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7년 4월 7~8일(1泊2日)
산행지:莞島郡 靑山島(宿泊)
Bus tour로 靑山島 한바퀴 돌며 山行및 散策하기.
산행코스:勸德里-寶積山-범바위 展望臺-범바위-勸德里
산행거리:約2.8km
산행시간:約1時間 30餘分
寶積山 山行 GPS 軌跡
寶積山 山行 GPS data
寶積山 山行 高度
散策코스:花郞浦 걷기(새땅끝)
산행거리:約7.5km
산행시간:約2時間餘
花郞浦 散策 GPS 軌跡
花郞浦 散策 GPS data
花郞浦 散策 高度
<靑山島 案內圖>
<靑山島 山行 槪念圖>
莞島와 靑山島를 오가는 定期 旅客船이고요,
서울에서 正午(12時)에 出發했는데,
莞島가 참으로 멀기도 했구요,
午後 6時 배를 타고 靑山島로 들어가 하룻밤 묵을 豫定이고,
時間은 約50餘分 걸리지요.
莞島港 風景
莞島港 앞에 있는 구슬섬 珠島이고요,
莞島港을 出發해 靑山島로 가면서,
莞島Tower도 보이고,
莞島Tower가 멀어지며,
莞島의 主山인 上皇峰,白雲峰 마루금이 한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莞島와 濟州島를 오가는 旅客船도 보이고,
짙게 깔린 雲霧와 微細먼지로 인해 멋진 日沒을 볼수 없음이 안타깝구나.
莞島에서 約50餘分 걸리기에 靑山島는 아주 가까운 섬이고요,
얼마 지나지 않아 靑山島가 눈(眼)에 들어 온다.
靑山島에서 一行들과 맛난 저녁을 간단히 먹은후,
멋진 펜션에서 하룻밤 묵은 다음 날 靑山島 道靑港 새벽 風景이구요,
아침 먹기전 散策길에 野生花(제비꽃) 探訪을 해 봅니다.
陽地꽃
괭이밥
장딸기꽃
靑山島 靑보리밭 風景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아침을 먹은후 Bus tour를 하면서 개나리,벚꽃길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구요,
1泊2日 撮影地인 新興里 앞 바다 風景,
團合,和睦,愛鄕의 故障이라고 씌여 있는 이곳은?
靑山島 案內圖
1泊2日 撮影地인 新興里 海水浴場,
靑山島 道靑港에서 下船後 山行을 始作해,
대선산,고성산을 거쳐 寶積山,범바위로 이어갈수 있구요,
향우동산.
참으로 이쁘게도 꾸며 놨구나.
靑山島 고인돌(支石墓),
靑山島는 "世界슬로길" 第1號이구요,
長丞
下馬碑
邑里 支石墓,下馬碑는?
邑里 支石墓,下馬碑
저 멀리 올라야 할 범바위 마루금이 眺望되고,
우뚝 솟은 寶積山(海拔 330m-左),범바위 展望臺 마루금,
워낙 따뜻한 남쪽이라 벌써 철쭉도 피었구나.
寶積山 오름길이고요,
그런대로 視界가 깨끗해 寶積山 頂上에 사람들까지 보이는구나.
寶積山 오름에 바라본 勸德里 風景이고요,
寶積山 山行을 마친후,
새의 머리 部分같이 보여지는 花郞浦 "새땅끝"까지 찾아가 볼 豫定이다.
범바위(右)와 展望臺(中),작은 범바위(左)가 眺望되고,
zoom으로 당겨 본 범바위(右)와 展望臺(左),
반디지치꽃
팥꽃나무
각시붓꽃
이제 寶積山 頂上이 얼마 남지 않았다.
뒤돌아 본 작은 범바위(左),展望臺(中),범바위(右),
범바위 方向 風景인데 꽃 피는 季節이라 더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새 모습 같은가요?
아님,
자라 모습?
