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5 목동 cgv에서 조조영화로 '더폰'을 관람했다.
감독 : 김봉주/ 배우 :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장르 : 스릴러, 액션/ 기본 : 15세 이상, 114분, 한국개봉 : 2015.10.22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아내를 죽인 범인은 시의원에 출마하는 건설회사 사장의 사주로 전직 형사 출신(배성우 역)이다.
동호는 아내의 전화 제보로 결정적인 증거를 잡고 배성우를 추격하지만 배성우의 반격으로 사경을 헤멘다.
동호는 유명한 변호사로 제약회사 법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전날 과음으로 집에서 쓰러진다.
다음날 일아나보니 꿈에서의 이야기.
스릴 넘치는 영화로 흥미 진진하지만 좀 허전한 기분이다.
별 부담 없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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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 - 김봉주 감독
녹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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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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