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기업인 IBM은 새롭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시스템즈를 출시하여
통합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관리 기능 및 탄력적인 소비 모델을 통해
고객이 자사의 IT 인프라르 AIX, IBM I 및 리눅스 워크로드를 위한
로컬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IBM 클라우드 내의 연산 서비스에 빠른 속도로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안전하게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고 하네요.
클라우드는 인프라의 운영 방식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나뉘는데,
이 클라우드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게 되면 IT 비용은 줄어들게 되지만 보안에 문제가 생기는 단점이 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민첩성과 즉시성이라는 클라우드의 이점을 취할 수 있지만
인프라 구축과 관리에 비용이 많이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IBM이 새롭게 출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같이 활용하여 양쪽의 장점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기업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트너' 에서도 2017년 말까지 50%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할 것이라 전망했다고 하네요.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정보 확인하기
http://bit.ly/2kiBV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