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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 같은 당신/ 양떼
언제 어디서나
참 순수하게 가까이할 수 있는
친근함에 커피 향
하루에 한두 잔은 부드러운 당신의
순수함의 향기로 말 없는 당신의 온화함에
당신만의 내면에서 풍기는 人香의 그 향기여
오늘도 커피 향기에서 당신의
애틋한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하얀 당신의 그리움 속으로
당신은 커피 향 같은 사람입니다
늘 편안 함으로 다가설 수 있는 당신
커피의 맛은 뜨거울수록
감칠맛을 더 해주지요
당신의 향기는 언제나
커피 향 같은 감칠맛을 우려내는 우직함의 사람아
커피 향 같은 믿음의 人의 香氣의
그대여...
가을의 香氣로 물들어가는 즘에
당신과의 커피 한잔이 그립더이다
당신아.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양떼의 생각 중에서.
첫댓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내려주신 커피 한 잔의 여유 감사히 함께합니다
기둘리는 가을향기도 타 봅니다
여유로운 하루 해피하소서~양떼님^^
벌써 가을이 익어가지요
계절의 향기 하면
가을이 가장 멋지지요
모르겠어요
저는 그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듯 합니다
한주도 힘차게 달려 가 십 시다
모모수계 님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향기가
한주의 시작을 알리네요
그리운 님과 한잔의 커피
추억을 부르네요
가을이 다가옴 느낍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
행복하게 보내세요
우린 그런대로 행복하지요
홍미숙 님
그 계절을 음미할 수가 있으니요
요즘 안 보이셔서
건강이 아님 어딜 여행가셨나 했지요
그리운 님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미숙 님
더 건강하면서 그 못다한 세월을 우리가 살아 가 십 시다
Today 포스팅 엄지척!!!
커피 향 같은 당신은 과연 누굴까?
부럽네요
이 몸은 뜨끈뜨끈한 헤질러,옆지기는시원시원한 바닐라 향을 날마다 Take Out하여 방콕다방에서 음미하지만...
달콤한 시향, 감칠맛 음향에 이목호강 감사 추천합니다~붓가는대로 시인님!!!
ㅎㅎ
그러니요
늘 강산이 변하는 세월에 게시하면서
살았지만
글을 박스 안에 넣는 것엔
관심밖이었는데
이번에 그 왁구 속에 한번 해 보니 됩디다 ㅎ
그렇게 하면서 하나씩 터득하면서요
아무래도 뇌파민도
응...
그렇게 노력해봐 하겠지요 ㅎ
맞아요
잘하시는 겁니다
혼자 보다
둘이 꾸며가는 세상은 백번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심 향 님
방콕다방 저두요 ㅎ
한주 시작을 이렇게 웃어 출발 하 십 시다
어제 아이가 별일 없어...?
이젠 그런 일은 안 당해
또 큰소릴 했답니다 ㅎ
오늘은 여유로운 시간이네요
커피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커피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우리 미국 작은 며느리는 커피 메니아랍니다
커피 뽑는 기계도 세개나 ...
자기는 직장 안다니면 커피점을 하고 싶다네요 ㅎ
그렇게 커피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커피를 두고 또 커피샾에 가면서 시아버지와 동행하드라구요 ㅎ
아버님! 같이 가세요
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커피는 안마시고 아줌마 커피만 마시는데....ㅎ
그래서 할아버지 아줌마 커피도 사다놓지요
음악이 참 좋으네요
나 중앙공원 나가려고요
한 주도 건강하게 잘 지내보십시다
가을 날씨로 좋으네요 ㅎ
오늘은 한가한 시간이세요
제라늄 님
커피 저도 얼마 전부터 하루에 두 이 잔씩 마셔요 ㅎ
미국며느님께선 본토의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기겠어요 ㅎ
맞아요
요즘엔 바리스타의 직업도 게안아 보여요
우리 동내 세이브존안에
작은 커피샾이 잇는데
혼자 하는 사업장치곤 안정성이 보여요
우리 딸도 이담에 한번 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즈 시아버지께서 인테릴 예쁘게 해 주신다고 약속했다면서 ㅎ
그런데
제라늄 님
아줌마 커피는?ㅎ
제라늄 님께서도 참 재미나셔요
잇다 전화드릴께요
음악 소스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니요
우리달리 데리고 작은 공원을 돌아왔어요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rzyKy/btsKTkdUC7L/HmnLxkvcohcUHVa0Kx7D91/tfile.mp3" Salot autoplay loop>김란영 - 먼훗날</audio>
음악소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