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星山(일성산) 來歷(래력)
日星山 (일성산) 336.7m은 湖南正脈 (호남정맥)에서 분기한 땅끝지맥 (土未枝脈) 에서뻗어내린 花(源枝脈 (화원지맥)에 속하며 문내면 고당리와 화원면 장춘리 성산리을 품은 산이다. 日星山(일성산)이 높아서 해가 뜰때 산뒤에서 솟아오르는 것 같고 별이뜨면 별이 산봉우리에 걸여 있는 듯이 보인다하여 日 (해일) 星 (별성) 山 (뫼산) 이름이 유래 되였고 중생 백악기 때 형성된 녹암 층 반암 이 대표적 巖 狀 (암상)이다. 日星山(일성산)은 고당천의 발원지이며 고당 천 물줄기 는 금호 호 로 유입된다. 정상에는 황원봉수터(黃源烽燧址)가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 황원봉수 는 서쪽60리 남쪽으로 진도군 첨찰산 봉수(尖察山烽燧450m)북쪽으로 무안현의 유달산 에 전달 기록이 나온다. 같은 내용이 여지도서(與地圖書)에는 황원일성산봉수(黃源日星山烽燧)기록되어 있다. 황원봉수(黃源烽燧)와 일성산봉수(日星山烽燧)세조11년(1465)는 같은명칭이다. “조선지형도”에서 일성봉(日星烽)이 확인된다. 일성산 정상 봉수(日星山頂上烽燧)불빛은 우수영 망해산 (右水營望海山)78.4m시작 무진 서승 산(武津 西陞山)121m 진도군 첨찰산 봉수(尖察山烽燧450m)전달되어 일성 산 봉수(日星山烽燧) 무안현 유달산에전달 과정 우수영8경중의 하나인 제6경 일성산 봉수(日星山烽)로 이어지고 일성산 큰골 능선에 큰 바위가 있어 구전으로 전하여진 전설이야기는 다음 장에 정리 기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