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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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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은비의 청첩장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41 24.10.13 22: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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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22:52

    첫댓글 선생님도 대단하시네요.
    그 선생의 그 제자입니다.
    제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0.13 23:20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제자 이야기를 쓰게 되어 면구스럽습니다. 은비와 식사하면서 이번 주 과제 주제가 '교육'인데 네 이야기를 써도 좋을까? 하여 허락을 받은 참이라 말 빚을 지지 않으려고 잘난 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 24.10.13 23:43

    아름다운 인연이네요.
    맘껏 자랑하셔도 누가 뭐랄 사람 아무도 없네요.
    선생님의 말 한마디를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슴에 품은 은비나,
    그런 제자를 따뜻하게 품어낸 선배님이나 참 좋은 인연이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10.15 14:26

    선생님은 지금도 그 기쁨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으시겠지만, 우리 선생들이야 긴 세월 아이들과 만나고 자라는 것을 보는 것이
    영양제 아니겠습니까? 하하

  • 24.10.14 03:09

    그때 만드신 문집을 여태 가지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담임 하실 때 어떠하셨는지 지난 주에 이은 두 편의 글로 짐작이 됩니다. 우리 글쓰기 반에는 훌륭하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 작성자 24.10.15 14:27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사알짝 으쓱하고요. 히.

  • 24.10.14 08:47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얼큰한 낙지볶음만 아니었으면 110점이었는데, 딱 100점이네요. 하하하!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15 14:28

    110점 받으면 채점 조사 들어간답니다. 하하. 100점 참 오랜만에 받아봅니다.

  • 24.10.15 08:53

    예쁜 아이가 아름다운 신부가 되었네요. 뿌듯하시겠어요. 발랄한 청첩장까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15 14:27

    저도 청첩장 보고 빵! 터졌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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