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 지식] 병문안 인사말, 알맞은 문자와 문구 알아봤어요.

[부모사랑]

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입니다.

아픈 사람이 주위에 없다면 축복받은 일이겠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생각보다 병문안을 갈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방문이 더욱 어려워진 요즘, 관련 소식을 들었다면 문자나 카카오톡 메세지를 통해 위로의 말을 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낯설고 어려운 병문안 인사말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 많은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문자와 문구들을 모아봤습니다.

병문안을 가기 힘들 때 문자로도 안부를 전달할 수 있어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로 질병이 발병하거나 사고로 인해 입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 입원했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는 하는데, 듣는 사람도 마음이 아프지만 가족들은 더욱 마음이 고단할 겁니다. 이럴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병문안 인사 혹은 문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병문안 인사말, 문자, 카카오톡 예시

입원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얼마나 놀라셨을까 그 마음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몸 조심하셔서 하루 빨리 완쾌되길 기원합니다.

지난번에 비해 안색이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병문안을 가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면서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수술은 잘 받으셨나요? 날도 많이 추운데 큰 일 치루느라 고생하셨어요. 하루 빨리 회복하고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일정이 바빠 소식을 들었는데 얼굴 한번 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화위복이라 하니 이번에 푹 쉬시고 몸조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 nci, 출처 Unsplash

병문안 감사 인사, 답례 카카오톡 문자 예시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굴 뵈니 기분이 좋아져서 병이 낫는 느낌이 듭니다. 차 조심하시고 건강해지면 다시 뵙겠습니다.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들고 와 주셔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입원 해 있어 멀리 배웅은 못 갔지만 가시는 길도 안전하게 들어가시고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입원 하고 마음이 많이 심란했는데 와 주셔서 속 이야기를 마음껏 털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일도 아닌데 이렇게 직접 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며칠 쉬면 괜찮아진다하니 좀 회복되고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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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문구들로 준비해 봤습니다. 병원에 오래 입원 할 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살면서 이와 같은 일을 한번쯤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때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하면서 위로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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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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