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다음 세대에게도 전달하고 싶다”
정경숙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챔피언스리그
국내 경제가 3고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많은 기업이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역시 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내실 다지기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독일계 직접판매기업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성장을 견인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기업인 피엠인터내셔널은 DSN(Direct Selling News)에서 선정한 네트워크마케팅 글로벌 100대 기업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을 수상하며 해마다 성장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이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곳이 피엠인터내셔널의 한국지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2022년 기준 한국지사 설립 5년 만에 매출 5천5백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3위에 올랐으며, 최근 국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대구 PM 센터를 이끌고 있는 정경숙 CL(챔피언스리그)은 기본을 탄탄히하는 전략을 바탕,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거둬 CL로 승급했다.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을 두루 섭렵하고 있는 정경숙 CL을 만나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
본인이 생각하는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다른 말로 ‘가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 ‘내 가족 이외에 또 다른 PM의 가족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는 것처럼,자녀의 성장을 위해 돕는 부분이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트워크마케팅은 내 가족과 같은 또 다른 가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네트워크마케팅을 시작한 계기나 인연이 있었다면
PM 사업을 하기 전, 유아 교육을 전공하고 19년 동안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교육뿐만 아니라 등산하는 것도 좋아해 주말에는 산악 가이드로도 일했다. 그러던 중, 사고로 무릎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해 걷지도 못한 상태로 5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 당시 힘든 병원 생활을 할 때 큰 언니로부터 ‘피트라인(fitline)’ 제품을 전달받았다. 피트라인 제품을 섭취하다 보니 훨씬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이런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준 PM 기업과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렇게 인연이 돼, 지난 2019년 11월 피엠 한국지사에서 진행하는 ‘내셔널 콩그레스(National Congress)’에 참석까지 하게 됐다.
내셔널 콩그레스에서 PM 롤프 소르그 회장님의 연설 중 “피엠은 독보적이며 유니크한 회사다”라며 “PM은 누구나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회사의 비전이 이끄는 길을 걷기 위해, PM 사업에 매진하기로 선택하고 기존에 하던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PM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PM만의 첫 번째 강점은 롤프 소르그 회장님의 철학이다. 바로 ‘많은 사람을 돕고 그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두 번째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PM은 각 지역의 세 곳을 선정해서 BA(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진행해 준다. 강사 초빙부터 회사 제품 보상프로그램 그리고 승급식까지 본사에서 지원해 주며 이런 행사를 한 달에 세 번씩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리더 직급별 트레이닝을 통해 사업자들의 성장을 견인한다. 본사에서 제시하는 방향은 정말 정확해, 우리는 그 방향을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제품력과 보상플랜이다. 초기 사업자들, 특히 단순고객들도 제품 소개 시 11%의 수당이 발생해 사업자로 성장하기 수월하다. 직급자들 모두 사업으로 수입을 얻어 갈 수 있도록 플랜이 잘 짜여 있다. 이로인해 초기 단계부터 탄탄한 조직이 구축될 수 있다.
‘더드림 그룹’이 PM 사업자 조직 중에 주목을 받고 있다. 더드림 그룹을 소개한다면
더드림 그룹은 PM의 ‘공동체 가족 사랑방’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신규 사업자가 들어오면 빠른 성장을 위한 공부 플랜을 제공한다. 이 플랜을 통해 IMM(인터내셔널마케팅매니저)으로 빨리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룹 멤버들이 체계화돼 있고 각각 리더들의 포지션이 있으며 표준화된 매뉴얼을 갖고 있다. 매뉴얼 역시 단순화돼 있고 모든 사람이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매뉴얼을 가지고 리더들이 잘 이끌어 주고 가족처럼 하나가 되어 시기 질투 없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그룹이다.
‘피엠주스’로 알려진 ‘액티바이즈’, ‘리스토레이트’, ‘파워칵테일’의 반응이 좋다. 인기 이유와 강점은 무엇인지
피엠주스에는 우리 세포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다 들어있으며 섭취했을 때 몸속 세포에 전달력이 매우 좋다. 이 3종 세트를 나는 ‘국·영·수(국어·영어·수학)’라고 표현하고 싶다. 학업의 기본이 되는 국·영·수이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 몸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제품이 바로 이 피엠주스 3종이라고 생각한다.
