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국 화변기 수입
27일 딱주 메솟 국경에서 수많은 화변기가 미얀마로 운송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화장실의 변기를 화변기로 바꿔야 하는 칙령이 나왔으며 120일 뒤
시행을 시작하라고 밝혔다.
오늘까지 90여일 동안 태국에서 화변기를 수입 통관하는 국경에서는 사람들이 매일 태국의
화변기를 실어 나르는 트럭들로 인해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미얀마 상인들은 태국이 화변기의 생산을 중단 할까 봐 먼저 매석해 놓고 미얀마에 화변기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량음료수 가격 2바트 상승
지난 26일 상무부에 음료수 가격이 2바트 정도 상승 된다고 접수
되었다.
매점 주인이 청량음료수 생산자가 가격을 2바트 올려 원래가격 10바트에서 12바트로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음료수 생산자는 가격상승 원인으로 원재료인 설탕 가격과 소비세도 올라 어쩔 수
없이 원래가격에서 2바트 올랐다고 밝혔다.
국내사업부서 부장인 위분락 씨가 현재 설탕을 원재료로 생산한 식품들의 가격이 올랐지만
야채와 고기 가격은 아직 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랜드마크 짜오프라야강
지난 26일 내무부 부장인 아누퐁 씨가 짜오프라야강 하천가의 개발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금 짜오프라야강 하천가는 최대한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 중이라며 하천가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방해가 될 것에 대해 서는 하천가에 사는
사람들이 토지 계약서도 없는 체로 살 수 있으면 다른 국민들도 그 공간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한 사람을 위한 곳이 아니라 공동체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불법취업 근로자 30명 체포
지난 26일 오전 8시 치앙마이주에서 군인과 경찰이 불법취업 근로자 30여 명을
체포했다.
50명의 군인과 경찰이 치앙마이주의 가장 큰 므앙마이 과일시장에서 가게들을 검사해 보니
30명의 무허가 외국인 근로자를 발견하여 체포했으며 취업
허가증을 신청하기 위해 체포한 사람들을 비자·취업허가증신청 원스톱서비스센터로 보냈다고 한다.
쌘쌥운하, 5년이후 하수처리 가능
방콕에서 쌘쌥운하의 하수처리는 5년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쁘라윳 총리는 쌘쌥운하의 하수처리 계획을 세웠는데 2년만에 깨끗하고 냄새 없는 하수처리를
하려고 하였는데 2년의 기간과 하수처리장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가능 하며 적어도 5년이상은 잡아야 처리 가능하다고 밝혔다.
씨린톤 공주, 도서관 개관
씨린톤 공주가 우타이타니주에서 도서관을 개관했다.
씨린톤 공주가 우타이타니주에 위치한 한 시장에서 판매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한 판매자가
시간 날 때마다 항상 책을 찾아읽는다고 해서 씨린톤 공주가
다른 판매자나 주민들도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