거북이 모습 같기도 하구요.
korkim 홀로 花郞浦를 거닐며,
왼쪽 끝 벼랑(바위)까지 다녀왔구요,
왼쪽 끝이 "새땅끝"이라고 地圖에 標示돼 있던데,
靑山島에서 가장 남쪽에 位置해 있었고,
아마도 새의 부리 模樣이라 그렇게 表現 했는지?,
아니면,
새로운(new) 땅끝이란 뜻인지는 알수가 없구나.
花郞浦 가는 길로 접어 들면,
"西便制","봄의왈츠","피노키오","女人의 香氣"등등,
드라마,映畵 撮影地가 쭈~욱 이어지고,
곳곳에 노랗게 보여지는 것은 油菜꽃밭이다.
드~뎌 寶積山(海拔 330m) 頂上에 닿았고,
새로이 만들어 놓은 頂上石도 있구나.
寶積山 頂上에서 바라본 범바위쪽 風景,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겨 보는데,
週末이라 寶積山 頂上에도 人山人海였다.
靑山島는 多島海 海上 國立公園에 包含돼 있고,
"靑山島 슬로길"
靑山島 "구들장논" 探訪路 案內圖인데,
靑山島를 두발로 거닐며 제대로 느껴 보려면,
아마도 3~4日 程度는 머물어야 될듯 싶소이다.
南山제비꽃
범바위 오르며 바라본 寶積山 마루금,
작은 범바위.
寶積山 頂上,
展望臺에서 바라본 범바위 風景이고요,
아주 오래전 TV 山 프로 放送 進行할때,
擔當 PD 妻家에서 범바위 아랫쪽에 펜션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하룻밤 묵으며 撮影했던 記憶이 있고,,
그 當時에는 범바위 頂上까지 올랐었구요,
지금은 危險 區間이라 統制를 하더이다.
범바위 展望臺 안에는 이런 所望나무를 만들어 놨구요,
범바위 아랫쪽으로 이쁜 꽃들도 꽤 많이 심어 놨구나.
범바위 展望臺
범바위 앞 작은(호랑이=赤色) 模樣 유리 안에는 磁石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유리를 돌리면서 磁石의 움직임(N,S)을 느낄수 있었고,
범바위 앞에는 큼지막한 호랑이를 만들어 놨구나.
범바위를 한바퀴 돌아 下山中,
아마도 靑山島에서 젤 아름다운 코스로 表現되는 곳을 찾아 왔구요,
"西便制" 撮影地 가는 길,
큰봄까치꽃
花郞浦를 지나 靑山島 地圖上에서,
가장 남쪽에 位置한 "새땅끝" 벼랑(바위)까지 다녀 오려면,
約7.5km餘가 될거구요,
한바퀴 돌면 결국 이 地點으로 되돌아 오는 原點 散策길이 된다.
靑山島 하면 생각 나는 것,
...
代表的인 것은 油菜꽃,靑보리밭,
그리고,
"西便制"일테다.
그 以後로,
여러편의 드라마,映畵 撮影地로 뜨기 始作했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油菜꽃이구나.
古墳은?
익살스런 表情의 四物놀이패,
古墳
四物놀이 公演도 이어지고,
지금이 油菜꽃이 가장 아름다운 時期가 아닐까 싶다.
왼쪽으로 보이는 草家가 "西便制" 撮影地인데,
週末이라 人山人海였고,
먹거리를 시켜 먹는 사람들로 넘쳐 나고 있었다.
또한,
이렇게 멋진 風景들을 느끼며 寫眞 찍는건 좋지만,
줄을 쳐 놓은 곳을 넘나들다 監視者(?)들의 눈에 걸려,
호루라기를 불어야 나오는 사람들,
글쎄요,
아직도 基本 秩序를 지키지 않으며 살아 가는 이들도 꽤 있었고,
결국,
오늘도 korkim의 잔소리는 山에서도 이어졌다.
寶積山에서 下山할때,
盆唐 某 山岳會에서 온 사람들,
寶積山 頂上에서 團體 인증 샷까지 korkim이 해 줬건만,
무슨 나무가 몸에 좋다고 잎을 하나둘 따다가,
無電機 든 隊長까지 혼냈더니 멋쩍어 하며,
그나마 "미안합니다"하는 건 兩班이지요.
