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140-
<조그마한 모래알도>
자, 결론지어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으신 만우주의 물건을...
여러분은 하나님이 지었다는 것을 이제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알았어요.
조그마한 모래알도 하나님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지었고, 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가지고 지었고, 절대복종으로 지었어요.
하나님 자신 이상의 것을 투입하면서 지었다는 만유의 존재를 생각할 때
나보다 형님 중의 형님이고, 조상 중의 조상이에요,
인류의 조상이 나타나기 전에, 만유의 큰 동물들이 나타나기 전에 지극히 작은 물건들을,
모래알이나 먼지와 같이 날아가는 그 물건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역사 미래의 큰 것보다도 단위가, 원소가 될 수 있는 것을 그렇게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음 받은 우리가,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이
하나님 대신 그런 물건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심정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안고 보호하면서 사랑하겠다는
주인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비통한 결과의 세계를 맞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세계』 8-2004, 제42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 때 참아버님 말씀, ‘쌍합십승일과 절대가치관’, 여수 청해가든, 2004.6.18. 45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