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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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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가을여행기(11탄)=지리산 청학동 삼성궁(4)
스모키아이즈 추천 2 조회 136 12.11.20 10: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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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0 11:20

    첫댓글 덕분에 청학동 삼성궁 잘 구경했습니다.
    가을을 즐기면서 여행할수 있는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하구요.~~
    여행하면서 촬영한다고 고생하셨구요.
    여독을 잘 풀고 수술전 감기 조심해서 잘 치료받고 나오길 기다릴께요.
    참으로 즐거운 가을 여행 이었네요.^^

  • 작성자 12.11.21 07:40

    이 곳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답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거든여..ㅎㅎ
    셔터도 계속 눌러지고여~~~ㅋ
    가을여행이 전부 많이 걷는 코스여서
    발이 고생했어여 ㅋㅋㅋ
    그래도 너무나 알차고 추억 많이 만들고 와서
    피로가 싹~~~사라졌던~~~~~~~~~~~~
    수술전이라 마음 다지기 위해서 떠났던 여행였어여...
    좋은 기운 담고 와서 지금도 잘~지내고 있고여
    씩씩하게~~~~ㅋㅋㅋ
    감사해여~~~긴~~~여정인데 함께 해주셔서~~~
    감기조심하시고 또 뵈어여~~~건강 또 건강여~~~풀잎향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1 07:43

    지리산 속속들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면
    웬만한 여행보단 값질겁니다..
    공주병 심한 여인이 갔으니
    어찌 그 공주병이 발동 안했겠어여 ㅋㅋㅋ
    둘이서 아주 난리부루쑤였다는걸로~~~~ㅎㅎㅎㅎㅎㅎ
    부산도 바람이 많이 불고 차갑습니다..
    마음까지 으시시 하지않도록 조율 잘하시고여ㅋ
    한시름 놓으셨으니 신나게 보내셔여~~~^0^

  • 12.11.20 13:19

    2010년 여름에 휴가때 들렀었는데 여름과 가을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군요 ^^
    덕분에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11.21 07:45

    여름도 나름 아름다울겁니다..
    사계절이 모두~~~~~~~~~~~신비스러울테니깐여 ㅎㅎ
    순전히 제 생각여 ㅋㅋ
    겨울에 분위기 정말 기대되는 곳입니다...
    봄봄천사님 감기조심하시고 해피하셔여~^.^

  • 12.11.20 14:08

    삼성궁에서 공주가 되셨으라 ㅎㅎ 마지막에서 ...고생하셨네요 가을 여행기 그것도 축구 정원까정 ...
    삼성궁에서 그나마 가을여행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감동하셔서 다행입니다 노고단에서의 실망감을
    엉뚱한곳에서 찿으셨다더니 오늘에야 다 풀리네요 누님 엔돌핀만한 좋은 약이 명약이 없다지요
    여행에서 일상에서 얻어오신 그 명약의 기운과 그리고 우리들의 팬심까지 잘 몸에 받아들이셔서
    꼭 수술 잘 받으실겁니다 누님은 언제나 뭐 해줄말이 없을 정도로 똑부러지게 하시니 뭐 ㅎㅎ
    리포터 긴 여정 저도 동행하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누님 땡큐~~! 오늘도 베프누님과 엔돌핀 팍팍!!
    멋진 여행에 짝짝짝 박수를 감사인사를 ~~ㅎ

  • 작성자 12.11.21 07:51

    ㅋㅋㅋ 그래여 노고단에 실망을 이 곳에서 한풀이 다~했다는 ㅎㅎㅎ
    노고단과 피아골이 우릴 실말시키더니 이런 환희에 순간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깜찍한 지리산입니다 하하하하하~~~~~
    아침을 일찍 먹어선지....댓글달면서 꾸벅꾸벅 졸음까지 오네여
    어제 고스톱 여파가 오나봅니다...ㅋㅋㅋ
    그래서 하던대로 하며 살아야지 일탈을 하면 안되는가봐여 ㅎㅎㅎ
    울베프왈 자다다 니 고고고 하는게 아니가 푸하하하하하~~~
    울동생님 병원 다~잘다오시고 그동안 못드신거
    찬찬히 다~~~드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행복만땅하시어여~~~^.^
    전 슬슬 긴장하는 모드로 되어갑니다..
    달력을 보며 흐르는 세월앞에서 말이에여

  • 작성자 12.11.21 07:54

    차가운 수술대를 생각하면 몸서리 쳐지지만...
    그래도 자꾸 상상하여봅니다...
    생소함에 당황하기보단 아 그럴거야...그래...
    그러면서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그래도 참고 잘 견뎌보자~!
    언제나 바로 달려와서 반겨주는 동생님에 댓글...
    늘 고마워여~~~~~~~그라고 오늘 모든걸 마감하는 기쁜날~동생님
    미리 축하합니데이~~~~~*^-------^*~

