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없었다면 맨 먼저 굶어 죽을 사람? 아마도 소재에 굶주린 영화산업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이제는 전쟁기록영화수준을 넘어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박진감있는 감독-연출-편집으로 시적 명상적 팬터지까지 가능한 분야가 되는 거야.

어릴 때 적의 탱크 아래 화염병을 쑤셔 넣고 탈출하는 미군병사의 이마에 선명했던 찰과상의 흔적을 보곤 몸서리를 쳤었어...그 트리우마Trauma가 내 일생의 한 전기轉機가 되었을 수도 있지. 그만큼 시각적 심적 충격과 영화의 파괴력이 막강한 거야.
그때 그 찰과상을 영화를 짓이기는 스크린채널에서처럼 깔아 뭉겼다면 내 전쟁혐오증이 사라졌을까...오히려 감추었기에 더 진저리치거나 아예 전쟁영화의 분장조차 까 뭉기는 채널사를 제삼자고발로 짓이기겠다고 벼를 수도 있지 않겠어?
https://www.imdb.com/title/tt0185906/fullcredits?ref_=tt_ql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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