피엠주스는 원자재가 식물 유래 성분이며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아침에 먹는 주스는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에너지와 영양을 채워주고 활기찬 생활을 도와준다. 또한 독소 배출을 도와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사업 초기에 이 3종 세트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피엠주스의 액티바이즈, 리스토레이트, 파워칵테일 3종 세트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혁신적인 전달 공법으로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저는 이 3종 세트를 전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3일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그 결과 많은 분이 제품에 만족해 오토십 정기구독자가 됐다. 이후 제가 사업자들에게 이 3종 세트를 소개하고 전달하는 방법을 교육하면서, 오토십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이후 7월 만에 프레지던트 팀(PT) 직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PM의 다른 제품도 상당히 훌륭하다. 하지만 피엠주스 3종의 매출이 제일 크게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제품을 섭취했을 때 기존 제품들과 전달 방식의 차별화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피엠주스 3종의 ‘오토십의 혜택(맞춤형 구독 프로그램)’도 재구매로 연결되면서 단단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피엠의 리더 사업자로서의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현재 리더십 강화를 위해 더드림 그룹에서는 강사 트레이닝을 가장 중점으로 삼고 있다. 리더 스쿨을 1년 반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이보다 더 빠르고 단단하게 교육하기 위해 매뉴얼을 간소화시켰고 이를 빠르게 교육 및 전파하는 미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셀프 리더들이 배출되기 시작했고, 이렇게 리더들이 늘어나면서 그룹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작년 PM 한국지사의 매출액이 5천8백억 원이었다. 2024년 올해는 6천8백억 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본사에서 세운 목표를 따라가야 그 성장 궤도에 같이 올라탈 수 있다. 그룹의 목표치를 세우고 가는 방향에 조금 더 집중한다면 그룹과 같은 매뉴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본사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에 충실히 임하고 집중하며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
일반 사업자였을 과거와 리더 사업자가 된 현재를 비교해 본다면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먼저, 일반사업자였을 당시와 직급사업자가 된 지금을 비교해 본다면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PM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경험 없이 멋모르고 사업을 해 실패도 많았고, 그 길이 명확하지 않아 헤맬 때가 많았다. 이러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파트너가 헤매지 않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달라진 점 중의 하나다.
다음으로는 인격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PM 사업을 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 그리고 현재 함께하고 있는 1만 5천 명에 달하는 멤버들과 소통을 이어오면서 인격적으로 성장을 했고 이 점이 살아오면서 제일 감사하다.
경제적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첫째 아이의 꿈이 음악 작곡가인데, 과거 아이의 꿈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았다. 지금은 아이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경제력이 뒷받침 돼 함부르크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둘째 아이는 세계 여행을 꿈꾸면서 17개국 나라를 여행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꿈을 꿀 수 있게 된 데에는 피엠 사업을 통해 부모님들이 많은 나라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대구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수성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예전 PM 사업을 하기 전 문화센터 강사 시절, 새로 이사한 이 아파트에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아울러 개인의 성공과 동시에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가족들 역시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 나의 발전과 행복이 주변에도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계발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운동을 통한 자기 계발이다. 나는 매일 등산을 1시간씩 한다. 과거 산악 가이드를 하면서 정상에 올라섰을 때 느끼는 그 힘을 잘 알고 있었고, 이 등산을 통해 체력도 키우고 머리를 비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둘째,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이다. 성공과 관련된 책도 많이 읽지만, 그 외에도 여러 도서를 같이 읽는다. 책을 읽으며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인생의 모든 답이 책 속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성공한 사람의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다. 성공한 리더들의 방식을 보면 패턴이 비슷하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꾸준하게 반복하고, 행동을 실천하는 등 분명히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도 꾸준히 이 영상들을 보고 멤버들과 항상 공유하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인생의 목표라기보다는 PM 사업을 다음 세대에게도 전달하는 것이다. 지금 세대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유 그리고 건강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이어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을 접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성공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는 것이 나와 우리의 목표가 아닐까 한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