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4년 6월 22일(토요일) |
산 행 지 | 강원 태백 "천상의 화원" 금대봉(1,418m), 대덕산(1310.3m), 검룡소(한강발원지) |
난 이 도 | A코스★★★☆☆(중) B코스★★☆☆☆(중하) |
산행코스 | ☞ 산행 1코스(약 4시간 소요/ 9.4㎞)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 ☞ 산행 2코스(약 3시간 소요/6.9㎞)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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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코스 (약 4시간/9.4㎞)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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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코스(약 3시간 소요/6.9㎞)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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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태백산맥의 두문동재-금대봉-분주령-대덕산으로 이어지는 고원 야생화 길.
대덕산은 매봉산과 금대봉을 포함하는 총 126만 평의 면적에 환경부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우리나라 야생화의 보고다. 이곳은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으로 탐방 예약을 받아 하루 500명만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야생화의 천국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곳은 곰배령이며, 곰배령 트레킹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면적으로나 자라고 있는 야생화 종류로나 대덕산과 금대봉이 월등히 뛰어나 보인다. 1,300m를 넘나드는 고원 야생화 트레킹의 즐거움은 국내 최고가 아닐까.
- 대덕산은 금대봉과 같이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한계령풀, 대성쓴풀, 모데미풀 등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서식하고 있다. 그리고 금대봉 북사면 골짜기에는 한강의 발원지 역할을 하는 검룡소, 고목나무샘과 제당굼샘 등이 있으며 낙동강 천리 물길이 시작되는 용수골이 자리잡고 있다.
“한강을 만드는 검룡소” 한강의 공식적인 최장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에 있는 금대봉(1천418.1m)의 북서쪽 계곡이다(2000, 건설교통부). 이곳으로부터 시작한 작은 실개천들은 한반도의 허리를 감싸 돌며 494.44km를 흘러 서해로 빠진다(한강의 하구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에 있는 유도의 산 정상에서 남북으로 그은 직선이다). 한강의 발원 샘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검룡소(儉龍沼)는 발원지의 집수역 내에 있으며, 사시사철 끊이지 않고 많은 양의 용천수가 솟아난다. 그 위용 또한 범상치 않으므로 한강의 발원 샘으로서 손색이 없다. 또 다른 발원 샘으로 알려진 고목나무샘과 제당굼샘은 검룡소에 비하면 아주 작은 규모지만 해발고도 400m 남짓의 검룡소보다 높은 곳에 있으며, 각각 한강의 발원 샘임을 알리는 작은 말뚝과 표석이 세워져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황지(黃池)로 표기한다. 황지 역시 낙동강의 시발점은 아니지만 고지도나 고문헌에 나타나는 역사적․문헌적 상징성, 규모나 전설 등이 고려된 것 같다. 낙동강의 공인된 최장 발원지는 태백시 화전동에 있는 천의봉(은대봉, 1천442.3m) 동쪽 계곡이다. 여기에 금대봉 남동쪽 사면이 이루는 계곡이 합쳐지고 용수골 물이 더해져 황지천을 만든다. 낙동강의 최장 발원 샘은 싸리재에 있는 너덜샘으로, 싸리재를 넘어가는 도로 옆 해발 약 1천200m 지점에 있으며, 황지로부터는 9~10km 상류다. 낙동강은 천의봉 동쪽 계곡으로부터 510.36km를 흘러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낙동강 하구둑을 지나 바다로 흘러든다. [출처] 저마다 역사와 사연이 있는 강의 발원지들|작성자 두뫼산골 |
♠ 집결 시간 및 장소 | - 오전 6 : 50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공원역 8번 출구 - 오전 7 : 10 지하철 2호선 잠실역 4번 출구 버스 정류장 |
♠ 준 비 물 | - 중식, 식수,스틱, 윈드쟈켓 기타 |
♠ 참가 회비 | - 50,000원 // 하나은행, 계좌번호 145-910424-84607 예금주 이재향 |
♠ 연 락 처 | - 산행 대장 송영구(010-3138-7537) 산행대장 이준수 (010-7567-2190) - 총무 이재향(010-9307-6649) 김순화 (010-2206-4512) |
♠ 교통안내
♠ 참고사항 | - 태백, 금대봉, 대덕산은 국립공원공단에 사전예약제로 인원이 한정되있습니다. 31인승 차 량 운행으로 빠른산행 신청 바랍니다. - 그린산악회 및 그 누구도 산행 중 산행 참가자의 부주의 및 개인 건강 상의 사유 등으로 발생하는 일체의 사고 등에 대하여 법적 책임이 없으며, 산행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 가입 은 참가자 개인이 하여야 한다.
[그린산악회 회칙 제15조(산행) 및 제15조의 2(사고의 책임 등) 참조] |
첫댓글 금대봉 산행 참석합니다. 동대문 승차. 한영권
야생화 천국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