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양여행> 사극 영화 촬영 명소인 온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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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사극 영화 촬영 명소인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단양에서 영춘면으로 가는 길에  남한강을 끼고,

구인사로 향하다 보면 거대한 기와의 물결이 화려한 온달관광지 입구에 이른다.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 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온달관광지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KBS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이 현재 촬영중이며,

지금까지 KBS의 "바람의 나라", "천추태후"까지 촬영하였다. 

그리고,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와 SBS 드라마 "연개소문"을 촬영하였다.

온달관광지내로 들어서자 그 동안 방송국에서 촬영했던

주요장면이 나를 반기면서 단양이 사극 촬영의 중심지라고 홍보를 하는 것 같다.

온달관광지답게 드라마 세트장 가기전에 온달장군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고구려 장수의 기상을 잘 나타내는 것 같다.

 

 온달관광지는 단양 시내에서 영춘방면으로 가는 길에 남한강을 끼고

구인사로 향하다 보면 거대한 기와의 물결이 화려하게 보이는 곳이다.

다른 어느 곳에 비하여 드라마 세트장이 웅장하고, 거대하며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곳이 온달관광지이다.

온달관광지는 17,000㎡의 부지에 수/당 시대 황궁과 현무문, 낙양성문,

강도의 이궁, 저잣거리, 양현감 처소, 이밀 처소 등 귀족들의 저택을 재현해 놓았다. 

온달 오픈 세트장은 총 55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웅대했던 고구려 기상을 느낄수 있는 고구려 복식도 전시되어 있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모습이 특이하다.

화려한 모습이 고구려시대 국력을 나타내는 것 같다.

저택들의 웅장하고 색다른 것이 중국풍의 이국적인 모습인 것 같다.

아담한 연못 풍경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서

정원까지 거닐어 보면 마음의 한결 가볍고 행복해진다. 

드라마 세트장 중에서 제일로 웅장하고 멋있는 곳이다.

고구려시대의 왕성했던 국력과 힘의 보이는 것 같다.

 황궁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왼쪽옷은 기념 촬영할 때 입는 옷이고, 오른쪽 옷은 천추태후 촬영시 입었던 옷이다.

그 동안 방문객들의 기념촬영한 모습인데

한 번쯤은 왕이나 왕비가 되는 기분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때마침 어떤분이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해서 잠시 기다리다가

왕의 복장을 하고 근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 전시된 곳을 지나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의복 및 칼 등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는데

배용준 사진의 제일로 많이 전시되어 있다.

누가 타고 다니던 것 일까요?????

정원이 아주 잘 꾸며져 있다.

왕이나 왕비가 머무르는 곳인 것 같은데 잠시나마 국정을 잊어버리고,

꿈 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고요함과 황홀감이 느껴질 것 같다.

거북이 하며는 장수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고

무운장구를 빌기 위하여 동전을 던저 본다.

 단양에서는 매년 10월이면 단풍과 국향처럼 고운 온달문화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인접한 관광지로는 단양 제2팔경의 북벽과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그리고,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청정 계곡인 남천계곡이 위치하고 있다.

온달관에는 5개의 테마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달의 역사적인 배경과 설화를 통하여 평민으로서 고구려 명장이된

도전정신과 호국정신에 대하여 전시되어 있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에 대한 설화와 온달장군 조국 고구려에 대한 설명 등이 잘 되어 있다.

<온달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