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정시 지원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수능) 성적표는 어떻게 활용 될까?>
6월 모평 성적표를 보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생각이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하지만 성적표가 학평,모평,수능이던지 상관 없이 수시 정시 에서의 성적표 쓰임새는 명확히 다르다.
수시에서는 성적표에중 표기되는 활용지표(표준점수,백분위,등급)에서 필요한 요소는 등급 밖에 없다 학생이 수시 지원에서 어떤 전형 유형을 택하고 어떤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느야에 따라서 등급의 쓰임새가 없을 수도 있지만 수시에서의 성적표 활용 요소는 등급만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학생부의 성취도 논술의 준비와 활용도 그리고 종합전형에서의 요소를
분석 하고 적성고사 대상자와 실기전형의 수험생들은 나의 지원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만 충족 시키는 수능 준비를 하여도 무방하다는 결론이다.수시에서는 4개 영역의 등급이 다 좋아야 할 필용도 없어며 특정 영역을 집중 적으로 공략하여 성취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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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시에서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상위대학의 영역은 4개 영역 모두를 요구하며 표준점수만 또는 백분위만 또는 등급만 그리고 표+백의 활용지표가 동원되며 대학의 영역반영비중과 영어 한국사의 부여점수 방법도 다양하고 차별화 되어 있어 정시의 성적표 쓰임새는 대학마다 천차만별이다
아래표는 수시에서의 대학은 9월 1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면 8월 31일부로 마감하여 정보원에 넘긴 학생부를 통해 해당 대학의 지원자에 한하여 학생부의 대학별 계산식으로 지원자 모두를 학과별로 순위를 매겨둔다 이후 최저가 있다면 충족자에 한하여 다시 순위를 정하여 모집단위 인원수 만큼 합격자를 발표하며 종합이나 논술전형에서는 최저 충족자에 한하여 면접이나 논술 참여 여부를 가름한다.
1)학생부의 대학별 계산식 적용후 지원자의 순위표이며
2)수시 지원자가 대학에 원서를 내면 자신의 합격여부를 가름하는 형태의 예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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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는
1)나의 수능 성적을 어떻게 계산하여 점수화 시키는지를 예시를 통해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