아직도 山에서 담배 피우는 行爲를 하면서,
여러명이 있으면 자기들이 잘못을 해 놓고,
싸움질 하려고 대드는 人間들,
과연,
그들이 山에 오를 資格이 있는 nom들인가 싶더이다.
제발,
바라건대,
윗놈들 탓하지만 말고,
本人들 行動이나 제대로 하길 바란다.
"봄의왈츠" 撮影地 앞쪽으로 갔는데 오늘 가장 화려한 油菜꽃이였고,
이곳부터는 花郞浦 걷기 코스로 이어진다.
노랗게 핀 油菜꽃도 이렇게 이쁠수가 있구나.
SBS 드라마 "피노키오" 撮影地.
靑山島 슬로길 第1코스 區間.
花郞浦 갯돌밭까지 다녀와야 겠쥬.
所願石
"靑山愛SAY"도 마련해 놨고,
靑山島 슬로길 案內圖
靑山島 슬로길 第1,2코스 一部를 거닐어 볼 豫定이고,
花郞浦 갯돌밭 風景,
이날(4/8)도 한 여름 같은 날씨였기에,
그늘이 없는 이런 靑山島 슬로길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花郞浦 展望臺,
오른쪽 끝으로 보이는 곳이 靑山島 地圖에 나와 있는 花郞浦 "새땅끝"이고요,
太陽菊
꽃잔디
"새땅끝" 가다가 바라본 風景,
"새땅끝" 眺望處에서 바라본 寶積山,범바위 마루금,
"새땅끝" 벼랑에 稀罕하게 생긴 바위가 있었구요,
바위 아랫쪽 바다에는 배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있었다.
이런 곳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수도 있을텐데,
散策을 하다 보니 이쪽이 낚시 point라고 바닥에 씌여 있더이다.
오늘도 바다는 "장판"(낚싯꾼들이 잔잔한 바다를 表現하는 말)이였고,
"새땅끝" 가는 길은 "위험구간" 팻말이 있었지만,
글쎄요,
벼랑쪽만 危險했을뿐 그리 위험하지 않았소이다.
水仙花도 이쁘게 피었고,
水仙花
왼쪽 끝이 좀 전에 다녀 온 "새땅끝"이고,
건너편으로는 寶積山,범바위 마루금이 한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花郞浦 "새땅끝"까지 한 바퀴 돌아 나오면,
이곳부터 靑山島 第2코스 "사랑길"이 이어지고,
草墳은?
草墳
第2코스 "사랑길" 始作點,
"슬로길 第2코스 사랑길"은?
戀愛바위?
"슬로길 第2코스 사랑길"
花郞浦 "새땅끝" 林道가 보이고,
"第2코스 사랑길"은 나무 숲이 있어서 걷기 좋았다.
씀바귀꽃
花郞浦를 한바퀴 둘러 보고 다시 "봄의왈츠" 撮影地로 돌아 오는 中,
염주괴불주머니
"봄의왈츠" 出演者들,
다시 봐도 참으로 아름다운 油菜꽃길이구나.
SBS "女人의 香氣" 撮影地.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기고,
"西便制" 세트장이 있는 堂里마을 風景,
堂里마을
堂里마을 뒷쪽으로 靑山島 住民들을 爲한 應急 醫療 專用 헬기場도 있었다.
應急 醫療 專用 헬기場 가는 길,
짧았던 1泊2日間의 旅程을 마치고,
靑山島 道靑港을 出發하며,
언젠가 다시 올 그날을 期約하며,
靑山島 道靑港을 出~發~
잘~있거라,
靑山島여!
멀어져 가는 靑山島,
靑山島는 天惠의 地域으로 海産物 養殖이 아주 잘 되는 곳이지요.
어느새 莞島港이 가까워 지는구나.
-The end-
- 자료출처 : 인천푸르네산악회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