  • 12.11.20 14:16

    저도 첨 알았네요.
    덕분에 앉아서 오늘 여행을 잘~했습니다.
    사람의 기분이 매일 좋을순없잖아요?
    오늘 걱정에 후회에 오만감정이 뒤죽박죽 섞여 우울모드인데
    스모키아이즈님의 사진과 설명에
    저도 도~~를 닦는중입니다..ㅎㅎ

  • 작성자 12.11.21 07:57

    ㅎㅎㅎ 그렇지여...
    저도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이젠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중이고여...그러니 맘도 편하고
    입맛도 좋고 살만합니다...
    이제 수술만 잘되면 좋겠어여...
    험난한 치료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야지여...
    도까지 닦으셨다니 진심이신지여~^.^
    그럼 저 또한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또 뵈어여~푸른꽃내음님~^.^

  • 12.11.20 14:35

    우와 전 처음봤어여...웅장하네요...사진과 설명 진짜 잘 봤어여.,.전 글재주가 없어서리...ㅋㅋㅋ
    베프..부러워요...ㅋㅋㅋ저도 나중에 여기 한번 가봐여겠어여.
    다음주 수술이라 심난한데..여기와서 구경하고 나니 좀 시원해졌어요 ㅋㅋ감사해요
    수술제가 선빵으로 잘하고 올테니 몸관리 잘하시고 제 기운받아 수숭잘받으시길바래용

  • 작성자 12.11.21 08:01

    우린 서로 긴장모드...안그런척하지만
    마음은 덜덜덜~~~ㅡ,.ㅡ
    참아내야해...잘 될거야...계속해서 최면걸고있는중....
    서글픈마음 감출순 없지만 애써 참고 또 참는중.....
    선영공주님에 비하면 전 이제 시작이지만
    힘입습니다...상상못할 고통을 감내하신 분이니...
    우린 꼭~~~이겨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치료이야기 하기로 해여...
    지금은 잘 참으리라 다짐하지만
    저 무서움 많이 타고..겁도 많아서 수술할때
    어떤 모습을 변할지 몰라여 흑 ㅠ.ㅠ
    아이들 앞에서 나약함을 보일지도 ㅠ.ㅠ
    차가운 수술대위에선 사시나무 떨듯 얼마나 떨어댈까....
    하지만 순간이겠조....모든건 잠시일뿐.......
    승리하는 그날까지 뒤돌아보지말고

  • 작성자 12.11.21 08:03

    전진만 하기로 해여~!!!
    아이고 추워라...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ㅋㅋㅋ
    누가 쫌 따숩게 뎁혀주이소마~ㅎㅎㅎㅎㅎㅎ
    선영공주님 감기조심~~~기도할게여~~~빠샤~!!!!!!!!!!!!!!!!!!!!!

  • 12.11.20 15:06

    가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2.11.21 08:04

    다녀오심 후회는 없으실듯...
    여행계획 세우심 꼭~~~강추합니다..
    찬바람 많이 불고 추워여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셔여~~~^.^

  • 12.11.20 16:05

    눈이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뿐언냐님~덕분에~~
    가만히 앉아 정말 졸졸 따라다니는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보여주시려 순간순간 셔터를 누르시며 열심히 보신 정성스런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고 감사히 잘 봤습니다..
    꼭 한번 가보려고 맘 먹었네요~~
    맛난 김치와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즐겁게 지내셔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11.21 08:08

    고마워여~~~긴 여행기 함께 해줘서 ㅎㅎ
    사진에 담을려고 실제에 아름다움을 잘 못느낄때도
    있는데...여기선 달랐어여...
    눈으로 먼저 호사하고 사진을 담았어여...^.^
    지금도 아련하기만 합니다...
    달려가고 싶은 ㅋㅋㅋ
    전 집에 있음 아파여....밖으로 휘젓고 다녀야지 캬캬캬캬캬~~~
    김장이 맛나게 되어서 행복하네여...
    모두가 맛나다고 칭찬해주고 ㅋㅋ
    김장속은 아무리먹어도 질리지않는 ㅎㅎㅎ
    오늘은 고기 좀 먹어야겠어여...ㅋ
    광주도 많이 춥조?
    어느날 영하로 뚝~떨어질텐데...에효~~~
    마음까지 뚝~영하로 떨어지면 안될텐뎅 ㅋㅋ
    수술날이 가까와지니 좀 긴장되어여~~~~~~~
    막상 닥치면 어찌될지........

