녤아~ 오늘도 넘넘 수고했어~
잘자 녤나잇~ 😴😴
사랑해~ 💖
ㅋㅋ
아 요거 호옥시~
턱시도 입고 살랑살랑 춤추시던 그분 아니신지요~ ㅎㅎ
AAA이었던거 같은데....
Acid dreams~ 한날 맞겠징~
아 또 듣고 싶어졌당~
보러가야징~ 😄😄
보구왔당~ ㅎㅎ
다시봐도 넘 좋아~ 😄😄
Acid dreams~ 201128
https://youtu.be/ZS7zEtB-Bx8
이실직고 할게 있는데....
녤이 생일 까먹구 있다가 몇 일 지나서 알게됐어~
팬들 목소리 축하메시지 넘 감동이었어
그때 넘 정신없이 지내느라.... 아얘 생각도 못했어~
난 내 생일도 모르는데 뭐~ ㅋㅋ
어제두 유니버스 다녀갔었구나~
알림이 안떠서 몰랐어ㅠ
왜 안뜬거징~
터칭도 다시보고 싶은 무대~ 😎😎
넘 매력있어~
인기가요 무대 잘해~ 홧팅요~ 💖
V금지령을 딛고..... 당당히 V~
녤이 하고싶은대로 하자요~ ㅎㅎ
브이도 따봉도 다 좋아
녤이 좋아하는거 다 해주라~
웃는거 넘 이뿌다요~ 😊😊
사랑해 강녤이~ 💖
부드럽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춤선에
남성적인 매력을 폭발적으로 발산하고
무대위에서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런 춤 스타일 진짜 진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Antidote~ 풀캠
인기가요 210418
https://youtu.be/efh-Rz0gIoA
오늘도 무대 제대루 뿌셔뿌셔~ 버린
다니엘~ 수고 많았오~ ㅎㅎ
진짜 몇백번 말해도 아깝지 않은 말~
Antidote~ 진짜진짜 넘 좋아~ 😆😆
이런 어마무시한 무대를 팬들이 볼수 없다는 현실이 넘 안타깝다~
역시 직캠은 꼭꼭 봐야해~ 😆😆
아~녤이 보고싶다~ 💖
Antidote~ 직캠
인기가요 210418
https://youtu.be/VIma2lzxGcw
페이스캠이라 표정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서 진짜진짜 감동 2배~ 😆😆
진짜 매순간 모든 무대가 다 넘 멋있어
강다니엘 진짜 매력이 넘 많아~
오토케~~ 💖
Antidote~ 페이스캠
인기가요 210418
http://tv.naver.com/v/19678577?openType=nmp
[단독]'컴백' 강다니엘 TMI 토크[윤상근의 맥락]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48252
지난 6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강다니엘과 '2020 Asia Artist Awards'(이하 AAA) 인터뷰를 진행하며 뜻밖의 TMI를 맞이했다. 인터뷰 시점이 새 앨범 'YELLOW' 발매를 코앞에 둔 가운데 매 앨범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정작 본인의 워라밸이 잘 지켜지고는 있는 건지 궁금해서 했던 질문에서 이 TMI는 시작됐다.
강다니엘은 팬들 사이에서도 강다니엘은 '집돌이'로 불린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이 아니었을 때도 개인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고. 집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게임을 선택했던 강다니엘은 "요즘에는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다. 정말 집돌이라 잘 몰랐다가 요즘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강에 보드라도 타볼까 하다가 보드를 챙기면 귀찮아지기도 해서 집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조깅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다가도 강다니엘은 "그런데 저는 게임 자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게임 덕후'로서 면모도 숨기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게임 토크로 전환됐다. 강다니엘은 먼저 "FPS 장르가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FPS는 First Person Shooting의 약자로 쉽게 말해 1인칭 시점에서 총을 쏘는 전략 게임을 말한다.) 실제로 게임 내 랭커에도 들어갔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고 자랑하기도 했고 배틀그라운드 등 1인칭 시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았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마니아고 워너원 동료였던 박지훈 김재환 등과도 배틀그라운드를 즐겨 한다는 사실 역시 잘 알려져 있다.
