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오연준 학생이 부르기도 한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3절 가사입니다.
어느새 봄도 다 지나가고 입하를 맞이하는 지금, 시원한 바람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부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부는 것은 새로운 일이 일어날 징조라고 하지요.
따스한 봄날이 지나고 온 생명이 약동하는 여름,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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