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3-37
거만한 사람 / 한서노회
1.권셰를 가진 자나 성공했을 때(13-16)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조심해야 할 부분이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람이 교만할 때 그를 돕던 하나님은 그의 곁을 떠납니다. 또한 그의 곁에 있던 사람들도 떠나게 됩니다.
앗수르 왕은 군사적으로 성공한 후 교만해졌습니다.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히스기야 왕에게 조공을 바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선교하거나 승리하였을 때 오만과 허세를 부리기 쉽습니다. 사람이 성공하거나 승리하기도 어렵지만 그것을 유지할 만한 견손한 태도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2.성공한 후 허세에 빠지기 쉽니다(17-32)
앗수르 왕은 전쟁이 일어나면 말 2,000필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제 그렇게 많이 소유하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을 과대 평가 하고 자 만하기 쉽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교만에 빠지고 성공에 도취해 있는 동안 새로운 전진할 준비를 하지 못합니다.
3.거만은 급기야 하나님도 모욕하고 거부합니다.(33-35)
앗수르 왕 랍사게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지 못하였다고 비난하였고 여호와 하나님은 무력하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인애가 한이 없으셔서 오래 참고 기다릴 뿐이십닙다.
진흙으로 만든 인생 먼지와 같은 인새을 순식간에 멸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모르고 교만해 있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만하다가 총한방에 살아진 사란도 역사에서 많이봅니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간있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4.오만 불손한 자 앞에서 우리의 취할 태도(36)
침묵입니다. 하나님도 침묵하심으로 우리도 침묵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하나님이 보여 주십니다. *10가지 재앙으로 그렇게 혼나고도 홍해까지 쫓아 오는 바로의 군대 홍해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모세를 비웃는 바로 그 앞에 모세는 잠잠히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나 기다리 있었습니다.
조용한 중에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서 육지같이 만들어 그의 백성들을 건너게 하시고 그래고 끝까지 추격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고 하던 바로의 군대를 손하나 댈 필요없이 물속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홍해를 육지같이 만드신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무릎꿇고 회개해야 할 바로가 하나님을 멸시하다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그들은 멸망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의 지혜보다 지혜가 많고 하나님의 약한것이 사람의 강한 것보다 더 강합니다.
하나님이 높혀주셨을 때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성공하고 승리하게 하여 주셨을 때 겸손하여 하나님을 섬겨야지 하나님을 떠나고 사람을 떠나면망하게 됩니다.
출처 한서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