스타크래프트도 강다니엘이 선호하는 게임이었다. 1990년대 말 대한민국 PC방을 강타했던 인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를 강다니엘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요즘 민속놀이라고 하던데요. 하하. 유튜브를 시청하다 알고리즘을 타고 가서 예전 임요환 홍진호 경기 영상이 떠서 보다가 갑자기 하게 됐어요. 그런데 전략 게임은 아직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컴퓨터랑 붙어도 가끔 지기도 해서요. 주 종목은 따로 없고요. 테란을 잘 못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요. 스타크래프트 제 아버지가 가르쳐주셨어요. 가끔 컴까기(컴퓨터 까기의 줄임말. 컴퓨터를 상대로 하는 연습게임을 의미한다)도 같이 했었어요. 그래도 아버지랑 게임하면 아버지는 못 이겨요. 아버지께서 저한테 '아직도 나보다 못하면 어떡하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온라인 상에서 제가 강다니엘이라고 밝혔더니 '강다니엘이 왜 이런 게임을 하냐'고 답하는 경우가 있긴 했죠."
강다니엘은 게임을 통해서 자신의 가까운 친구들과도 소통을 하곤 한다고 말한다. 이를 언급하며 "예전에 집에 친구들을 불러서 놀았는데 애들이 집을 안 치우고 가서 안 부르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면 찔리는 사람 있겠다"라고 웃으며 농도 던졌다.
강다니엘의 TMI VS 나의 TMI
🍀진짜 게임 덕후 강다니엘
예전엔 게임을 많이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몇년전 게임을 하나 하기 시작했었는데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너무 힘들때 게임을 하다보니까 그 순간만은 생각이 멈추니까 자연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됐었어
그래서 계속계속 게임을 하게 됐었어
물론 재미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구나~ 생각하고 이해되는 부분들이 생기게 된거같아~ ㅎㅎ
AAA 관련 토크에서 많이 벗어난 분위기 속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강다니엘이 실제 제 본명이에요. 요즘도 가끔 물어보시더라고요. 활동명이기도 하지만 본명 맞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식당 같은 곳에 들어가서 출입명부를 작성하면 직원 분이 '(강다니엘이) 본명이셨어요?' 이런 말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강다니엘의 천주교 세례명 이름이 다니엘이었다.(필자의 천주교 세례명 역시 다니엘이어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어린 시절 친구 따라서 맛있는 걸 준다고 하길래 따라갔던 부산 영도 근처 성당에 계속 다니다 세례까지 받게 됐다고.(강다니엘을 인도한 그 맛있는 음식은 다름아닌, 몽쉘과 귤이었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그 성당 소속 신부님께서 자신에게 지어준 이름이라고 했고 이후 강의건 이라는 이름을 개명하면서 의미 있는 이름을 고르려는 데 있어서 자신이 다녔던 동네 성당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강다니엘은 말했다.
강다니엘은 "요즘은 거의 성당을 못 가서 무교나 다름이 없네요"라고 웃었다.
🍀나의 종교는.... 참 복잡했지
집이 불교ㅡ그래서 그냥 불교였지
고딩때 친구따라 교회감ㅡ요때만
졸업후엔 안 다님
종교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는편이라서
그러다가 몇년전 가장 힘든시기에 종교적 혼란이 너무 크게 왔었어~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흘러가는대로 두었지~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더라~
그렇게 다시 불교가 됐어.....
근데 지금은.... 그조차 안하고 있어
다 잃고나니까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종교도 지금은 놓아버렸지~
다니엘 이름이 세례명이라고 해서 천주교로 알고 있었는데....
대천사 중 한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겠지? ㅎㅎ
군데.... 개신교라고 기독교라고 하는거야
이상하다 했지~
천주교 맞았네~ ㅎㅎ
몽쉘 나두 좋아했던 간식인뎅~ ㅋㅋ
부드럽고 달콤하지
울 녤이처럼.... 옴청 달달해~ 😄😄
난 춤 못추지만 춤 잘추는 남자 좋아해~
강다니엘 춤 추는 스타일이
딱 내 스탈이얌~ ㅎㅎ
난 작지만 키 큰 남자 좋아해
듬직한 남자가 좋아서.... 😄😄
난 안 착하지만 착한남자 좋아해~
내가 안착하니까 남자라도 착해야징~ ㅋㅋ
난 낯가리지만 낯가림 없는 남자 좋아해
둘다 낯가리면 오토케 만나징~ ㅎㅎ
난 손발 큰편 아니지만 손발 큰남자 좋아해~
왜?
