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 습 일 지 | 담당 | 팀장 | 과장 | 국장 | 관장 | ||||||
|
|
|
|
| |||||||
|
|
|
|
| |||||||
실습일시 | 2020. 07. 22 | 실 습 생 | 김제윤 | ||||||||
학 교 명 | 서울시립대학교 | 실습지도자 | 박소연 팀장 | ||||||||
일 정 표 | |||||||||||
실습시간 | 실 습 개 요 | 담 당 | |||||||||
09:00~09:30 | 출근, 청소 및 조회 | 강호균 복지사 | |||||||||
09:30~12:00 | 자원개발캠페인 점검 및 준비 | 서나현, 홍성은 복지사 | |||||||||
12:00~13:00 | 점심식사 |
| |||||||||
13:00~17:00 | 무장애마을 모니터링단 간담회 및 캠페인 | 이나리, 서주현 복지사 | |||||||||
17:00~18:00 | 실습 피드백 | 박소연 팀장, 강호균 복지사 | |||||||||
실습 내용 및 실 습 생 의 견 (배운점, 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 1. 무장애마을 모니터링단 만남 무장애마을 모니터링단과의 만남이 있었다. 모니터링단과의 만남에서 어떤 질문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참여하였다. 이후 무장애마을 챌린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단원과의 대화에서 의문이 들었던 것이 있었다. 직접 경험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정말 알 수 없는 것일까?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해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교육을 받는다. 교육이라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다. 간접적으로 경험하여 파악하는 것은 직접적인 경험과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직접적인 경험을 하지 못 하는 일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다. 무장애마을에 대해 많이 듣고 배우는 것을 통해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한다. “돈이 없어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었다.” 경사로를 설치한 점주의 인터뷰였다. 이처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면 사회가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해질 것이다. 편의시설증진법과 관련한 이야기에서 의문이 들어서 검색해봤다. 검색의 과정에서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통계를 볼 수 있었다.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대상 및 설치현황이 그 내용이었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기타시설 등 자치구별 설치현황이 나타나 있었다. 성북구를 기준으로 합계설치대상은 3,353개이고 그 중 설치된 곳이 3,240개였다. 설치율이 약 96%에 다다르는데 모든 자치구들이 90%를 넘기는 설치율을 보였다. 편의시설을 기준으로 조사된 자료이긴 하지만 단차 제거, 점자블록, 유도설비, 장애인 화장실 등이 90%가 넘게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신뢰하기 어려웠다. 실제 이용하는 이용인의 욕구에 반영하여 기준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무장애마을만들기 챌린지 시간에는 빙고 판을 제작하였다, “모두가 살기 편한 OO대학교”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내 생활체계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학교에서 어떻게 무장애마을을 조성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 학교는 경사로, 단차,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주변 상권의 경사로 등이 잘 설치되어 있을까? 만들어진 빙고판에 확실히 알아보고 동그라미를 그려봐야겠다. 관심이 많았던 무장애마을 프로그램이 끝났다. 줄자로 경사로가 직접 비율에 맞는지도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기상 여건 때문에 아쉬웠던 것 같다. 내가 무장애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는데, 음향신호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고장 신고는 지역 번호 + 120이었다. 휴대폰에 번호를 저장하지만 이 번호를 누를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2. 실습 피드백 항상 다른 실습생의 일지를 읽어 보았는데 최근에는 못하고 있다. 오늘 모두의 일지가 좋아지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좋아진 일지를 읽어보면서 참고해봐야겠다. 3주간 실습을 해서 느낀 점과 변한 것. 이 질문에서 나타난 감정들이 안타까웠다. 그 감정이 부정적인 것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난 3주간 행복했고, 어떻게 하면 내 말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죄송했다. 후회와 자책보단 어떻게 발전해나갈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모두를 위한 무장애마을 만들기처럼 모두 함께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 ||||||||||
실습지도자 수퍼비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