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속에 인심 날까.
토소/정해임
새벽 찬바람에
참일꾼을 뽑으려고
투표소로 향하는 바람의 길
새로운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서로는 나라사랑을 외친다.
내가 있어 잘 사는 나라
네가 있어 멍든 나라
우리 함께 사는 세상
서로 이전투구(泥田鬪狗)는 아닐까.
풍요 속에 빈곤처럼
소중한 한 표가 아름답다.
출처: 토소 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소정
첫댓글 토소님 고운 시향 나눔해 주셨네요 이래저래 분주하신데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소중한 나날 되세요
토소 시인님 안녕하세요여유롭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세요.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토소 정해임 시인님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으니모두가 제몱을 다하면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토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늘 닉을 대하였지만 여기서 뵙네요.멋진 주말 보내세요.
고운 글에함께 나누어 봅니다 ^^
첫댓글
토소님 고운 시향 나눔해 주셨네요
이래저래 분주하신데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소중한 나날 되세요
토소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유롭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토소 정해임 시인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으니
모두가 제몱을 다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토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늘 닉을 대하였지만 여기서 뵙네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
고운 글에
함께 나누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