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꼴로레스!
5월 성모성월을 맞아 구월성당 울뜨레야 단원들은 5일(오후 5시) 지하 강당에서 팀회합 구성을 위한 임시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시작 기도와 묵주기도(빛의 신비)로 이어진 모임에는 팀회합 활성화를 위해 우선 남여 2개팀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팀장과 부팀장을 선출했습니다.
남성(전진)팀 팀장은 김선용(라우렌시오), 부팀장 권혁인(바오로) 형제님을 선출했고, 여성(옹달샘)팀 팀장은 김판선(로사), 부팀장 서경옥(유스티나) 자매님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팀명은 사전에 간사님께서 정하여 공지 했으니 따라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간사님 공지내용 전문>
*울뜨레야뜻ㅡ전진. 나아가다.
*교구회관앞 ㅡ연못 있다해서
교구 소식지가 새롭게 "옹달샘".
으로 탄생. 우리도 옹달샘 정함.
-이상-
팀 회합은 매월 첫주 5시에 본당 지하에서 갖기로 합의 했습니다.
오애숙(레베카) 간사님께서는 "팀 회합은 꾸르실리스따들의 기본이 되는 모임으로 교육 받았을 때의 감동과 각오를 생각하며 모두 참여해 주시면 감사 하겠다"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날 모임에서는 차기 꾸리실료 참가자 추천과 검증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꾸르실료 교육은 성당을 이끌어갈 봉사자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입니다. 특히 교육에서 하느님을 직접 뵙고 체험함에 따라 꾸르실리스따들의 신앙생활은 많이 성숙하게 됩니다.
울뜨레야 참가자 한명을 배출시키기 까지 선배단원들의 기도와 노고는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고난의 길니다. 하지만 그 고난속에서 기쁨과 희망을 볼 수 있기에 선배들은 참고 인내하며 후배들을 위해 매번 힘든 길을 동행합니다.
최근 꾸르실료를 다녀온 일부 교육생들이 회합 참여에 소극적인점은 매우 안타깝다는 단원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성당에 봉사하며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모범적인 신자들을 먼저 추천하여 교육을 보내는게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꾸르실료 교육의 기본 정신은 "이상.순종.사랑'입니다. 꾸르실리스따 여러분, 지난 3박 4일간의 여정을 되새겨 봅시다.
그 때 받은 사랑과 감동을 생각하면 가슴이 꿈틀거릴겁니다. 전진합시다. 모범을 보입시다. 사로 사랑 합시다.
<첨부>
다음은 팀명과 관련 단원들의 의견에 대한 간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달 합니다.
✝. 데 꼴로레스 👍.
팀명 정한것에 결정은 이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용사. 주님의용사로 단체명의 대한 확신을 나타낸것임.
꾸리아. 체나콜로 팀과 중복되지않는 성모님군단아닌 저높은 주님의 용사 답게 특별히 울뜨레야 뜻을 준것임.
모든 스따님 좋은의견 압니다.
간사의 결정 에 선한영향력으로
아멘. 해 주십시오.
교구 주간님과 남동구 대표님께 문제없이 통과 된것입니다. 주안 1동은 남ㅡ빛속으로. 여.ㅡ포도나무래요. 부르기도 불편하고.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이름도 아닌 튼튼. 단단. 씩씩. 새롭게 아마도 저희성당 팀명이 시작입니다.
곰곰히 기도하면서 정한것이니 이대로 갈것을 약속합니다. 모든 스따님들 고맙습니다. ✝
● 5월10일 금요일 저녀 8시 서창동성당 남동지구간사모임 감. 팀 인증 에 대해 여쭙고.분발합시다. 저도 잘모르지만 새역사가 열리는듯 힘찹니다.
여성ㅡ팀장ㅡ 옹달샘 김판선(로사).
부팀장ㅡ서경옥(유스티나)
남성ㅡ팀장ㅡ전진 김선용(라우레시오)
부팀장ㅡ권혁인(바오로)
팀회합
매월 첫주일 오후5시 지하 ㅡ두팀
스타님들. 가정. 교회.교구. 천주교
열심히 무궁한 발전위함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