  • 작성자 12.11.21 08:10

    가을여행을 추억하듯...
    수술후도 추억이 되겠지여....
    늘 함께 해줘서 고맙고
    아푸지말고 늘 행복만땅하길여~~~~또 봐여~~~굿데이보내구여~~~♥

  • 12.11.21 15:01

    좋은여행을 하셨으니~
    수술도 씩씩하게 잘하고~
    저곳은 직접 쓴글이 정겹네여~
    언니여행기 잘 따라다녔으니
    나중에 가더라도 ㅋㅋ 아는척 ㅋㅋ (난 척쟁이)
    사진과 덧붙인 설명덕분에 나중에 가도~~ 아... 이러고 기억에 떠오를꺼에용

    언니가 맛있게 담근 김치 먹고싶따앙~~
    해남배추 오늘 봤는데 이야~ 비싸네여 ㅋㅋ
    우리집은 200포기씩 담거든요 ㅋㅋ해남배추는 비싸서~못사서 먹겟따~~
    아 갓 담은 김장김치가 자꼬 먹고싶따는 ㅋㅋ
    수술전 남은 기간동안도 베프님과~ 즐거운시간 많이 하시고!!
    즐거웠던 시간도~~ 글올려주세요!

  • 작성자 12.11.22 10:41

    울이쁘니는 김장 시댁&친정에서 공수해오는거쥐? ㅋㅋㅋ
    어서 김장도 배워야쥐~~~ㅎㅎ
    내가 건강해져서 김장 많이 담가
    좀 보내줄께~~*^0^
    약속~!!! ㅋ
    와~~~많이 담는당 200포기~!!!
    형제들이 많은가보네...
    우린 달랑 남동생하고 나 ㅎㅎ
    친정에서도 보내줘 김장하면..
    시댁에서도 ㅎㅎ
    그래도 난 내가 해서 내가족들과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하하하하하~~~
    글고 김치는 엄마표가 최고라고 하는
    아들녀석들 응원에 어쩔수없이 김장행 ㅎㅎㅎ
    몇번 홍진경 더김치 주문했다가
    구박을 어찌나 받았는지 ㅎㅎㅎ
    김장하니 마음이 이리 뿌듯한걸...
    갓김치도 한통 담궜는데
    좀 짜게 되었어...절일때 2시간 넘기면
    안되는데...

  • 작성자 12.11.22 10:45

    지체된게 화근..ㅎㅎ
    그래도 싱거운 음식하고 먹음 되지 뭐 ㅋㅋ

    이젠 2주하고 좀 남았다 수술...ㅜ.ㅜ
    씩씩하게 잘받아야할텐데..
    엉엉울지나 않을지 ㅋㅋㅋ
    두렵네...날자가 다가오니...
    제왕절개 두번..수술대위에
    올라가봐서 그 기분을 잘 알기에..
    무시버라....@@
    그래도 어쩌겠어...운명인걸~!!!
    아 나 미침...울베프 톡질하고 난리...
    어제 하루 못봤다고 으이구...
    미침....피로가 쌓여서 자도자도
    몸이 가라앉는데..
    왜 저러는지...
    한판할까? 하하하하하
    울이쁘니 변함없이 늘
    언냐 홈에 찾아와 이쁜 수다떨고 가고
    너무나 이쁜 내동생으로 임명당한거 알쥐~^.~
    또 봐여~~~~~~이쁜하루 엮어가고~알라븅~~~♥

  • 12.11.22 10:26

    오마이가뜨~~~*
    비상한 머리를 가지셨어욤...^^
    전 이런거 공부해도 몰라라~~^^
    스모키아이즈님방에오면 따로 여행 안다녀도 될듯해요 ㅎㅎ
    책내도 될거같아요^^
    오늘도 감기조심하시고 즐건내숭떠이시소~^^

  • 작성자 12.11.22 10:51

    왓쓔~깨비님~쪼아~ㅋㅋㅋ
    지금쯤 일광욕하겠네~^0^
    나듀 댓글달고 뭐좀 먹고
    나가려고여~~~~~~~~~~
    오늘은 햇살이 이쁘다..
    어젠 흐릿했거든여..
    치매안걸릴라꼬 뒷늦게 공부해염 ㅎㅎㅎㅎㅎ
    그냥 무심코 멋지다라고 지나가지말고
    배우자!..여기서도 들려드리면 좋고
    고작 책읽는거 말곤 뇌가 텅빈상태 ㅋㅋ
    좀 채워둬야지 치매예방되제 ㅎㅎㅎ
    요즘 컨디션 어때여?
    슬슬 저요오드식 다가오지여?
    만반에 준비 잘하셨을터이고...
    언제나 유쾌.상쾌,통쾌한 깨비님
    멋지게 잘해낼거고여~~~화이팅입니다~♥

