-> 말씀드린 대로 대단한 농협이죠잉..
수출·투자·내수 ‘트리플 충격’… 올 성장률 ‘2% 대’ 추락 위기
-> 기사에선 디플레이션을 말하지만 대비해야 할것은 스태그 플레이션입니다.
스태그플레션은 스테그네이션(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단어로 이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 즉 물가도 오르지만 경기는 침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70년대 오일쇼크로 두번 이러한 스태크플레이션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첫댓글 적금? 주식? 과연 무엇이 맛을까요?
스태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원자재에 대한 투자, 인스트럭쳐 관련 펀드, 금등의 현물 투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