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재에 4시에 청솔님과 도착!!!
비는 잠시 멎고 안개가 산허리에 걸렸다
팔공100선은 솔방솔방 즐기듯이
가까운 우리의 산을 알고자한다
그렇게 산행을 하면서 각자의 목표와
각자의 목적이 또 따로 있길 바란다
그래서 준비를 할것이며
가능하면 많이 준비해서 본뜻 외에도
각자의 맘에 둔 목적이 이루어지고
자기발전이 있길 바라는 맘이다
오늘 산행은 팔공주능선의 일부로
매우 짧은 코스다
부인사까지 단일 코스로 잡아도 좋으나
파계사를 가고 싶어서 들렀다
능선길은 산책로 수준으로 울 회원들이 즐길 길이다
파계재서 하산길은 계곡길이며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울 회원들이 등산을하면 2시간정도로 잡고
새벽산행이 가능하며 아침으로 라면 파티도 가능하다
이렇게 각 코스를 사전 답사하여
그특성을 파악하여 매번의 이벤트화하여
즐기면서 의미 있는 산행으로 만들고 싶다
거대하게가 아닌 누구나 뜻 있는 분이면
동참하고 같이 부담 없이 즐기게 하고 싶다
청솔님과 둘이의 보행속도는 매우 빠른편이라
쉬지 않고 걸어서 1시간정도 걸렸다
라면 파티등의 시간 소요가 있어도 2시간30분이면 족하다
팔공산의 매력이 있을건 다 있는 산이란 생각을 해본다
특히 능선길의 바위군들은 즐기기에 충분했으며
야산서는 못 볼 진풍경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