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Ynh/c296d3c55825d63bde4225b260d778252d01d104" class="txc-image" width="402" height="5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Ynh/c296d3c55825d63bde4225b260d778252d01d104" data-origin-width="402" data-origin-height="107"></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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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table align="center"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187FB2264AF3DCDD9B" bordercolor="#6478ff" style="width: 0px; height: 0px;" border="1" cellspacing="5" cellpadding="5">
<tbody>
<tr>
<td>
<table align="center"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144531234ADD185EE0" bordercolor="#6478ff" style="width: 0px; height: 0px;" border="1"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table bgcolor="https://t1.daumcdn.net/cfile/cafe/266AE84E520709F819"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enter>
<img width="450" height="300"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656x0_80_wr/21sPK4hv6YP"></center>
<p><P align="right"><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1"><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pre><ul><ul><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3">
<b><골목 論></b>
- 시 : 돌샘/이길옥 -
골목이라면 적어도 담을 끼고
구불거려야 제격이다.
돌담이든 흙담이든 상관없다.
울타리라도 좋다.
거기에 담쟁이가 기어오르거나
아니면 호박 한 덩이쯤 얹혀 있어야
구색이 맞는다.
골목이라면
조무래기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널브러져
혼곤히 젖어 있어야 하고
아기 울음소리
컹컹
개 짖는 소리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를 물고
낮은 담을 넘어와 쫙 깔려야 제맛이 난다.
할머니의 손자 부르는 소리가 달려 나오면
더할 나위가 없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blEyx/btsG0vrXIo5/pWIM00X9yfGiRmFS5xrMeK/tfile.mp3" autoplay loop>왕준기 - 산으로 가야지</audio>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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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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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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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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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center>
<img width="450" height="300"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656x0_80_wr/21sPK4hv6YP"></center>
<p><P align="right"><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1"><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pre><ul><ul><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3">
<b><골목 論></b>
- 시 : 돌샘/이길옥 -
골목이라면 적어도 담을 끼고
구불거려야 제격이다.
돌담이든 흙담이든 상관없다.
울타리라도 좋다.
거기에 담쟁이가 기어오르거나
아니면 호박 한 덩이쯤 얹혀 있어야
구색이 맞는다.
골목이라면
조무래기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널브러져
혼곤히 젖어 있어야 하고
아기 울음소리
컹컹
개 짖는 소리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를 물고
낮은 담을 넘어와 쫙 깔려야 제맛이 난다.
할머니의 손자 부르는 소리가 달려 나오면
더할 나위가 없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blEyx/btsG0vrXIo5/pWIM00X9yfGiRmFS5xrMeK/tfile.mp3" autoplay loop>왕준기 - 산으로 가야지</audio>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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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월달의 첫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화목이라는 열매가 주렁주렁.~
가정에
가득 열리기 를 소망 하며 계절의 여왕 5월이.~
끝날 때 아름
다운 향연 에 미소만 가득 했구나 하며 행복한.~
추억을 회상 하실 수
있기를 소망 하며 기원합니다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조석으로 싸늘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폐 리 호 님, 매번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가슴 깊이 간직하렵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 골목길에서 뛰어놀던 아이들도
사라진 적금의 현실 이지요
연비 산 시인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골목만 남아 있는 고향이나 골목이 사라진 도회지나 골목의 풍경은 추억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어린이가 없어 적막이 감도는 시골 골목에 휑하게 불어가는 바람 소리 들리는 듯합니다.
그리운 고향을 찾아 옛 기억을 되집어보고 싶은 나이 탓일까요?
고향이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