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과 하나님의 방법에 주요한 차이는 거룩한 성품이다. 세상 사람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 수만 있다면 사람들과 정부를 속이는 일이 다반사지만 하나님은 철저하게 거룩한 성품을 요구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불의하고 불법적인 행위와 더불어 탐욕스러운 마음으로 드린 기도라도 응답이 된 것처럼 보이는 일이 있지만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서 허망해진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일시적인 성공이 아니라 온전한 열매를 얻으려면 거룩한 성품을 토대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해야 할 것이 당연하다. 그렇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다. 하나님이 순조로운 환경을 열어주실 때까지 참고 견디며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아 전문가의 수준을 넘어 달인의 경지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방법이다. 그 때까지는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깨달아 삶에 적용하며, 거룩한 성품을 기르고 환경이 열릴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나가야 한다.
첫댓글 환경이 열릴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하는군요.
아멘. 조급함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하나님의 OK싸인. 참 잘했어요! 도장찍어 주실 때까지
기쁨으로 인내와 오래참음을 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