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자를 위한 식사준비는 구역장들 회의를 통해 메뉴를 선택합니다
한식백반을 하기로 정했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것을 감안해서
따뜻하게 드실수있는 갈비탕으로 메뉴가 변경 되었습니다.
갈비탕으로 정해지고 동네정육점을 돌아다니며 어느정도 양을 할것인지를 알아보기위해 갈비를 저울에놓고 두개씩하기 위해 달아서 250인분을 계산 하였습니다
그래도 좀더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교육에 어느정도 오실지 몰라서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이 또한 고민거리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신자들 드실거는 좋은거로
드리고싶다고~~
하셔서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고
가격을 조정해달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싸게할수있도록 하였습니다
소공동체일을 하면서
김치도 갈비탕도
처음 해보는게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갈비탕을 한번 끓여봤는데 실패한경험이 있어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런데 전 조순희 세실리아 회장님과 구역장님들의 격려로
구역장님들과 단합해서 부족하지만
갈비탕을 완성하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