  • 12.11.22 11:59

    스모키아이즈님~~
    창학동의 아름답고 고풍스런 정취와 좋은 정보로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가을의 단풍구경 올 해는 동네산 다니면서 만끽하곤 했는데...
    지리산 자락의 단풍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네요~~
    수술전 몸관리 잘 하시고 좋은 생각만 하셔서
    수술 결과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건강 찾으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11.22 12:17

    어머나 어서오셔여~~~봄의소리님~*^---------------^*~♥
    많이 힘드시리라............ㅠ.ㅠ
    그저 가슴이 짠해오는.........ㅜ.ㅜ
    잘하실거잖아여~!!! 믿어여...
    곱고 이쁜모습으로 자주 뵐것을~~~^0^
    이리도 살포시 다녀가시고
    저 정말 행복합니다...
    봄의소리님 가슴에 박혀있어서여 ㅎㅎㅎ
    글을 한참 올리고 나니 봄의소리님 흔적이 있어서
    너무나 방가워여~~~^.^
    가을여행한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야 가을여행기를 마감하게 되었지 뭐에여...
    사는게 왜이리 바쁜지 ㅋㅋ
    그 욕심 이젠 하나하나 내려놓아야하는데...
    수술후 몸이 안따라줄테니 자연스레
    좀 나아지겠조 뭐.....
    봄의소리님 6부능선...7부능선..8부능선..

  • 작성자 12.11.22 12:19

    9부능선..10부능선..고지에서 야홋~!!!
    발아래보이는 세상에서 환희의 순간도 전해주셔여~^0^
    기쁜소식 기다리며 기다립니다...
    힘내셔야....끝까지~!!!!!!! 사랑합니다~~~♥

  • 12.11.22 13:34

    스모키아이즈님 잘보고 갑니다.
    다음번 저의 여행계획은 뭔지모르게 문제없다가 되겠어요...
    섬진강에 지리산에 어휴 생각만해도 행복한데...
    필히 스모키아이즈님께 물어보고 가야 겠어요.
    미래 훗날 나의 트래블 플래너로 임명합니다.
    그래도 되죠?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아기자기 한 한국의 산 보니
    지금 우리동네말로 크레이지될지경이야요ㅎㅎㅎ
    또 고향으로 머리돌려 불을 지피시는 스모키아이즈님!
    우짜면 좋을까요~ 무라(물어)주이소~
    신중현의 아름다운강산 한번 불러봅니다.
    아름다운 그곳에.... (그장면에서 보컬이 나오고 백댄서가 나왔나?)
    살리라~

  • 작성자 12.11.23 20:56

    어서오셔여~~~^0^
    저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기꺼이~~~~~~~~~승낙하겠습니당~^.~
    젊어선 ((뭐 지금도 젊지만듀 ㅋ))
    해외만 고집했던 여행길이....
    이젠 우리강산에 매료되어
    전 방방곳곳 구석구석 다~~~돌아보고
    하늘나라 가능기 마직막 소원이랍니다 ㅎㅎㅎ
    아직도 가볼곳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여...
    수술후 건강하여서 하나하나 다녀와야지여...^0^
    언제나 함께 하셔여...고향에 향수를 제 홈에서~만끽하시게
    노력하겠습니당~~~꾸벅~*^--------^*~♥

  • 12.11.27 13:15

    못다 읽은 삼성궁 이야기 오늘에야 읽었네요...
    참 신비로운 분위기, 너무나 아름다운 산과 단풍...
    수술전 여행지로는 최고라고 생각되요.
    "차가운 수술대" 라는 대목에서....
    조금 목이 메이네요....
    많은 선배분들도 그 과정을 거쳐서
    건강 되찾았다고 생각하세요... (에휴~ 안타깝네요~)
    수술실 분위기도 스모키님의 명랑 쾌활 모드를 이기지는 못할꺼에요~

  • 작성자 12.11.29 13:35

    감사하네여...
    첫출산을 제왕절개...겨울여서
    수술대가 무지 차갑게 느껴졌던 기억이 생생해서여..
    수술실 온도가 높으면 안되니...
    보나마마 추울것 뻔하지여 뭐...ㅠ.ㅠ
    모든 환우분들이 거치시고 잘 해내신 수술인데
    저라고 못해내겠어여..두아들에 엄마인데염 ㅋㅋ
    이젠 D~11랍니다...시간이 빨랑갑니다..더더욱 ㅎㅎ
    수술실에서 말이라도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여 ㅋㅋㅋ
    간호원들과 의료진들이 얼마나 따스히 대해줄지.........ㅡ,.ㅡ
    잘~하고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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