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모+ 일본 여행기-18 (청교사와 바둑친선대국 시작)
경영자(CEO)들의 사교클럽 " 淸交社 " 紹介
일반사단법인 청교사
理事長 佐々木隆之 (사사키 타카유키) 서일본 여객철도주식회사 상담역
인생의 "달인"을 목표로 합시다
이제 인공지능(AL)이 경제.교육.의료와 수많은 산업에 침투하여 인간을 대신해 나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편, 활발하게 요구되고 있는것은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커뮤니티입니다
청교사에서는 세대,지역,업종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밀도있는 교류속에서 이곳에서만 접할 수 밖에 없는
화제와 세계를 만나 새로운 발견과 만남, 새로운 인연 즉,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현역으로 활약하고 계시는분은 물론 졸업하신분들도 많이 교류하고 있고 "일" "배움" "놀이"의 다각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멋진인생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꼭 새로운 액설런트 커뮤니티를 잡아주세요
一般社団法人 清交社
〒530-0004 大阪市北区堂島浜1−3−1 ANAクラウンプラザホテル大阪24階
TEL 06-6341-8001 FAX 06-6341-8111 청교사홈페이지
淸交社 圍碁室이라고 글이 붙은 문을 밀고 들어가니 황색기모노 차림의 하세가와님이 계시길래 ...
반갑다는 일본어로 "곤니찌와 하지메....... 우레시이데스" 라고 인사를 드렸다.
하세가와님도 엄청 반겨주신다.
가져온 현수막 두개를 드리고 큰현수막을 전면에 걸었는데.. 마치 잰것처럼 딱 들어맞는다
먼저 청교사 기우회장님의 환영사를 듣고, 그리고 나서 수신이 일본어로 인사말씀을 드렸다 .
"곤니찌와 미나상 하지메마시떼 와다시와 이현호또 모우 시마스"
아유미씨의 도움으로 작성된 일어 인삿말을 메모를 안보고도 할 수 있게끔 달달 외워, 여기서 2~3분동안
큰 실수없이 한것같아 다행이었다.
こんにちは、みなさん! はじめまして。私はイ ヒョンホと申します。今日は皆さんにお会いできて嬉しいです。
まず、このような良いご縁を作ってくださった長谷川さんに感謝申し上げ、
今日の開催に向けて尽力してくださった、淸交社の理事長様、碁友會の会長様、
そして皆さまにもお礼の言葉を申し上げます。ありがとうごだいました。
パサモ+のメンバーたちと共に近くて遠い国、日本に来て、
今日はこのように囲碁を通じ、大阪の著名な方々とお会いできることを 光栄に思っております。
淸交社が、経営者の方々が相互情報交流をすることで、お互いの 発展をはかっているのと同様に、
パサモ+もお互いの囲碁スキル向上に 向けてプラスになっていこうという精神が土台にあり、
どこか一致するものを感じます。そのような精神のもと、お互いを理解し親密になっていくことが、
両国の発展にも少なからず貢献していくものと考え...... できましたら
淸交社の囲碁を愛する皆さまを、韓国の釜山にご招待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今日は特別で楽しい対局となることを期待するとともに、大いにご指導くださいますようお願いします。
私たちは昨日、神戸に行き、有馬で温泉を楽しみ、ハーバーランドの素敵な夜景に感動しました。
明日、明後日は京都の紅葉や活気ある大阪の街並みを観光して帰国します。
囲碁と観光を楽しむだけでなく、良い点を目に焼き付け、
多くのことを学んで帰国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이현호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먼저 이렇게 좋은인연을 만들어 주신 하세가와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이자리를 위해 힘써주신 淸交社 理事長님과
碁友會長님그리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바사모+ 멤버들과 함께 가깝고도 먼 일본에 와서, 오늘 이렇게 바둑을 통하여 오사카의 저명인사님들을
만나 뵙게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淸交社가 경영자들의 상호 정보교류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것과 같이 바사모+가 서로의 기력향상을 위해
플러스가 되고자하는 정신의 토대가 무언가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해지는것이야말로 두나라의 발전에 작으나마 이바지하는것이라 보며......
가능하다면 淸交社의 愛碁家들을 한국의 부산에 초대하고싶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특별하고도 즐거운 대국을 기대하며 아울러 많은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은 어저께 고베로 가서,아리마에서 온천을 즐기고 하버랜드의 멋진야경에 감동하였습니다.
내일과 모래는 교토의 절정을 이룬 단풍과 활기찬 오사카의 번화가를 구경하고 귀국할것입니다
바둑과 관광을 즐길뿐만 아니라 좋은점을 눈여겨보고 많은것을 배우고 귀국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답사와 회원소개를 하고 청교사측에서 프린트한 대국순번표에 따라 ...
1번은 청교사 최고수시며 九段이신 藤井 信壽 (후지이 노부히사)기우회장님과 수신6단이고
2번은 次屋 富弘(쯔기야 토미히로)八段님과 갈망8단님이시다
3번은 寺田一郞 (테라다 이치로오)八段님과 부운5단 회장님으로 차례대로 자리에 앉았다.
바둑판도 두꺼운판으로 이쪽은 특별하다
드디어 청교사와 바사모+의 역사적인 친선대국이 시작되었다
대국시간은 오후1시부터 5시반까지이며 계시기는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고 모두가 총호선으로 두기로 하였다.
1회전,2회전까지의 성적으로 단체전 승,패를 가늠하며 3회전부터는 자유대국을 하기로 하였다.
대국이 끝나면 스카이라운지에서 회식이 예정되어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의 성적표처럼 바사모+가 11:7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