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제연을 하다보면 많이 부딪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작은 실내에서 법적으로 유입구와 배출구의 거리를 맞추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대한 멀게 설치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위치입니다. 제연설비는 소화활동설비로 되어있는데요. 실제적으로는 화재초기에 제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나 화재가 성장기에서 최성기에 도달하면 기능을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연소생성물 및 유독가스를 배출해서 피난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이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거실의 출입문쪽으로 유입구를 설치하고 그 반대쪽에 배출구를 설치하여 피난시 연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신선한 공기를 대피자가
첫댓글 법규정을 떠나 원론적으로 답변드립니다.
상기와 같이 아주 조그마한 공간 내부에서의 직접적인 배연(연기층의 하강을 저지하기위한 배연)이란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두가지 개념으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첫째, 방연으로서의 배연입니다... 공간내부의 압력을 인접공간보다 낮은 압력으로 유지하여 바깥으로 연기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개념이고,
둘째, 작은 공간내부의 배연이 아니라 작은 공간 바깥의 공간(복도, 경유거실)을 배연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시는것이 ~
거실제연을 하다보면 많이 부딪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작은 실내에서 법적으로 유입구와 배출구의 거리를 맞추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대한 멀게 설치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위치입니다. 제연설비는 소화활동설비로 되어있는데요. 실제적으로는 화재초기에 제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나 화재가 성장기에서 최성기에 도달하면 기능을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연소생성물 및 유독가스를 배출해서 피난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이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거실의 출입문쪽으로 유입구를 설치하고 그 반대쪽에 배출구를 설치하여 피난시 연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신선한 공기를 대피자가
흡입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생각에는 5m미만 작은실내는 배출만 하고 그 주위에서 급기를 하도록 하여 작은실은 배출하므로 (-)압이 형성이 되고 그 주위는 급기를 하므로 (+)압을 형성하여 차압을 형성시켜줘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