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NC-KOREAN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미주 한인 우리 세상 (미우세) Duke 대 연수 온 뉴스공장 김은지 기자, 경향신문 강병한 기자와의 만남, Forever 21 파산과 폐쇄되는 우리 지역 매장
한청년 추천 0 조회 863 19.10.04 21: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08 00:16

    첫댓글 시사인,뉴스공장이면 굉장히 이념 편향적인 매체 인걸로 알고 있는데 노스케롤라이 한인 방송의 대표격인 열린방송에서 이런분을 초대한다면 흠 ....커밍아웃하시는건지요?
    쓰신글에서도 보이듯이 정의롭고 공평하게라는 말이 무색하겠군요. 언론을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실테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언론의 중립성이 훼손되고 정부가 나서서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마당에 미국에서 하는 한인 방송마저 편파적 목소리를 전달한다면 무척이나 실망스럽습니다.

  • 작성자 19.10.11 11:47

    그렇게 보실 수도 있지만 조중동의 거대언론과 "불법적으로" 손발 맞추며 대대로 권력층과 이익을 나눠먹던 검찰의 문제를 짚어 내는 것이 정의 아닌가요?
    정의가 뭐예요? 법을 지키고 공평성을 지키며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10.11 11:58

    @한청년 언제쩍 조중동을 얘기하시는건가요? 현재 네이버,다음등의 포털뿐만아니라 공영언론사라 할수 있는 KBS까지도 현 정부의 권력눈치를 보며 나팔수 노릇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긴 오늘 뉴스에도 윤석렬 검사가 마치 성접대를 받은 것처럼 선동하는 뉴스가 한겨레를 통해서 보도 됐더군요.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뉴스공장에도 출연했던 기자구요. 결국에는 문제가 되자 성접대가 아닌 그냥 접대였다고 말을 바꾸었다죠? 이번 기회에 NC열린방송의 스탠스를 확인하는 기회였네요. 댓글은 감사드립니다.

  • 19.10.08 14:45

    중립적인지 편파적인지의 판단은 각자 자유입니다. 국내에서 괜찮은 보도로 이름꽤나 날리던 셀럽수준 기자가 듀크에 왓으면 인터뷰 할수도 잇지요. 실망하시는것도 역시 자유이나 어떤게 정의의고 공평한건지는 각자가 판단할것입니다.

  • 19.10.09 00:54

    지금 조국 비리와 조국딸의 가짜논문및 인턴쉽 문서조작으로 온국민이 분노하고 광화문으로 모인거 모르시나요? 그 조국딸을 출연시켜서 인터뷰하고 수사중인 사항에대해서 언론조작을 하고 있는 곳이 뉴스공장입니다. 다른 때라면 모르지만 지금처럼 사안이 민감한때에 굳이 엔씨 열린방송에 출연시킬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 19.10.09 19:56

    @베가 정반대의견도 끓을만큼 넘칩니다. 본인이 믿는거만 진실이라고 확신하고 남에게 강요하진 마시지요

  • 19.10.10 07:33

    @이경섭 그러게요. 정반대 의견...조국을 지키겠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안타까운점이죠. 그런현상에 일조를 한곳이 뉴스공장, 시사인이 아니던가요? 이건 진영의 논리를 떠나서 진실과 거짓, 법치와 범법, 양심과 파렴치의 영역입니다. 혹여라도 님께서 조국을 지지하거나 뉴스공장의 가짜뉴스 생산에 동의 하시는 의견을 갖고계신다면 참으로 유감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른것 같으니 더 이상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2016년 이후에는 NC에 거주하시는 분도 아니신것 같으니까요.

  • 19.10.10 08:37

    @베가 뭐가 그리 궁금하셧는지 제가 쓴글들 찾아보신 모양이네요. 중요하진 않지만 현재도 제 가족이 NC에 거주중이고 저도 곧 들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안그러면 이카페에 굳이제가 뭐하러 관심을 두고잇겠습니까

    님께서 댓글을 사양하는 것 자유듯이, 제가 추가로 의견내는것도 자유입니다

    제기볼땐 진영의 논리를 못떠나시고계신거 같고 어떤것이 정의이고 진실인지 이미 결론 내리신거 같네요. 저는 앞으로 차차 밝혀지리라 봅니다만, 어떻게 밝혀지더라도 님이 지금 이미내리신 결론을 바꾸실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 떠나서 (틀릴수도 있는) 자기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진 말자는게 제 의견이자 민주주의 본질이라는 걸로 말씀 마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