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1650. Tañhi appanāvasena vuttaṃ. Idaṃ sakkhibhāvavasena. : 전자의 경설은 말한 바는 근본삼매의 선정의 관점에서 설해진 것이고, 후자의 경설은 자기에 대한 자애의 수행은 일체 뭇삶이 행복하길 바라는 것으로 자기를 증인으로 삼는 관점에서 설해진 것이다.
*[주석]1651. ‘‘Sabbā disā anuparigamma cetasā, : UdA. Prd 우다나 주석서=빠라맛타디빠니I. I.275에 따르면, ‘마음으로 남김없이 동남서북과 위아래로 찾아나서도’라는 뜻이다.
*[주석]1652. N’ev’ajjhagā piyataram attanā kvaci; : UdA. Prd 우다나 주석서=빠라맛타디빠니I. I.275에 따르면, ‘온갖 노력을 다해서 찾아도 자기보다 더 사랑스런 존재를 어떠한 곳에서도 동남서북과 위아래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라는 뜻이다.
*[주석]90. 이 게송의 동사인 ‘ajjhagā’는 동사adhigacchati(adhi+√gam, to obtain)의 Pot. 3인칭 단수인 adhigaccheyya의 뜻이다. 그러므로 주어는 당연히 ‘그’ 또는 ‘그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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