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외국어 학습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언어습득능력이 뛰어난 유아시기에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경험하게 해주는건 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 첫번째 외국어 교육으로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고민하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놀이'식 수업방식을 추천드려요.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방식이야말로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자하는 의지를 심어줄 수 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소개시켜드릴 프로그램은 대교차이홍의 <스토리탭>입니다.
중국어공부 어떻게 시켜야하나요?
제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배웠던 중국어는 성조(음의 높낮이)나 한자 등 외울게 너무 많아서 지루하기 짝이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죠~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스마트러닝 시스템인 ‘차이홍 스토리탭’은 주입식교육이 아닌 노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1:1 화상수업을 통해서 발음교정 및 회화연습도 진행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죠.
스마트폰 어플로도 충분히 가르칠 수 있지않나요?
물론 모바일앱만으로도 얼마든지 중국어회화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화면크기가 작다보니 몰입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혼자서 하다보면 금방 흥미를 잃거나 잘못된 발음 습관이 생길수도 있구요. 반면에 차이홍 스토리탭은 7인치 크기의 태블릿PC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전용펜을 가지고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