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지역리더인 청소년들에게 ESG 가치 확산… 배우고 체험하며 함께 실천하는 ESG 교육
- 한지공예 체험부터 ESG 학습·골든벨까지…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양석)과 전남광주ESG협회 완도군지부는 9월 22일(화) 보길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의 개념과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환경·사회·거버넌스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강의 중심의 ESG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학습, 퀴즈대회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ESG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2교시부터 4교시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먼저 한지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와 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ESG 교육시간에는 ESG의 정의와 기본 개념, 환경(E)·사회(S)·거버넌스(G)의 의미를 비롯해 탄소중립, 탄소발자국, RE100, 블루카본, 그린워싱 등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주요 ESG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ESG 학습교재를 사전에 1인 1부씩 배포하고 미리 읽어보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행사 전부터 ESG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경쟁이 이어졌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전남광주ESG협회 완도군지부 명의의 상장과 시상을 통해 학습에 대한 성취감과 동기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ESG를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을 보호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는 “ESG는 어른들만의 과제가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반드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체험과 퀴즈를 통해 ESG를 배우고, 이를 자신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ESG협회 완도군지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ESG 골든벨은 학생들이 ESG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완도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미래세대에게 ESG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ESG 골든벨 퀴즈대회’는 주민 참여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며 완도 관내 학생들이 환경·사회·거버넌스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