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되리라고" 하면"되겠지 해보자" 하면서 시작한. 자서전반.
어쩌다. 마음을, 놓고보니, 교수님과. 자서전반.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시작이. 반이란. 엣. 어른들. 말씀이. 귀전에서" 울린다" 해 보려고" 했는데"
고장난,시개같이. 멈추어진" 내"마음이. 찝찝"하기가" 말" 할수없다.
어디서" 어떻게" 고장이. 난는지. 아픈. 곳을. 찾을수도 없지만. 찾으려고. 하니"
눈" 시울이 떠거워진다" 어쩌면" 마음속에" 고장이 났는지. 고장난> 자리를" 찾을수
없다보니" 포기를" 한것같다"
살면서" 눈에 보이는" 아품은. 고칠수 있지만. 깊히 숨어저" 있는. 아품은" 아무도, 찾이" 못한다"
본인만. 아파하면서. 떠나.가는것"같았서"시작을. 말것을. 난" 생"처음으로" 생각과. 아픈" 자리를.
달래보면서" 감사했든. 교육대학교" 자서전반" 아쓉기도" 하면서" 조금만" 쒸어서.가자"
자신을" 위해서"라고 하면서" 오랜. 시간.끝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으로"당돌한 글이나마
올려봅니다"
부족했든" 점" 몰랐든"점" 사랑과" 따뚯한" 손길로" 배우고" 싶었했던" 나이가" 든" 외로운" 한" 아낙네를"
용서와" 이혜로" 잊어주시기를" 자서전반"님께" 머리쑥여" 사과에. 인사. 올립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뵐수있는"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교육대" 자서전반" 감사하고" 고마워습니다"
2023년 3월 18일 일요일"
이서지
첫댓글 서지 선생님!
쉰다고 하시니 서운합니다. 선생님이 한 때 일본을 드나들면서 저와 같이 공부한 날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타국에서 살아오신 삶을 풀어내시던 선생님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장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