몰라 그냥~ 좋더라구~ ㅋㅋ
난 안다정한데 다정한 남자 좋아해
내 남자한텐 다정할수 있지~ ㅎㅎ
아무한테나 다정할순 없지~ ㅋㅋ
차가워진 내 심장을 녹여줄 다정한 사람이 좋아~
따뜻함이 넘 그리워서 그런가봐~ 😊😊
난 잘 못 웃지만 잘 웃는 남자 좋아해~
예전엔 정말 잘 웃었지만.... ㅎㅎ
그래도 녤이 땜에 많이 웃었어~
ㅋㅋㅋ못말리는 이 남자의 귀여움 때문에 안 웃을수가 있어야징~ ㅋㅋㅋ
진짜 귀여운 남자 내취향 아니었는데
어쩌다 요로케 귀여운 이 남자가 좋아졌지~ ㅋㅋ
진짜 넘넘 사랑스러워서 미치긋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좋아해~
이유있는 고집은 이해할 수 있지만
답 없는 고집은 정말 힘들더라고....
대화도 서로에 대한 배려니까.... ㅎㅎ
또 무슨 TMI가 있을까~ ㅎㅎ
녤인 면허없지?
난 있눈뎅~ ㅋㅋ
옛날에 회사다닐때 새벽반 다니면서 땄는데.... 장롱으로 쏙~ ㅋㅋ
그때 진짜 운전 넘 하고 싶었던 때였어
안한지 넘 오래되서 다시 연수받아야 가능하단건.... 없는거나 마찬가지~ ㅋㅋ
너는 고기러버 강고기ㆍ강스테이크씨
난 채소없인 고기 못먹는 채소 꼭 필요한 사람~ ㅎㅎ
녤인 춤 음악없인 못사는데....
난 녤이 없인 못살아~ ㅋㅋ
ㅋㅋ이건 뭔말이래~ ㅋㅋ
몸이랑 마음이 많이 아파진 후론 온몸에 감각이 엄청 예민해져서 소리ㆍ냄새ㆍ 촉감ㆍ청각 이런거나 자극에 엄청 민감해져 버렸어~
그래서 음악도 거의 듣지 않아
거의 녤이꺼만 듣지~ ㅎㅎ
녤이 무대를 넘넘 좋아하니까.... 💖
강다니엘, ‘Antidote’ MV 3000만뷰 돌파…데뷔 첫 기록 [공식]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04266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3천만뷰를 돌파했다.
강다니엘의 'Antidote' 뮤직비디오는 18일 오전 유튜브 기준 조회수 3000만을 넘어섰다. 공개 이후 4일 10여 시간 만에 도달한 수치다.
'Antidote'의 질주는 발매 직후부터 감지됐다. 12시간 만에 1000만뷰, 40시간 만에 2000만뷰를 기록했다. 종전 최단 기록이던 'PARANOIA'의 2배 속도였다. 식을줄 모르는 뜨거운 반응은 2개월 만에 자체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Antidote'는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미니앨범 'YELLOW'의 타이틀곡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테마 아래 모든 현상과 행동, 그 이면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었다. Alternative R&B에 Rock적인 요소를 결합했고, 날카로운 보컬 라인으로 강다니엘의 한층 깊어진 감수성을 표현했다.
기존의 음악 패턴과 다른 접근 방식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후반부 시선을 압도하는 강다니엘의 독무 역시 뮤직비디오에 끊임 없는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Antidote'뿐 아니라 'PARANOIA' 뮤직비디오 역시 3000만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YELLOW'의 프리 싱글과 타이틀곡이 모두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진 셈이다. 대중적 흥행 공식에서 벗어나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실험과 메시지 전달에 무게를 뒀던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본편 외에도 19일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추가 공개하고, 'Antidote'의 다양한 매력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