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지 견학- 장애인 운영 사회적기업 견학 다녀왔어요~

[palma-cil]

선진지견학을 가는 날~ 아침에 조력자 간담회를 마치고 선진지견학 참가자들과 조력자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난 후 여수공항으로 떠나 부푼 기대를 품고 비행기를 탔다.  용연구름다리를 건너면서 흔들흔들 구름다리를 체험도 하고  기념 촬영 한 후 고등어 정식

구이를 점심 맛나게 먹고  사회복지법인 창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엘린 호텔 견학에 가서 장애인 친구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보고 ~ 거기친구들의 부러움을 가지며 서로 이야기하면서 일하고 싶다고들 한다.  서귀포에 있는 장애인 종합복지관에가서 설명을 듣고 견학을 마친후  저녁에 보말 미역국을 먹고 난후 첫째날 일정을 모두끝나고 숙소에서 쉬면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한정식뷔페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 후  수목원테마파크에 있는 제주아이스뮤지엄 및 버킷리스트아트를 체험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한라원이라는 제과제빵을 만드는 과정들을 견학을 하면서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친구들도 생겨났다.  한라원에서는 쿠기, 양초들을 만들다보니 미세한 작업을 돕기위해소근육 발달을 위해 퍼즐맞추기, 구슬꿰기등을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또 동백카멜리아힐수목원은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는 곳이라고 새삼 느끼며 견학을 마치고 코끼리 공연 및 태국 코끼리쇼를 관람하고  오름에 들려서 갈대를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노래를 부르면서 에너지를 발산 하고 난  후  다들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직막날은 승마체험을 체험을하면서 조랑말은 처음 탄다며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 발달장애인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승마타기 체험을 잘 하였습니다.

천가지의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둔관광지로 일출랜드(미천동굴)을 체험하면서 다들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고

맘껏 체험하면서 견학 일정을 맞추고  서로 뜻깊은 추억들을 비행기안에서많은 이야길들을 나누고 돌아왔다.. 이번 견학이 너무나 뜻깊은 체험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