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러시아와 중국에서 기상천외한 발상....술 누가 센가에 따라.. https://m.cafe.daum.net/ghomestay/bnGt/15?svc=cafeapp&searchC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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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나의 고교 1학년 시절...
영암 월출산 기도원에서의 부흥회...
나는 거기서 (본명 김덕팔) 김 유정 부흥 강사의 간증을 들었었다.
사형수에서 부흥사가 되기까지의 그 분의 생애 스토리는 내게 뜨거운 눈물과 감동을 주었다.
말씀이란 변화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었고 내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게할 서원을 했었다.
그런데 베트남에서 카스를 통해, 그 김유정(김덕팔) 목사님을 부목사로 지도하셨던 구상열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구상열 목사님께서는,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러시아로, 중국으로, 수백명 목사님들을 이끌고 가셨던 시대의 리더였다...
콜롬부스의 계란 세우기 처럼...
누가 먼저 그 길을 트느냐가 관건인데 구상열 목사님은...
월남전 특공무술 교관이셨던 강인함과
부하들을 전쟁터로 내 보내시며 피눈물 흘렸던 인자하심을 겸한 시대의 大肝 큰 간 소유자셨다.
그러기에 마피아들을 겁없이 상대할 수도 있었고 교회를 위해 그들을 구슬릴 수도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신이라 구상열 목사님을 그렇게 사용하셨던 것같다.
난? 그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까?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며 이 시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