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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학 목사 칼럼리스트 기독교단개혁운동대표 기하성연금대책특별위원 |
실행위원회 회의 중 총회대책위원회 보고를 대책위원장 김명현 부총회장이 발표하는 보고서에서
3. 박승학목사의 건.
▷박승학목사 : 교단을 잘 되게 하려고 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글로 작성하게 된 것은 유감이며. 앞으로 신중하게 글을 작성하겠다.
이상과 같이 된 보고서 인쇄물을 실행위원들에게 나눠주었다.
도대체 당사자인 필자가 언제 이런 말이나 의사를 표현했다고 이런 보고서를 인쇄하여 나눠주는지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1. 필자가 본 교단 총회장인 이영훈 한기총대표회장이 직무정지가처분 법원판결된 결과에 대하여 이는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되어 대통령직에서 쫒겨난 것과 같은 이미지 실추이며 교단의 수치라고. 책임자라고 생각하는 본교단총무이며 한기총총무이기도 한 엄진용총무의 책임론에 대하여 daum 개인까페에 올린 3편 칼럼 글들이 퍼져나가면서 그 책임론이 확산된 적이 있었고.
2. 순복음송파교회 후임목사 청빙과정에서 치리 직속기관인 전국지방회장 이태근목사의 책임론을 지적한 글을 역시 daum 개인까페에 올린 2편의 칼럼이 여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내용들은 모두 삭제하지 않았고 숨겨두었을 뿐이다. 지금이라도 즉시 공개할 수 있다. 거기에 사실과 다른 문제가 되는 어떤내용이 있는지 얼마든지 누구하고도 공개토론 할수 있다.
다만 엄진용총무와 이태근 수석부총회장이 위와같은 교단의 문제들에 대하여 앞으로 심사숙고 잘 할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그리고 이영훈총회장님이 글을 내려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여 내린 것이다.
그리고 강인선서기목사와 김명현부총회장이 여러차례 만나뵙자고 부탁하여 6.9일 그분들과 만났던 적이 있었다.
당시 그분들에게 필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서울고법재판정으로 급히 가게되었다. 그 자리가 조정위원회인지도 설명치 않았고 그렇게 알지도 않았다.
다만 필자는 총회가 앞으로 합리적으로 건강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이정도로 중단할 것이라 했지 언제 " 교단을 잘 되게 하려고 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글로 작성하게 된 것은 유감이며. 앞으로 신중하게 글을 작성하겠다. " 이렇게 했는가. 조정위원회는 필자에게 사과이든 유감표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5.10.23일에는 이호선목사가 국민일보 하단 성명서에서 (사진참조)
필자의 이름인지 모르지만 백종선.고충진.박성학.안준배 목사 이름을 박성학이라 올린적이 있었다.
이 성명서를 문제삼고 서대문측 총회장 서안식 이름으로 강력한 조치를 요청한다. 는 공문을 보내온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본 교단 재판위원장 신덕수목사 이름으로 필자에게 소명자료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왔었다(사진참조)
이 어처구니 없는 소명자료에 대한 필자의 답변서를 읽어보시기 바란다.
어떻게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처리를 하는지 우리총회 임원진들이 이렇게 합리적이지 못하고 설득력이 없는 행정을 하는지 실망을 지나 우려와 걱정이 된다.
이번 66차 실행위원회에서 보고된 대책위원회 보고서를 작성하고 싸인한 위원장 김명현. 신덕수.강영선.최명우.김봉준.강인선목사들 모두 이 문서 작성 에 동참했는지 묻는다.
이에 대하여 당사자인 필자가 우려를 표하는 수준으로 그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